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데마끼
남편이 먹고 싶다고 하여 참치를 사오라고 했지요,
그랬더니 회덮밥용 참치를 사왔지 뭡니까..
친구들은 불러놓고 나보고 어떻게 하라고.
다른 부재료는 이미 다 준비해놓은 상태고...
할수 없이 그냥상에 올렸었어요.
만드는 방법은 필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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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깜찌기 펭
'04.4.23 10:46 PM채가 예술입니다..
2. 나탈리우드
'04.4.23 11:13 PM앙....먹고싶당~~
3. champlain
'04.4.23 11:35 PM정말이요..어쩜 저리 채를 잘 써셨을까..
저희집은 참치대신 연어를 넣어서 먹지요..
근데 제가 늘 궁금한 것 한가지는요,,
제가 날치알이라고 사다먹는 마사고는 늘 주황색인데
가끔 사진을 보면 노란알들이 나와서 서로 다른 것인가요??4. 김혜경
'04.4.23 11:51 PM저도 해먹어야겠네요...날치알 사다놓은 것도 있고, 참치회 한토막 있고....
5. 여니쌤
'04.4.24 12:00 AM5월에 신랑 친구들이 온다고 하던데..
아하.. 저걸 해야겠네요..
헤헤헤~~~6. Ranhee
'04.4.24 1:11 AM이 요리의 정확한 이름이 데마끼인가요? 일본말인가 본데 무슨 뜻이죠?
우리 동네에선 캘리포니아 롤이라고 부르거든요.
그런데, 한국에서 파는 요리책을 보니 캘리포니아롤은 또 김밥 비슷한 다른거더라구요.
이름이 다 달라서 무지 헷갈리고 있습니다.
우리 동네에선 저기다가 아보카도도 넣는데요, 그것도 맛있는 거 같아요.
저도 주로 김으로 싸먹는데, 간혹 무를 초절임해서 싸먹기도 하더군요.
모두 쌈밥의 지역별 버전이 아닐런지....
저도 이 사진 보고 느낌이 확 와서 이번 주말엔 스프링롤이나 말아야겠습니다.
단무지와 게맛살과 깻잎이 모두 없어서...^^7. 쌀집고양이
'04.4.24 5:16 AM우리동네두 캘리포니아롤이라고 부르는데..혹시 같은 동네?
8. 1004
'04.4.24 5:43 AM데마키는 손으로 싸서 먹는다고 해서 데마키래요.
스시집에서 말하는 캘리포니아 롤은 누드김밥처럼 해서 마사고 돌린거구요.9. 빈수레
'04.4.24 11:24 AM울집에서는 아보카도와 무순이 빠지면 안 됩니다. ^^;;;
어제는 간단하게 그냥...깻잎도 없어서...마침 샐러드용으로 사둔 새순샐러드라는 것이 있어서...
김, 새순들, 스팸 구운 것, 무순, 아보카도만으로 먹었습니당....10. 튼튼맘
'04.4.24 3:28 PM저두 얼마전에 해먹었는데...제 것과 비교하니....가심이 찢어집니당.ㅠㅠ
게다가 전 김도 이따만하게 잘라서 둘둘 말아 와귀와귀 먹었는데....
어쩜저리 '작품'을 만드셨대여?11. 미씨
'04.4.24 9:22 PM채써는 솜씨가 애사 솜씨가 아닌데요,,,
저는 귀찮아서,,김에다, 날치알,무순,치커리,치자무만 주는데,,
에리사벳님껏 보니까,,반성하며,,,
담엔 저도 해보렵니다..12. 수국
'04.4.24 11:03 PM채 써는거 다른건 자신있습니다. (크레미에 비해서요~~)
근데 크레미!!! 요놈 채써는법좀 알려주세요 엘리자벳님~~
어쩜 저렇게.. 크레미를 잘도 썰으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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