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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야채빵

| 조회수 : 3,150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12-10 01:08:01
야채빵을 구웠습니다.
현석마미님의 레시피를 따라하려고 했는데...
제빵기가 있어야 하더군요. ㅠ.ㅠ
양도 많은 것같고...(쪼맨한 오븐토스터기로는 많은 양을 할 수 없으므로...ㅜ.ㅜ)
뒤적뒤적 하다가 얼추 맞춰서 만들었어요.
지난 번에 포카차는 뻣뻣해서 별로였는데..
오늘은 아주 부드러운 빵이 됐어요. 흐흐~
쫄깃한 감은 좀 떨어지는 듯 했는데...아마 덜 치대서 그런가봐요.

그런데..
빵 반죽은 원래 그렇게 달라붙나요?
레시피대로 밀가루를 넣어도 호떡 반죽같이 손이 붙는 상태가 되더라구요.
원래 그런건지...뭔가 부족한건지...
고수님들 좀 알려주세요. ^^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산댁
    '04.12.10 1:28 AM

    대단하십니다.
    전 감히 생각도 안해봤던 메뉴 입니다.

  • 2. 헤르미온느
    '04.12.10 2:04 AM

    저기, 일케 예쁜 솜씨이신데,,,,닉넴이 왜 광년이신지, 궁금해여...;; 죄송...

  • 3. cinema
    '04.12.10 3:49 AM

    제빵기 없이 어떻게 반죽하셨어요..
    전 절대루 안되던데..ㅎㅎ
    비법 쫌~
    반죽 손에 달라 붙어도 이렇게만 나오면야~^^

  • 4. 현석마미
    '04.12.10 6:27 AM

    우앙~ 정성이 대단하세요...^^
    전 오븐 토스트기엔 감히 생각도 못했을 텐데...

  • 5. 마당
    '04.12.10 9:43 AM

    맛있겠어요!
    직접 반죽까지 하시다니!!
    반죽좀 달라붙음 어때요.정말..
    하나만 던져주시어요... 전 아침을 부실하게 먹었더니 어지러워서...-_-

  • 6. 솜씨
    '04.12.10 11:13 AM

    ㅋㅋ, 헤르미온느님 찌찌뽕.
    저도 '광년이'라는 닉네임 보고 짓게된 사연이 궁금해서 여쭤볼려고 했는데...^^
    어릴적 저희동네에 그렇게 불리던 분이 계셔서...
    야채빵이 위에가 거뭇거뭇 탄게 왠지 더 맛있어 보이네요.

  • 7. 봉처~
    '04.12.10 4:47 PM

    만화에 나온 광년이... 그거 맞나요?? ^^
    야채빵이 넘 먹음직스럽네요...

  • 8. 코발트블루
    '04.12.10 4:48 PM

    네 덜 치대서 달라붙은것같습니다
    반죽기가 업슴 20분정도 빨래하듯이 치대줘야 합니다
    그럼 달라 붙지도 않고 말랑말랑한 부드러운 반죽이 됩니다

  • 9. 칼라(구경아)
    '04.12.10 6:03 PM

    탔어요~^__^ 나중에 불조절 조금하셨더라면~
    너무탈것 같으면 불을 줄이거나 빵위에 A4용지 한두장 올려두어도 조절이 된답니다.
    맛은 좋겠어요*^^*
    전 반죽이 없이 늘~하는데요,
    반죽을 내리치고 밀고 한답니다.
    치대기만 하면 힘빠지는데 반죽을 잡고 도마위에 내리치세요 그리고 한번 밀어주고를 반복합니다.
    야채빵정도라면 150번정도면 좋아요,
    식빵은 300번 좀 많지요? 그래도 수타법이라 결이 살아난답니다.
    아이들이 서로 반죽한다고 나리던걸요~

  • 10. 광년이
    '04.12.11 1:19 PM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결국 덜 치대서 그런거였군요. 헤구..나름대로 열심히 치댔는데...ㅠ.ㅠ
    분발해서 한 번 더 해봐야겠군요.

    제 닉넴이 광년이인 이유는...
    별건 아닌데요..ㅋㅋㅋ
    야 이노마 라는 만화의 광년이가 좋아서 이기도 하지만..
    뭔가에 미쳐서 살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서요.
    사랑이든, 요리든, 일이든...뭐든요..^^
    희망사항이예요. 광년이가 되는 것..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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