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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두부조림

| 조회수 : 3,511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4-07-23 15:56:23
놀다 보니...찬이 없는데...밥을 달래요. 두부조림을 후다닥 했어요.


아니, 휘딱 했죠.


그럴 수 있었던 건, 작은 통에 늘 만들어 두는 양념간장 덕이었고,


또 하나...국산 유기농콩두부의 고소함을 아이가 좋아하기 때문이죠.


근데, 두부조림 싫어하는 아이가 있으면, 찌개용으로 사서 해보세요.


찌개용을 부침으로 하다니...


하시는 분들!


저 역시 그랬었는데...


제목과는 달리 찌개용으로 하는 두부조림이 요새 저희집에선 인기거든요...



오늘은 대충 했지만 정성이 더 가해지면 정말 맛이 끝내줍니다.



....................................................................................................................................



1.콩이 비싸고  좋은 것 아시면서...  싼 두부에 미련을 버린다.


2. 첨 하시려면 뒤집기가 그럴테니 좀 두텁게 썬다.


3. 앞 뒤에 키친타월로 눌러 물기 를 제거한다.


4. 소금을 사알짝 뿌려준다.


5. 후라이팬에 좀 센 불로 식용유 두르고 앞 뒤로  지진다.


6. 납작 작은 냄비에 옮겨가며 양념 뿌리고 또 얹고 하는 식으로...


7. 이미 익을 만큼 익었으므로 끓으면 불 줄여 졸이고 그대로 상에 낸다.
   (접시에 옮겨도 좋고...)


........................................................................................................................................


*^^* 상시 준비된 양념장에 양파채와 고추 대파어슷 썰어 섞어요.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은 생선 조림과 기타 요리의 시간을 단축 시키는데 고루 쓰입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로주부
    '04.7.23 4:24 PM

    조림용으로 할 땐 한 사람 한 조각... 그러나 이건 냄비째 싸악~

  • 2. 깜찌기 펭
    '04.7.23 4:50 PM

    내가 좋아하는 반찬~ ㅎㅎ
    먹고시포요..
    오늘저녁꺼리로 카레사왔는디. 쩝쩝

  • 3. 왕방구
    '04.7.23 5:02 PM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는데 그 *의 양념장땜시.....
    어떻게 해야 생선 조림이나 골고루 쓸수 이을까요?
    쪽지 보내주시든지. 제가 낼 들어와서 볼께 알려주세요.
    넘 먹고싶다.ㅎㅎㅎ

  • 4. 프로주부
    '04.7.24 10:49 AM

    주말 내내 빡빡한 일정이... 좋은 딸과 며느리 엄마 아내 동시에 하자니...왕방구님, 제가 양념간장 다시 만드는 날 한 번 계량해보구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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