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조금씩 부니,, 시래기 생각이 절로 나네요
가을 겨울 대비로 1kg정도 있는데.. 좀 더 해놓으려구요
애 젖 먹이다 보니 고춧가루 들어가는건 잘 못먹고 된장 넣고 시래기 끓였더니 젖도 잘나오고 좋더라구요^^
살만하곳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애랑 저랑 먹을거니 깨끗한 걸루다 ^^*
찬 바람이 조금씩 부니,, 시래기 생각이 절로 나네요
가을 겨울 대비로 1kg정도 있는데.. 좀 더 해놓으려구요
애 젖 먹이다 보니 고춧가루 들어가는건 잘 못먹고 된장 넣고 시래기 끓였더니 젖도 잘나오고 좋더라구요^^
살만하곳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애랑 저랑 먹을거니 깨끗한 걸루다 ^^*
옥션에 들어가서 무청시레기라고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참거래농민장터에서 봤어요..
요건 무청시래기구요..
http://www.farmmate.com/shop/home_shopview.php3?mode=subview&gnum=3027
요건 우거지요..
http://www.farmmate.com/shop/home_shopview.php3?mode=subview&gnum=2182
코스트코에 깨끗하게 포장 해 오래도록 있던데요.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래기는 한겨울에 푸른 채소 귀할 때 먹는 거예요.
봄이 돼서 열무 나오면 바로 열무로 먹어야 영양을 취할 수 있어요.
시래기는 음력설까지 정도로 열심히 먹는 거고요.
저는 이렇게 알고 있어요.
장터에 가면 콩새사랑님이 시래기 판매하세요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저희 아들이 시래기국을 좋아해서 저희도 일년내내 먹는데요
봄부터는 열무로 마련해서 얼려놔요.
지금도 열무 사다가 데쳐서 얼려놓고 필요할때마다 녹이면 돼요.
물에 안불리고 신선해서 저희는 이 방법으로 죽...
요즘 사람들이 워낙 분리수거를 잘하다보니.....(농담)
저희도 가족들이 많아 어머니께서 해마다 많이 만들어놓긴하는데
이때쯤되면 남아있질않네요
무청 시래기 저희 농장에 있거든요
고등어 찌게넣어먹어도 좋고 국끓여 먹어도 좋고..
무농약으로 키운거랍니다 ^^
필요하심 쪽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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