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고 되고 남은 콩물이 맑은색이 아니고 두유색깔이 나더라구요..
몇번을 해도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데 도대체 어디서 잘못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콩물을 식혀서 간수를 넣어도 보고, 콩물을 끊여서 가스불 끄자말자 간수도 넣어봤는데 두번 다
같은 결과가 나와요..
간수는 지인에게서 얻은거라 맛을 보니 엄청 짜더라구요. 마른콩 2컵 정도에, 간수는 어른 밥수저로 2숟갈 정도
넣었거든요..
간수 넣을때 맹물과 간수를 섞어서 콩물에 부어줘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