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 레시피를 해봐도 (식초 들어가는 레시피) 간장맛이 너무 많이 나요 ㅠㅠ
대부분 부추 100그램에 간장 2 액젓 1 비율이더라구요...
근데 먹어보면 간장맛이 너무 나서 산뜻하지가 않더라구요.
맛있는 부추무침 양념 비율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여러 레시피를 해봐도 (식초 들어가는 레시피) 간장맛이 너무 많이 나요 ㅠㅠ
대부분 부추 100그램에 간장 2 액젓 1 비율이더라구요...
근데 먹어보면 간장맛이 너무 나서 산뜻하지가 않더라구요.
맛있는 부추무침 양념 비율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키친토크에서 닉네임 "신비"님으로 검색해보세요 저는 이분꺼 레시피로 했는데
많이 짜지 않고 맛있었어요
답변 감사드려요^^
요리선생들도 양념비율을 잘 안가르쳐 주더라구요. 기본만 잡으면 입맛에 맞게 변경할 수 있는데 말이에요.
일반적으로 야채(삶은 나물 포함) 간을 하실 때는 100g당 1Ts 정도 잡으시면 맞아요. 양이 늘어날수록 2배, 3배 하지 마시구요. 약간 줄이셔야 됩니다.(적응양 무치면 그릇에 묻히고 하는게 있어서 손실분이 있거든요).
액젓 1Ts만 해도 충분해요(대신 맛있는걸로). 섞어서 쓰고 싶으면 간장 1/2Ts, 액젓 1/2Ts 섞어서요.
싱거우면 더 넣으면 되는데 짜면 처치곤란입니다. 맛있게 해드세요
저는 액젓은 안넣구요 간장2T 매실액기스 또는 설탕1T
식초2T 깨소금 참기름 고추가루조금 이렇게 해서
뿌려먹어요 저희집근처 유명한 부대찌개집에서 나오는
부추무침이 맛있어서 제가 집에서 이렇게 만들어봤는데
얼추 비슷하더라구요^^
액젓 아주조금에 매실액조금 마늘다진거조금 깨소금 고추가루 참기름 섞어 버물여서 먹습니다
저희는 좀 심심하게 먹는 편이라 간장 2T을 넣어야하면
1T는 간장을 나머지는 육수국물을 넣어요.
단맛은 생강액기스와 매실액기스로 대신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