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처음 키친토크에 올립니다.
아이들과 같이 만드니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고 더 맛있답니다.
저번에 어느분께서 떡꼬치 소스를 올려주신거 보구 메모 했다가 했는데 와~정말 사먹는 맛이라니..
오늘은 남편을 위해 김치감자탕을 만들었답니다.
두번째로 감자탕을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김치감자탕을 했죠.
제 입맛에는 그냥 시레기 감자탕이 구수하니 좋은데 남편은 이것도 맛있다 다 비워줬답니다.
여기 올라 오느거 보믄 그릇도 이뻐보이구 정말 이쁘던데..
저희는 그냥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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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원한 미소
'04.12.12 10:06 PM그냥 그렇지않아요. 82땜에 눈이 높아진 건 사실이지만 일반 가정에서 저런 정도면 넘넘 훌륭한 거 아니에요? 그나저나 김치감자탕이 실존하는 음식이었군요? 전 아직 감자탕도 한 번 못먹어봤는데~~~~ㅎㅎ
2. 김혜진(띠깜)
'04.12.12 10:17 PM아니예~~ 너무 맛있어 보임니더~~^^ 대신 맛난 음식이 잘 안보여 섭섭 하네예.
다음부턴 더 크게 사진 올리 주이소~~ 컴안으로 머리 디밀고 드갈뻔 했다 아님니까.^^3. 김혜경
'04.12.12 10:18 PM아니에요..너무 이뻐요..특히 윗사진...
4. 모나리
'04.12.12 10:22 PM어머~황송..감솨~
선생님께서 리플도 달아 주시구요.
저두 방금 희첩에 리플달았는데요..일등으루요~
영원한 미소님..김치감자탕이요..워낙 김치와 찌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요번에 함 끓여 봤답니다.
혜진님..사진 사이즈요..요거이 제가 대빵 큰걸루 올리려 그랬는데.아무래도 처음이다보니 몸 좀 사렸습니다..다음에는 더 큰 사진 올릴게요~ㅎㅎ5. 마당
'04.12.12 10:26 PM사진이 너무 귀여우세요.액자가 너무 앙징맞네요..
저도 컴터 안으로 머리 디밀뻔 했는데..(넝감이 지나가며..니 눈 도로 나빠진나. 했을정도..)ㅎㅎ
김치 감자탕 맛있겠어요!
근데 전 감자탕도 간신히 성공한지라..응용편은....나중에..-_-6. 항상감사
'04.12.12 11:32 PM김치감자탕 정말 맛났겠네요...먹그프다...
7. cook엔조이♬
'04.12.13 12:30 PM떡꼬치 담겨있는 접시가 예쁘네요.
저희 아이도 떡 꼬치를 무척 좋아하는데, 한번도 안해봤어요.
김치감자탕도 얼큰하고, 시원하고 맛있겠네요.8. 역쌤짱
'04.12.13 2:37 PM떡꼬치 소스 알려주세요,,, 저두 오늘 함 해볼려구요....집에 떡이 쌓여서리...처치곤란했는데...
넘 고마워요....글구 떡으로 하는 요리 도 읍을까요?9. cinema
'04.12.13 6:14 PM떡이있었음 좋겠어요..
베이컨과 떡의 궁합이 정말 맛있을것 같은~
근데..사진도 이쁘고..제겐 특별해 보여요..10. 모나리
'04.12.13 11:49 PM마당님..
사진이 작죠.제가 첨이라 작게 올렸어요.김치감자탕 안맵게 하니 아이들도 좋아하네요.저보다 더 먹었답니다.
항상감사님..
맛있었어요.
cook엔조이 ♬님..떡꼬치 엄청 좋아합니다.
오늘도 아이 친구와서 만들어 줬는데요.그 친구는 소스를 더 달라고 해서 찍어 먹었네요.어찌나 매운걸 잘 먹는지.
아이와 함 만들어 보세요..먹는것도 즐겁지만 만드는걸 더 즐거워하죠.
역쌤짱님!
떡꼬치소스요..
케찹2큰술/딸기잼2큰술/마늘/고추장 1티스푼 이 원래 소스였는데요.
전 착각해서 고추장을 1큰술을 넣었어요(전 오히려 매콤하니 맛있었답니다.).마늘은 그냥 안넣구요.
이거 이렇게 하면 엄청 많은거더라구요.
떡집에서 파는 가래떡 랩으로 싼거 하나 1000원짜리 3덩어리도 더 만들수 있어요.
cinema님..저거 그냥 프랑크소시지입니다.베이컨도 맛있을거 같아요.
특별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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