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제법 많이 넣고 했는데 자꾸 감자가 눌러붙는 느낌이... 후라이팬이 스댕이라서 그런가요???
처음에 고기볶고 양파 감자 당근을 같이 넣고 볶았는데 자꾸 눌러 붙는 느낌이 나요 ㅠㅠ
대충 다 익었겠거니 하고 밥을 넣고 보니 아뿔싸~~~~ 당근이 다 안익었어요 ㅠㅠ
생각보다 볶음밥 어렵네요 야채 볶을때가 좀 힘든거 같은데... 뭐가 잘못되었을까요???
버터 제법 많이 넣고 했는데 자꾸 감자가 눌러붙는 느낌이... 후라이팬이 스댕이라서 그런가요???
처음에 고기볶고 양파 감자 당근을 같이 넣고 볶았는데 자꾸 눌러 붙는 느낌이 나요 ㅠㅠ
대충 다 익었겠거니 하고 밥을 넣고 보니 아뿔싸~~~~ 당근이 다 안익었어요 ㅠㅠ
생각보다 볶음밥 어렵네요 야채 볶을때가 좀 힘든거 같은데... 뭐가 잘못되었을까요???
팬에 단단한 감자와당근을 넣고 볶다가 거의 익었을때쯤 양파,호박넣고 볶은 후 그릇에 담아놓고 고기를 볶고 다 익으면 볶아놓은 야채를 넣고 다시 볶고
그 다음에 밥을 넣고 볶으시면 성공하실듯 해요.
근데 버터에 볶으면 느끼하지 않을까요?
포도씨유나 올리브유 아님 카놀라유나 식용유에 볶으세요. ^^
마지막으로 달걀도 넣으면 맛나죠.
참고로 전 표고,새송이,양송이버섯도 넣어요.
제 생각에 눌러붙는다고 하신걸로 봐서 예열이나 달굼에도 좀 문제가 있었던것 같아요..
윗님 말씀처럼 볶는 순서도 있긴 하지만 잘게 썰으셨다면 크게 순서에 문제되지 않게 금방익더라구요.
(저도 스탠팬에 볶음밥 여러번 해먹었는데 팬의 상태에 따라 눌어붙었다가 다글다글하게 볶아졌다 하더라구요)
두분이 잘 설명해주셨으니..저는 다른 부분..
혹 밥이 질면 잘 안되고 들러붙습니다. 버터 넣으실거면 다른 오일류와 반반씩 넣어주세요.
기름을 생각보다 좀 많이 해야 볶음밥이 많있습니다. (칼로리는 높겠ㅈㅣ만)
감자와 당근을 작게 썰어서 달달 볶으세요. 먼저요. 그뒤에 밥을 찬물에 쓸쩍 풀어서 체에 받혀서 물끼 털고 오일을 좀 뿌려 섞었다가..넣어 줍니다. 덩어리지면 진덕 해지니까요..
스텐팬에 볶음밥은 좀어렵더라구요 ^^;;
전 볶음밥은 코팅팬에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