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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엄마생각 나는 떡.

| 조회수 : 3,166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5-01-15 19:43:26
나이가 한살 두살 늘어가면서, 예전에 그리 싫었던 음식들이 ... 이젠 왜 그리 맛있는지,

그중 하나가 이 호박고지 떡입니다.

떡을 찌고 있자면 은은히 퍼지는 호박고지냄새~  음... 엄마 생각

지난주 떡모임하고 나서 부터 두어번 다시 쪄먹고 있습니니다.

얼마전 찍어뒀던 사진 올려요.

말려둔 호박고지 있으세요?  불려 떡해 드세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론의 여왕
    '05.1.16 12:15 AM

    정말 맛있겠어요. 떡 좋아하는데 떡집에서 파는 떡은 왜 그리도 달기만 한지...
    은은한 호박고지 냄새~ 요 대목에서 저 잠시 기절합니다.

  • 2. 앙팡
    '05.1.16 2:43 AM

    저두 같이 기절..
    깨꼬닥~

  • 3. 민서맘
    '05.1.17 11:40 AM

    블루님 방가방가.
    키톡에서 뵙네요.
    남편이 저보고 떡순이랍니다. 떡을 좋아하거든요.
    근데 요즘 떡집에서 파는 떡은 맛이 별루예요.
    떡 만드는거 배우시나봐요. 담에 만나면 한판 쪄 주시면 안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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