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선생님에게 배운 건데 분량만 지키면 맛있어요.
A. 닭안심 300g - 백포도주 1T 소금 후추 약간 생강술 1T 로 20분간 재운후 물기를 제거해서 준비
B. 밀가루 7T 케이준가루 2T 우유50g 달걀 1개
C. 무가당 콘푸레이크 커터로 대충 다진것
D. 야채 -양상추 상추 삶은달걀 방울토마토 치즈1장
E. 소스 - 버터 1T 마요네즈 3 T 꿀 2 1/2T 씨겨자 1 1/2T 레몬즙 1T 소금 1/2t 후추 약간
1. 닭안심을 위와같이 준비
2. 양상추는 한입 크기로 찢어놓고 상추는 굵은 채로 삶은달걀은 동그랗고 얇게 썰고 토마토는 반으로 자르고 치즈는 채썰어서 접시에 예쁘게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둔다.
3. 소스는 모두 섞어서 거품기로 3분정도 잘 섞어서 준비한다. 버터는 약간 녹여놔야 잘 섞여요.
4. 밀가루와 케이준가루는 섞어서 채에 두번 내려서 준
5. 달걀 한개를 볼에 넣고 손으로 거품을 낸후 우유를 섞어서 저어준뒤 4의 가루를 넣어서 대충 섞고
1의 물기를 없앤 닭고기를 넣어서 튀김옷을 입히고 콘플레이크를 묻힌후 160도의 기름에 연갈
색이 나도록 튀긴후 준비한 야채위에 얹는다.
제 경험으로는 닭안심보다는 닭다리살만 발라놓은걸로 하면 더 맛있구요 소스는 두배정도 만들면 넉넉해서 좋아요. 콘플레이크 없이 튀기면 느끼하지않고 더 맛있어요. 케이준가루는 붉은걸로 하면 약간 매운맛이 나서 덜 느끼해요. 이거랑 새우스파게티를 함께 하면 아주 잘 어울려요.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LaCucina님 고마워요. 케이준 후라이드 치킨샐러드 레시피
뒷북 |
조회수 : 4,607 |
추천수 : 74
작성일 : 2003-04-10 18: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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