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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추운날엔 생각나요..

| 조회수 : 2,008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4-11-27 23:13:11

추운 날엔 꼭 생각나요...
저녁먹고 잠깐 나갔다 왔는데 너무너무 추워졌어요.
무서운 야식의 시간이 돌아오기도 해서..
간단하게 부담없이 고구마하나랑 홍합만 조금 먹자고 시작했는데...



이 사진은 찍고 보니까 새끼새들이 어미새에게 먹이 받아먹을때 입벌리는 모양같네요..ㅋㅋㅋ



위장에 자극을 주어서인지 점점 더 군것질 하고 싶어져요...
그래서 먹지 않으려고 치워둔 황남빵에 급기야 손을 대고 말았어요... ㅠㅠㆀ

그래도 맛있어서 후회없이 맛나게 먹었어요..... ^^





추운날씨 맛있고 따뜻한 음식드시고  건강조심하세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11.27 11:20 PM

    허걱...kimys가 젤 좋아하는 황남빵이네요..이거 큰일났네요...먹고 싶다고 할텐데...

  • 2. 보라빛향기
    '04.11.27 11:30 PM

    제가 경주에 살거든요~ 황남빵 정말 맛있죠?? ^^

  • 3. 몽땅연필
    '04.11.27 11:57 PM

    황남빵 서울친정갈때 매번 사가지고 갔었어요..울산 공항에서 파는데 탑승수속하고 들어가야만 살수있어요...그러니까 울산 떠날때만 살수있고 들어올때는 못사죠. 살때마다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혹시 이상해서 바꾸려고 해도 비행이 뜨면 바꿀수 없을텐데 그냥 공항에 매장을 만들지하고 말이예요.
    탑승객이 아닌사람은 매장이 있는데 그곳은 우편으로 받게 신청하는 곳이거든요..
    정말 이상하지 않나요?

  • 4. 해피걸♬
    '04.11.28 12:28 AM

    진짜 제비새끼같아요...ㅋㅋ
    맛있겠당.~ 사진도 정말 잘 찍으셨네요.
    전 울산이 고향이여서 경주도 많이 가봤는데 황남빵은 떠나서야 그게 뭔지 알게됐답니다.
    아~ 안타까워라... 나중에 함 내려가면 저도 먹어볼래요~~ ^^

  • 5. 로로빈
    '04.11.28 2:09 PM

    아우야.... 황남빵 나도 진짜 좋아하는데...
    경주에 7년 전 쯤 놀러갔다가 웬 허름한 가게에 사람들이 테이블 가득 앉아 있는데,
    식당 같아 보이지도 않은 곳에 신문들만 잔뜩 보고 있길래, 뭐 하는 곳인가 하고 들어가 봤더니
    글쎄 황남빵 사가려고 빵기다리는 사람들이었어요. 저희도 50분 기다리라고 하길래 번호표 가지고
    근처의 만화방에 가서 만화 보다가 겨우 샀다는 거 아닙니까..

    그거 사서 바로 서울로 떠났는데, 고속도로에서 너무너무 후회했어요.. 한 박스 더 주문할걸..하고요.
    정말 팥도 달지 않으면서도 자꾸 땡기는... 생각나는 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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