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태어나서 여태까지 서울을 떠나 본적이 없습니다.
답답한 서울 생활을 하다보면 시원한 바닷가가 그리울 때 훌 적 동해안 바닷가를 다녀 오기도 합니다.
강원도에 가면 속초에서 회도먹고,,,, 오늘 길에 메밀 막국수도 먹고,,, 횡성에서 한우도 먹고,,, 강원도에 가면 서울에서 못 먹는 것들을 먹고 오곤합니다.
그러나 바쁜 서울 생활 때문에... 쉽게 강원도에 가고 싶어도 가 지지가 않네요.
82쿡 생활이 얼마 되지 않지만....
강원도에서 올라오는 물건을 보면 눈이 번쩍 뜨입니다.
퀴위나라님이 올리신 횡성한우.... 정말 횡성한우 맛이네요.
집이 방이동 근처라 그곳에 있는 횡성 한우를 이용하곤 했었는데.....
역시 산지에서 올라오는 게 값도 싸고 믿을 만 하더군요.
엄마는 자꾸 사서 먹자고 하는데....
요즘 경제가 말이 아닌지라.... 먹고 싶어도 입맛만 다시고 있습니다.
이번에 판매하신 안흥찐빵....
달지도 않으면서 자꾸 입으로 들어가네요.
뱃살이 나와서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 그래도 손이가니...ㅠㅠ
우리 아이도 이제 3살인데.... 단 번에 3개나 해치우네요.
이제 안흥찐빵 안먹을래요.
뱃살 더 나올까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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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 & 안흥찐빵 구입후기
나누어요 |
조회수 : 5,559 |
추천수 : 110
작성일 : 2009-02-20 01: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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