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스테이크와 파인애플꽃

| 조회수 : 3,717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4-11-23 18:21:37
지난 일요일 저녁에 만들었던 스테이크입니다.
제가 하는 스테이크야 언제나 거의 같은 절임이지요
디죵머스터드+약간의메이플시럽+3큰술의 다진마늘+포도씨기름 약간+소금/후추를 넣고
저는 밀페통에 잘넣어 마구 흔들어준 다음 냉장고에 한나절정도 를 놓아둡니다.
브로일러에 앞면 7분 뒷면 7분하면 미디움레어가됩니다.저희집오븐은(집집마다 오븐이 다르니..).
이번에는 돼지고기에도 소고기에도 잘어울리는 파인애플꽃으로 남편을 기쁘게 해주었습니다.
(애나 어른이나 이쁜건 다들 좋아하네여^^;;)
보라색 양파는 가로로 썰어 이쑤시개를 꽂아서 구워내고
메시드포테이토에는 로즈마리를 다져넣었습니다.아보카도는 깍둑썰기해서
간장반큰술하고 깨를 뿌려 뒤적뒤적하구요.저희는 간장에 아보카도를 좋아해요.
파인애플꽃은 케익장식으로도 잘쓰는데 이번에는 약간 눅진눅진하게 구워서
고기에 싸서 먹게 했더니 아주 좋아하네요
생파인애플을 아주아주 얇게 썰어서 250도(화씨입니다)에서 유산지 깔고
약 30분간 구워냅니다.그리고 뒤집어서 약30분더 구워냅니다.(얇게 썰을수록 이쁩니다)
케익장식으로 쓰실대는 아주 바짝 마른것이 이쁘구요.
약간 눅진눅진하게 구우면 고기를 싸먹으면 별미입니다.
미루를 재우고 밀린 집안일을 했더니 벌서 신새벽이네요.
하루가 몇시간만이라도 더있으면하네요.요즘은......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수꽃다리
    '04.11.23 6:45 PM

    TAZO님은 하루가 몇시간만이라도 더 있었으면...하시는데
    저는 아이가 고만할때쯤 하루가 빨리 지났으면...한적이 있었답니다.ㅎㅎㅎ
    일찍일어나고 낮잠 늘어지게 자고 새벽두시까지 안자고 놀아달라고 하는통에...
    보라색양파랑 파인애플꽃때문에 스테이크가 더 맛있어보이네요.
    그림같아요.^^

  • 2. 헤르미온느
    '04.11.23 7:07 PM

    예쁘당...정말...
    파인애플 꽃까지 피우시구...대단하셔요^^

  • 3. cinema
    '04.11.23 7:18 PM

    스테이크한조각을 이쁘게 하기위해..
    파인애플꽃까지 피우신 타조님...넘 대단해요..

  • 4. 김혜경
    '04.11.23 7:45 PM

    아악~ 파인애플꽃이라구요~~

  • 5. 야옹이
    '04.11.23 10:21 PM

    파인애플로 꽃을 만드시다니 놀랍습니당...^^

  • 6. 그린
    '04.11.24 1:28 AM

    이거이 정말 집에서 드시는 식사란 말인가요?
    웬만한 식당은 다들 저리 가!....*^^*
    또 하나 배웁니다, 파인애플 꽃....ㅎㅎ

  • 7. 밴댕이
    '04.11.24 1:39 AM

    @.@ 예술 그 자체야요!!
    언제나 tazo님을 존경하게 맹그시는군요 여러모로요...

  • 8. 제임스와이프
    '04.11.24 8:12 AM

    긍게요...밴댕이님...여러모로...@,@
    꽃이라...

  • 9. 나너하나
    '04.11.24 9:41 AM

    파인애플꽃이라 넘 신기하네요..
    진짜 고기싸먹으면 어떤 맛일까 상상도 해보고
    손님상에 한번 내놓으면 모두들 기절하겠죠..ㅋㅋ
    저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 10. 아라레
    '04.11.24 11:12 AM

    제가 어제 밤에 이 사진 보고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 리플도 못달고 괴로워 했는데 오늘 아침에 봐도 역시 괴롭군요.
    따조님, 고문관!!! ㅠㅅㅠ

  • 11. tazo
    '04.11.24 1:01 PM

    아라레님 저희집에 놀러오셔요.만화책 잔뜩들고 딸래미 옆구리에
    끼고(?^^;;).진자 놀러오심 맛있는것 나누어먹고 수다덜고 만화 얘기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를텐데요.진심입니다.염장질아님.

  • 12. 선화공주
    '04.11.24 2:31 PM

    접시에...꽃이 피어 하늘하늘 날리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8199 이안에 밥있다....... 12 껍데기 2004.11.23 3,253 5
8198 새벽 1시까지 빵굽기 8 cook엔조이♬ 2004.11.23 2,558 2
8197 비빔모밀.. 4 2004.11.23 2,143 5
8196 G마켓에서 녹차가루를~!! 7 이삐야 2004.11.23 2,322 6
8195 스테이크와 파인애플꽃 12 tazo 2004.11.23 3,717 11
8194 오늘 우리집 저녁메뉴는 순두부찌개.. 3 마님 2004.11.23 2,879 2
8193 고향(부산)을 그리면서 해물탕~ 5 램프레이디 2004.11.23 2,901 6
8192 찌뿌~둥한 날에는 국수전골.... 16 지성조아 2004.11.23 5,046 10
8191 그동안의 고생이 여기 한자리에~~부각 7 영원한 미소 2004.11.23 2,771 39
8190 잔멸치전, 파래전 6 호즈맘 2004.11.23 3,108 2
8189 울 딸래미 밑반찬 7 주민맘 2004.11.23 4,131 4
8188 에스프레소 헤이즐넛 비스코띠 (레서피 추가요) 4 아씨 2004.11.23 2,405 9
8187 장아찌 국물을 이용한 샐러드 6 아프로디테 2004.11.23 3,271 7
8186 눈비비며 먹던 일요일,햇살 된장 비빔밥~ 5 2004.11.23 2,476 3
8185 부산에서 차리는 생신상.. 8 아라미스 2004.11.23 3,933 5
8184 햄&파슬리&토마토케익 8 tazo 2004.11.23 3,230 35
8183 프렌치어니언스프(양파스프) 12 tazo 2004.11.23 5,181 22
8182 국을 싫어하는 아이의 아침밥.. (왕간단 소세지주먹밥) 8 브라운아이즈 2004.11.23 4,456 2
8181 콩나물 무침에 들깨 가루 8 가을향기 2004.11.23 3,072 2
8180 well-being 도시락 -쌈밥 7 maeng 2004.11.23 4,748 19
8179 살아야만 글을 올릴 수 있기에.. 13 앙팡 2004.11.22 2,513 4
8178 나의 태국요리 첫 입성기...팟타이에용...(싸고 맛있는 태국요.. 9 하루나 2004.11.22 3,438 3
8177 이시간쯤이면 왜... 12 miYa 2004.11.22 2,559 19
8176 한밤의 군고구마 4 슈슈~ 2004.11.22 2,319 9
8175 전라도 잔치에서 빠질수 없는 홍어회^^ 12 여우별 2004.11.22 2,840 36
8174 올리는 김에 하나 더 <우거지지짐> 2 쪽빛바다 2004.11.22 3,008 27
8173 남은 재료 활용음식 - 닭가슴살초무침 하고 나서 닭이 남으면? 1 메이지 2004.11.22 2,198 11
8172 비취새우와 업그레이드(?)버전 7 쪽빛바다 2004.11.22 2,25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