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어머님이 쌀40키로를 보내주세여
저흰 둘다 새벽에 나가서 밤에들어오구요//
통 쌀이 줄지를 않아요..올해도 40키로가 ㅜ왓는데 작년살도 40키로그대로 잇어요...제작년쌀만 먹엇거든요
안먹는다고하니 밥심으로 살아야한다며 신랑 도시락도싸주구 아참도 새벽에 일어나서 먹구 그러라는데 더이상 안먹는다고는 말못하구요.힘들게 농사지셔서보내주신,ㄴ데 안먹는다고는 못하겟더라구요
.뭐라하지마시구 현명한 답변좀부탁드러요
가래떡을 뽑자니 3년전에 한번뽑았는데..ㅠㅠㅠ
냉동실 엄청 차지하구..무엇보다..공임비에 너무 놀라서..ㅠㅠㅠ
그돈이면 사먹겟더라구요..
쌀을 소비하고 싶어서 조청도 집에서 레시피 찾아 여러번 만들기두햇는데..조청두 쌓여만가구..
밤에들어와서 넘힘든데 새벽에 주말에 하루종일 쉬지두 못하구 부엌에만 잇어야하더라구요..
조청은 엄청 맛잇긴하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