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냉동실 청소기념 - 북어채조림 ^^

| 조회수 : 6,125 | 추천수 : 5
작성일 : 2005-01-12 12:55:11
저희 신랑이 다른 국들은 다 잘 먹는데..유독 잘 안먹는 국이 북어국예요..
전 콩나물넣고 두부 넣고 같이 끓이니 시원하고 좋두만...혼자 먹자고 또 끓이긴 싫고 해서 한동안 안끓여 먹었죠..
그랬더니 이넘의 북어포가 냉동실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는겁니다..
부피는 또 어찌나 많이 차지하는지...ㅜ.ㅜ
그래서 오늘은 꺼내서 조림을 만들었어요...
북어채 두줌을 물에 슬쩍 담궜다가 물기를 꼬~~옥 짜구요...
볼에 물기짠 북어채랑 참기름 2큰술, 고추장 2큰술, 마늘 1작은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후추가루 약간을 넣고 비닐장갑끼고 마구마구 조물조물 해주면 되요...
전 고추장 많이 들어간 조림요리를 좋아하기땜에...고추장을 크게 푹~떠서 넣었답니다..
그런다음 후라이팬에 식용유 두르고 북어를 달달달~ 볶아 주시면 되요..
넘 쎈불에 하시면 금방 타니까...첨엔 쎈불에 하시다가 불을 줄이세요...
마지막엔 통깨를 탈탙탈~
매번 통북어 배갈라서 양념해서 굽다가 북어채로 만드니...일도 아니네요...넘 간단해서요..^^
집에 안먹고 있는 북어채 있으시면 한 번 해보세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파리
    '05.1.12 2:40 PM

    북어를 무친 후에 볶으란 말씀이시죠? 해볼게요^^

  • 2. 현석마미
    '05.1.12 2:46 PM

    네..북어에 양념을 조물조물 무친후에 식용유 두른팬에 달달 볶으세요~~

  • 3. 민지맘
    '05.1.12 3:43 PM

    이거 울 신랑두 좋아하는 음식인데..
    매콤 달콤...맛나죠..

  • 4. 안개꽃
    '05.1.12 3:46 PM

    찾던 레시피네요. 감사합니다~

  • 5. dudu
    '05.1.12 6:13 PM

    저두 당장 냉동실의 북어포 처치하러 들어갑니다.~감솨~

  • 6. 쌍둥맘
    '05.1.12 6:31 PM

    이거 저두 한번 해봤는데 정말 맛납니다.

  • 7. 사비에나
    '05.1.12 7:31 PM

    어쩜 저희집이랑 같으시네요
    전 북어국 참 좋아하는데 다른식구들이 잘 안먹어요
    끓이면 누가 술먹었냐 이런 대사만 읊어대구 말이죠...
    현석마미님께 또 중요한 레시피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

  • 8. jasmine
    '05.1.12 9:47 PM

    우리 집도 그런데......그래도 애들이랑 저는 끓여먹습니다.
    전, 다싯국물낼때 씁니다. 시원해요. 특히, 콩나물 국밥에......

  • 9. 경연맘
    '05.1.12 10:08 PM

    저는 이거 좋아히는데 가족들이 싫어해서
    안먹어본지 오래됐네요...함 만들어 봐야 겠어요..
    저랑 신랑은 입맛이 많이 달라서 ㅠㅠㅠ

  • 10. fish
    '05.1.13 12:52 AM

    울집도 그래요. 이상하게... 저렇게 해놓으면 잘 먹는데 왜 국은 안먹는지. -- ;
    혼자먹자고 끓이기도 그렇고...
    저도 낼 저거 할래요!

  • 11. 오키
    '05.1.13 8:04 AM

    전 실패했던요리 였어염...ㅠㅠ
    북어채 부피가 실속없게 크다보니 고추장 너무 많이넣어서 짜고..
    금새 타버리고... 다시 시도해 볼 용기가 생기네요..^^감솨여

  • 12. 아라미스
    '05.1.14 12:29 PM

    앗! 저도 예전에 했다가 실패했었는데.
    마침 북어채도 처치해야하고요. 너무 감사해요~~
    짱아찌도 정말 감사드리구요~(쌩뚱맞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9437 냉장고를 정리하자!! 간장 떡볶이... 6 민지맘 2005.01.13 2,843 8
9436 사랑해요 치킨까스~♡ 3 민선맘 2005.01.13 2,338 8
9435 남편이 소꼽놀이를~ ^^ 14 똥그리 2005.01.13 3,625 10
9434 별미, 얼큰한!! 만두국 10 livingscent 2005.01.13 6,172 3
9433 집에서 생치즈 만들기 2 여진이 아빠 2005.01.13 6,048 27
9432 러브체인님 저도 해냈어요^^~~~ 4 맑은유니 2005.01.13 2,797 5
9431 고메찐빵 도전기2 7 커피러버 2005.01.13 2,263 11
9430 3분만에 계란찌기~ 9 향기 2005.01.13 6,115 7
9429 떡 드세요~♡ 5 왕시루 2005.01.13 2,743 2
9428 2탄...콩비지 보양식...(사진 없어용) 5 이영희 2005.01.13 2,777 36
9427 증말 누워서 케이크 먹기네.. ^^ 11 yuki 2005.01.13 3,752 4
9426 햄버거라면? 이정도~~ 6 2005.01.13 4,504 8
9425 맛난 나물들~ 6 민선맘 2005.01.13 3,103 1
9424 김치만두 떡국 25 tazo 2005.01.13 5,914 19
9423 봄을 기다리며 12 소머즈 2005.01.13 3,165 29
9422 스파게티소스의 압력...헉 16 의욕만 앞선 2005.01.13 4,863 41
9421 고구마 찐빵이 사람을 울리네..... 11 커피러버 2005.01.12 4,131 16
9420 사워크림 소탕작전 7 지윤마미.. 2005.01.12 3,013 27
9419 색동이 모듬 파스타~ 14 스테파니 2005.01.12 2,674 14
9418 속살이 보드라운 쉬폰케익이랍니다. 18 오렌지피코 2005.01.12 6,460 36
9417 불닭 and 안매운 구운닭...... 4 빵굽는타자기 2005.01.12 3,065 17
9416 U.F.O 가 떴습니다. 4 혁이맘 2005.01.12 2,011 18
9415 남편 동료들 늦은 집들이를 했어요. 31 스프라이트 2005.01.12 11,275 34
9414 새해 첫날, 출장 요리 뛰다. 14 Joanne 2005.01.12 5,075 17
9413 1월12일 저녁식단 20 러브체인 2005.01.12 5,816 14
9412 오래된김 8 haeorum 2005.01.12 2,948 6
9411 깐소 두부...(레시피 올려요^^) 6 민지맘 2005.01.12 3,191 7
9410 쿠키 만들었어요. 13 귀염둥이 2005.01.12 3,24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