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맛이 든다잖아요.
고추장은 어떤가요?
한번에 많이 담가놓고 몇년씩 먹기도 하나요?
그건 아닌가요?^^;;
된장은요?
오래될수록 깊은 맛이 나는 건 간장뿐인가요?
깊은 맛이 든다잖아요.
고추장은 어떤가요?
한번에 많이 담가놓고 몇년씩 먹기도 하나요?
그건 아닌가요?^^;;
된장은요?
오래될수록 깊은 맛이 나는 건 간장뿐인가요?
취향에 따라 달라요..
또.. 만들어진 상태에 따라서도 다르구요..
전 잘 나오면 그해 만든 햇것이 맛있구요,
혹여 좀 덜 맛있게 담아지면 일년 묵혀 먹어요.
그럼 맛이 잘 숙성되서 맛있어요..
근데... 2년,3년 묵은건 전 별로 안좋아해요..
집에 3년된 된장이 있는데 올해도 손도 못대고 또 묵혀요....ㅠㅠ
고추장은 2,3년 두니 못먹겠던데요.
저희 시댁에 누가 항아리에 고추장 담가 주신거 옥상에 유리뚜껑 덮어서 계속 두었는데
까맣게 변했어요. 맛이 없어서 제가 가서 다 퍼 버렸어요.^^
고추장 맛있을때 덜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드시고 묵어서 남은건 짱아지 만들어 드시면 요긴하죠 ..
해마다 담근 고추장이 자꾸 밀려서 색이 면하기 전에 더덕이나 매실 .가죽.도라지.감 .북어.등등..여러가지로 담궈 유리병에 밀봉해 보관해요..선물하기도 좋고 밑반찬도 너무 좋아요^^
그렇군요.너무 많이 담지 말고 조금씩 담가서 먹는 것이 좋겠네요.특히 고추장은요.^^ 답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팅인데요
눈팅이다보니 눈에 들어오는게 있네요
레미님이요
글마다 다니시며 너무 자상한댓글
정말 레미님 대단하신 분이네요
레미님 가족분들 복많은 분들이에요
레미님이 말씀하신것들 정말 살림에 요긴하게 쓰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