30포기나했는데 반도 못먹었어요
여기 장터에서 주문했는데 배추자체가 너무 짜게 절여졌던거같아요
상자마다 절임정도가 달랐나봐요
처음엔 그냥 먹었는데 짜니 줄지가않네요
늦었지만 뭐 방법이없을까요?
30포기나했는데 반도 못먹었어요
여기 장터에서 주문했는데 배추자체가 너무 짜게 절여졌던거같아요
상자마다 절임정도가 달랐나봐요
처음엔 그냥 먹었는데 짜니 줄지가않네요
늦었지만 뭐 방법이없을까요?
무를 나박썰기해서 배추 사이사이에넣으세요
양념이 아깝지만
저는 제가 담은 김장이 맛이 없어서
물에 씻어서 짠기 약간 우려서 쌈으로도 먹고
들기름 넣고 지져서도 먹고 그래요.
김치만두 만드세요.
두부나 돼지고기 간 하지 말고 섞어서 해도 무방. 그런데 제 맛은 덜 납니다.
송송 썰어서 콩나물이나 북어 넣고 국 끓입니다.
무우를 썰어 넣기에는 시간이 너무 지났어요.
대충대충님 말대로, 무를 나박썰기해서 배춧잎 사이사이에 끼워넣으시고, 배도 그렇게 썰어서 사이사이에 끼워넣어보세요. 한 일주일?쯤 지나면 짠맛이 상당히 중화되어있을거에요~
한포기 꺼내서 잘라서 양파 하나 무우 1/3나박 썰기해서 버무려 놔뒀다가 일주일 후에 드세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저희집두 너무짜서 무사다 썰어서 반나절 말린후 넣어서 그냥 그대로 김냉에 넣고 일주일지나 무꺼내 먹으니 김치 보다 무가 더 맛있더라구요
새통열때마다 그리해서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