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런 스타일은...

| 조회수 : 3,021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11-19 18:38:15
제가 가끔 하는 잡채에요.
워낙에 면이라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데, 당면 또한 빠지지 않지요.
저는 이런 저런 국에도 그냥 당면을 넣어요.
북어국에도 넣고,육게장이나 전골엔 물론이구요.
그러니 잡채는 얼마나 좋아 하겠습니까..
근데 잡채라는게 괜히 아직도 잔치 음식같은 느낌이라 자꾸만 하려면 망설여져요.
그래서 간단버전으로 이래저래 개조해서 먹다가 최근에는 콩나물만 넣어 만든 잡채를 즐깁니다.
손님상에도 여러번 냈는데, 다들 이게 뭐에요...하시다가 드셔보곤 맛있네요..하십니다.

만들기도 간단하답니다.

먼저 당면은 삶아서  간장,설탕,참기름,후추 양념을 미리 해놓으시고요.
다른  기름두른 팬에 다듬어 씻은 콩나물을 볶아줍니다.
소금간만 살짝 하시고요,아삭할 정도 만 볶아주세요.
다 되면 당면과 콩나물을 한데 섞어 잘 버무립니다.
마지막에 통깨만 뿌리면 끝이지요.
다진마늘을 넣어도 좋아요.

맛은 보들한 당면과 아삭한 콩나물이 그런대로 어울립니다.
첫 맛은 잡채 맛인데 아삭한 콩나물땜에 상큼하답니다.

콩나물로 할수있는게 참 많죠!!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11.19 8:11 PM

    아...콩나물과 당면 만으로 하나봐요..맛이 개운 할 것 같은데요...

  • 2. 퐁퐁솟는샘
    '04.11.19 8:46 PM

    저도 자주 해먹는답니다
    전 콩나물 쪄서 하는데 간장은 쬐끔 넣고 소금으로 간합니다
    그리고 고춧가루도 조금 넣어요
    기름에 볶지 않고 고춧가루가 들어가니 느끼하지않고 얼큰해서 가족들도 좋아합니다

  • 3. 김혜진
    '04.11.19 9:33 PM

    맞심니다. 콩나물잡채~~ 고추가루 넣고 하면 얼큰하지예~~^^

  • 4. 세바뤼
    '04.11.19 10:51 PM

    정말 개운하고 담백할것 같아요... 이것도 접수..!!

  • 5. 선화공주
    '04.11.20 10:23 AM

    전...콩나물 무침으로 해서 간한 당면에 함께 무치는 매운것밖에 안해보았는데....
    이렇게하니까 깔끔한게 손님대접할때는 더욱 좋을 것 같아요..^^

  • 6. Ellie
    '04.11.20 11:06 AM

    압. 엄마 생각 난다.
    울엄마는 된장찌게에도 당면 넣으세요. ^^;;

  • 7. livingscent
    '04.11.20 3:02 PM

    저도 고춧가루 넣어서도 먹는데, 늘 아이들이 걸려서 매운음식은 자꾸 피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이스타일도 깔끔한 맛이 괜찮아요.
    한정식 코스로 할때 에피타이저로도 어울리고요...
    엘리님, 전 된장찌게에는 안넣어봤는데, 저도 함 넣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8121 처음으로 만든 갈비찜이에요~ ^^* 8 해피걸♬ 2004.11.20 3,290 3
8120 3년만에 시댁 집들이!!! 메뉴좀 봐주세요~ 3 이삭이 2004.11.20 3,791 24
8119 모과차, 유자차 만들었어요. 2 bero 2004.11.20 2,442 39
8118 아이들 반찬으로 좋은 고기경단 11 마당 2004.11.20 3,260 2
8117 저녁메뉴--포크 커틀릿 2 cook엔조이♬ 2004.11.20 1,986 2
8116 고소한 감자 스프 17 igloo 2004.11.20 3,054 2
8115 제주산 방어 매운탕,,,,!! 8 caruso 2004.11.20 4,826 12
8114 선물용으로 만든 시나몬 롤 10 홍차새댁 2004.11.20 3,804 2
8113 ..Decoration cookie 랍니다. ^^ 4 아이비 2004.11.20 2,147 3
8112 아이들 간식으로 꼬마 핫도그 2 김수진 2004.11.20 2,992 2
8111 집들이 축하용 베이킹 세 가지 8 메이지 2004.11.20 3,585 3
8110 콘샐러드레시피랑 진실고백... 11 miYa 2004.11.20 4,149 12
8109 수정과 드세요 3 딩동 2004.11.20 3,601 21
8108 오븐토스터가 만든 치즈쿠키 2 파란토마토 2004.11.20 2,699 25
8107 날치알 볶음밥 9 스프라이트 2004.11.20 3,860 2
8106 드디어.... 2 달팽이 2004.11.20 1,785 20
8105 잡채 떡볶이 8 스프라이트 2004.11.20 3,087 2
8104 호박죽 6 coolkid 2004.11.20 2,217 9
8103 고구마칩-양면팬사용 10 램프레이디 2004.11.20 2,933 2
8102 고소한~ 까르보나라 5 제제 2004.11.20 2,797 2
8101 아침에 무시국~~ 9 김혜진 2004.11.20 2,717 4
8100 버터크림케잌 6 김진희 2004.11.20 1,937 5
8099 쫄깃쫄깃.. 뉴욕 베이글 이예요.. 11 빠다 2004.11.20 3,311 3
8098 비취탕과, 여름나무님의 경상도식 무말랭이 5 프로주부 2004.11.20 3,267 2
8097 감자가 햄버거랑 만날때^^ 4 여름나무 2004.11.20 2,378 39
8096 짜장면 배달왔씀다~~ ^^ 8 현석마미 2004.11.20 3,578 11
8095 이렇게 끓여드셔도 맛이 있습니다 14 어부현종 2004.11.20 3,746 12
8094 생강을 오래 보관하려면? 13 서산댁 2004.11.20 3,42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