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양파가 많아요.
어제 약간의 양파김치를 만들었구요..
오늘은 양파 케러멜라이즈를 만들어 쟈스민님이 소개해주신
스페니쉬 오물렛을 만들려고 합니다.
이왕 양파를 케라멜라이즈하는 김에 좀...많이 만들어놓을까..하는데
이걸 어디에 쓰면 좋을까요?
언제가 읽은 글 중에 샌드위치에도 넣는다고 하던데...
혹시 이렇게 많이 만들어 놓고 필요할 때만다 쓰시는 분들은 안 계신지요?
참...냉장고에 넣고 유효기간이 얼마나 될까요?
집에 양파가 많아요.
어제 약간의 양파김치를 만들었구요..
오늘은 양파 케러멜라이즈를 만들어 쟈스민님이 소개해주신
스페니쉬 오물렛을 만들려고 합니다.
이왕 양파를 케라멜라이즈하는 김에 좀...많이 만들어놓을까..하는데
이걸 어디에 쓰면 좋을까요?
언제가 읽은 글 중에 샌드위치에도 넣는다고 하던데...
혹시 이렇게 많이 만들어 놓고 필요할 때만다 쓰시는 분들은 안 계신지요?
참...냉장고에 넣고 유효기간이 얼마나 될까요?
이게 양파를 수북히 해도 정작 완성되고 나면 정말 양이 적어요
10분의 1정도는 줄어드는 듯 해요
그래서 한번할때 많이 만들어서 사용 하는데요
저는 만든날 당일만 샌드위치나 가니쉬로 사용 하구요
나머지는 소량 다 냉동해요
사용하는곳은 스테이크소스에도 사용하고
카레에도 사용해요 카레는 최경숙 이분 레시피에 들어가는데요
그분 표현처럼 그냥 감자만 넣어도 깊고 맛있는 맛이 나요
그리고 햄버거 스테이크 만들때도 사용 하고 스튜나 서양식 요리할때 다 기본 육수마냥 넣어요
아 스파게티 소스만들때도 토마토 갈은거랑 두가지만 넣고 뭉근히 끓여도 정말 맛있어요
대략 생각 나는건 이정도 같아요
이렇게 쓸모도 많고 서양식 요리의 기본인데 만들땐 팔이 좀 아프긴 해요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양파스프 만들어서 바게트 빵 구워 위에 얹고 피자치즈 올려 오븐에 구우면
정말 너무 좋아요.
워낙 프랑스식 양파는 몇 시간 볶으라고 레시피에 나오지만
전 압력솥으로 뚝닥해요....
압력솥에 기름을 두루고 볶다가 뚜껑 덮고 찌듯이 ~~
할 때 많이 만들어서 소분해서 냉동해 둬요.
그냥 양파만 볶아 소금 후추만 해서 먹어도 맛있어요.
오타 프랑스식 양파=> 양파 스프
아 그리고 양파 가지고 샌드위치 하실 때
양배추채 당근채 고기(닭 쇠 돼지 어떤 고기라도~~) 조금 넣고 볶아
소금 후추 간하고 마요네즈 양겨자 입맛대로 살짝 섞으면 길거리 샌드위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