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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나도 콩나물찜~ ^^

| 조회수 : 3,369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4-02 15:35:17
저도 콩나물찜 만들기에 동참하기로 했읍니다^^

저는 연탄장수님의 레시피를 따라하면서 생강가루만 더해줬는데요, 조금 뭔가 부족한것 같아서
맛간장을 조금 부었더니 딱! 이더군요 ^^

그런데 뚜껑을 않덮고 해서 그런지 돼지고기가 좀 뻣뻣했어요.
뚜껑을 덮고해야 고기가 찐것 처럼되서 부드럽지 않을까 싶어요...

저 그릇은 연출용(?) 으로 찍었고 저녁은 팬에 남아있는거에 밥넣고 싹싹 비벼서 먹었읍니다.
맛있더군요... 더 먹고싶은걸 꾹꾹 참았읍니다 ㅎㅎ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씨
    '04.4.2 3:41 PM

    접시가 넘 이뻐요,,,

  • 2. 쭈영
    '04.4.2 3:57 PM

    저도 어제 해먹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잘먹네요
    사진을 보니까 콩나물숨이 많이 죽었네요
    전 식탁에 식사준비 다해놓고 고기다 익혀놓은다음
    씻어논 콩나물 을넣고 1분정도있다가 불그고 버부리니까
    통통한 콩나물이 아삭아삭 너무 맛있어요
    식구들 식사시간이 일정하지않아서 콩나물은 잔뜩씻어서 대기시켜놓고
    그때끄때 버무려주니깐 보기도 맛도 너무 좋았어요
    콩나물 한봉지 모자랐어요

  • 3. 물안개
    '04.4.2 4:02 PM

    아! 콩나물을 나중에 집어 넣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첨부터 같이 넣고 하니까 콩나물이 서로 엉키고 쪼그라들고 질겨지더라구요.
    그래도 맛은 있었지만....
    저도 생강가루와 맛간장, 국간장을 넣으니까 맛이 훌륭하더군요.
    목살로 했는데 뚜껑을 안덮어서 고기가 좀 뻣뻣했는데,
    뚜껑을 닫고 다시 한번 해봐야겠네요.
    근데 전 물이 너무 안생기고 바싹 볶음 같이 되던데 뭐가 문제죠?

  • 4. sca
    '04.4.2 4:06 PM

    물안개님, 저도 물이 많이 않나왔어요^^
    그래서 물을 좀 넣어줬죠 뭐.... ㅎㅎㅎ
    여긴 미국인데 통통한 콩나물은 아직 본적이 없는데
    너무 날씬한 콩나물에서 물이 많이 않나와서 그렇지 않나 싶었어요..

  • 5. 쭈영
    '04.4.2 4:08 PM

    만일 국물이 넘 없으면 물 한스푼넣으셔도되고요
    마무리단계에서 콩나물 많이 넣으시면 물이 많이 생겨요

  • 6. 다시마
    '04.4.2 4:18 PM

    저도 어제 저녁때 해 먹고 그 간단함과 훌륭한 맛에 반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또 찾길래 양배추 넣어서 해 봤지요. 콩나물만은 못하지만
    양배추 남은 거 다 처치했어요. 양배추는 필히 나중에 넣어야겠더군요.
    설탕은 레시피의 반만 넣는게 좋겠구요. 양배추가 달잖아요.
    혹시 콩나물이 모자란다 싶을 때 대용으로 넣어주면 괜찮겠어요.
    물도 많이 생기니까.

  • 7. 로로빈
    '04.4.2 5:25 PM

    콩나물을 미리 한 번 살짝 데친 후 체에 건졌다가

    고기랑 야채 다 양념 넣고 볶을 때 마지막으로 한 번 휘저어준단 기분으로 콩나물을
    섞어주고 불끄고 통깨 얹으면 콩나물 숨 하나도 안 죽고 통통해요.

    저희 동넨 야채가게에서 찜용 콩나물 (통통하고 긴 것)을 머리, 꼬리 떼서 파는데...
    저는 아구찜이나 낙지찜할 땐 꼭 그 콩나물 쓰니까 편하고 먹기에도 통통하고 그렇대요.

    제가 예전에 콩나물 키워봤더니 순수한 정수기 물만 주는데도 찜용 콩나물을 능가하게
    키도 커지고 뚱뚱해지더라구요. 그래서 굵고 긴 콩나물도 이젠 별로 미워하지 않으려해요/
    제 것이 더 심했었거든요.

  • 8. 제임스와이프
    '04.4.2 5:27 PM

    사진이 무슨 그림같아요...분위가 좋으네요....
    요즘 콩나물찜이 유행이네요...하하...저두 벼르고 있는뎅...히히히히히...
    잘 먹구 갑니다...^^*

  • 9. 김은희
    '04.4.2 8:03 PM

    저도 했습니다. 반찬은 김치랑 돼지고기 콩나물찜 두개만 놓고 먹었습니다.
    찜용 콩나물로 하니깐 물도 많이 생기고 그렇던데요.
    원래 레시피에도 중불로 하라고 되어있고요.
    고기를 양념장에 슬쩍 재웠다 하면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연탄장수님 레시피대로 했는데, 갈수록 더 맛있는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네요.
    연탄장수님 아마도 저희들 뒤에서 스승님 분위기의 흐믓한 청출어람 미소를 날리고 계실 것 같습니다.

  • 10. 은돌짱
    '04.4.2 10:43 PM

    저도오늘 해먹으려고 재료 사다놨다가 다른반찬먹을게
    많아서 내일해먹으려고 놔뒀어요.
    저녁에 동생한테 `돼지고기콩나물찜`하니까 먹으러오라니깐
    동생왈 `헉 돼지냄새 콩나물냄새 안봐도 엽기다. 뭔 그런음식을
    해먹냐`는 반응였어요.
    내일 맛나게해서 먹여보고 편견(!)을 버리라고 말할껍니다.

  • 11. champlain
    '04.4.3 12:58 AM

    정말 점점 더 다양하게 레서피가 다듬어 지네요.
    위의 방법들을 종합해서 또 한번 해먹어야 겠습니당,,

  • 12. june
    '04.4.3 2:39 AM

    저도 콩나물찜 해먹으려고 30분 걸려 콩나물 사왔답니다~
    머리를 떼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인데...
    로로빈님의 댓글을 보니 떼고 살짝 데쳐 써도 좋을꺼 같네요

  • 13. 테디베어
    '04.4.3 10:25 AM

    저도 어제 벼루고 벼루다가 했답니다...당근 성공.
    정말 맛있어요.
    찜용 콩나물1천원, 돼지고기 삼겹살2천원,....김치도 쪼금 넣고. 맛이 환상입니다.
    시부모님과 신랑도 은근히 매력적이랍니다.
    종종 해 먹을 것 같아요,. 연탄장수님께 감사.... 잘 지내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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