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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도넛과 꽈배기

| 조회수 : 2,881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2-16 00:30:45


어릴적 참 많이 먹었던것 중에 하나죠.

가끔씩 이렇게 추억속의 먹거리들이 생각난답니다.

만드는건 좋은데 기름냄새가 장난이 아니네요.

넘 느끼해서 쫄면에 떡볶이까정 마구 먹었습니다. 먹고나니 속이 좀 진정이 되네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항상감사
    '05.2.16 2:10 AM

    바로 튀겨서 먹으면 너무 맛나죠...이런거 느므느므 조아해용...

  • 2. 늘푸른
    '05.2.16 9:13 AM

    에구~ 침 넘어 가네요^^ 어릴적 가난해서 맘껏 못 먹은탓인지
    나이가 들어 가는 지금도 도넛을 보면 참지 못하고 사 들고 온답니다.
    나도 한때는 집에서 부지런히 만들어서 아이들 멕이고 그랬는데
    지금은 귀찮아서 그냥 사먹고 말지요.
    님 덕분에 나도 잠시 추억에 젖어 봅니다~

  • 3. 나나
    '05.2.16 10:36 AM

    이런 빵 보면..정말 예전에 엄마따라 시장구경 가던게 기억이 나요^^

  • 4. 선화공주
    '05.2.16 11:45 AM

    울 SKY가.... 저 몰래..혼자 사먹는 빵인데....
    저는 집에서 해주지도 않으면서... 못사멱게만 하는데..반성..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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