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서울식 김치 - 방신영 레시피 (봄김치) 02

| 조회수 : 1,541 | 추천수 : 2
작성일 : 2021-06-23 16:30:21

방신영 레시피 - 26. 보통때 김치담그는 법

 

02. 봄 김치 (1) ( 온상에서 기른 햇 배추와 열무 ) ( 봄철 )

 

재료

 

 

 

 

 

배추 650 그람

열무 90 그람

채쳐서 한종지

생강 조금

미나리 썰어서 반보시기

밀가루 2 큰사시

소금 ( 절이는 소금 ) 5 큰사시

마늘 여섯쪽

실고추 반홉

소금 ( 김치국물 부을것 ) 6 큰사시

( 김치국물 부을것 ) 한되

 

01. 배추 ( 기리가 너무 길거든 물에 잘러서 할것 ) 와 열무를 정하게 다듬어서 씻어 넒은 그릇에 각각 담어 놓고

02. 물 4 홉반에 소금을 싹씻어서 5 큰사시를 타서 배추와 열무에 반씩 나누어 부어 두시간 동안 쯤 놓아 두고 ,

03. 파 마늘 생강을 곱게 채쳐서 실고추와 함께 섞어 놓고 ,

04. 밀가루를 싹쓸어 2 큰사시를 물에 개어서 미음처럼 끓여 식혀 놓고 ,

05. 적당한 항아리를 준비하고 절인 배추와 열무를 겨뜨려 ( 그릇을 기우려서 저린 소금물을 따러 버릴것 ) 담을것이니 ,

06. 항아리에 배추한켜 넣고 약념을 뿌리고 또 열무한켜 넣고 약념을 뿌리고 이렇게 해서 담고 ,

07. 미나리를 정히 씻어서 손두마듸 기리 만큼씩 잘러서 맨위에 언고 ,

08. 밀가루 끓인것을 물 8 홉에 섞어서 소금을 큰사시로 싹쓸어서 여섯을 풀어 항아리에 붓고 꽁 봉해 둘것이다 .

 

[ 비고 ]

1. 열무와 햇배추는 풋내가 나기 쉬우니가 조심해서 씻어가지고 ( 물에 한꺼번에 다 넣지 말고 한 개씩 맑은 물에 흔드러서 씻어야 한다 ),

2. 절일적에도 소금물을 위에서부터 부어서 고르게 적시여 가지고 절이라 .

3. 약념도 함께 범으리지 못하나니 매켜에 뿌려서 담글것이다 .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25 아직 아닌가 봄. 6 진현 2025.04.08 9,737 4
    41124 봄이라서 10 둘리 2025.04.07 7,545 4
    41123 이제야 봄 12 진현 2025.04.06 6,940 4
    41122 부산 방문과 복국 13 방구석요정 2025.04.06 8,170 2
    41121 친구를 위한 열무김치+ 파김치 10 해피바이러스 2025.04.06 6,270 5
    41120 캠핑갔어요(미나리삼겹살_ 5 두아이엄마 2025.04.04 7,942 2
    41119 오늘은 잔치국수먹는날~ 10 초보파이 2025.04.04 7,521 3
    41118 182차 봉사후기 ) 2025년 3월 삼겹살수육, 어묵볶음, 계.. 4 행복나눔미소 2025.04.01 5,974 4
    41117 서른살 먹은 아들녀석에게 차려준 첫 생일상 15 skemfdl 2025.03.27 13,446 4
    41116 초대 음식들 (개사진 있음) 16 미스유 2025.03.18 18,734 4
    41115 외식과 고양이 일기 20 방구석요정 2025.03.14 14,161 5
    41114 명왕성은 지금 봄방학 10 소년공원 2025.03.14 12,234 4
    41113 [글 재등록] 밀린 집밥과 직딩 도시락 12 고독은 나의 힘 2025.03.13 8,837 3
    41112 작성자 수정이 안되어 재등록 했어요. 윗글을 클릭해주세요.---.. 8 jyroot 2025.03.13 4,233 5
    41111 재수생 도시락 일기 70 미니유니 2025.03.11 11,648 5
    41110 열무김치 9 berngirl 2025.03.09 8,181 3
    41109 오래될수록 더 좋은 쟈스민님 요리책 13 희주 2025.03.07 8,887 2
    41108 유미에게 뭔가를 해준것 같아 기뻐요. 이쁜봄 이네요- 21 챌시 2025.03.06 9,113 2
    41107 181차 봉사후기 ) 2025년 2월 또띠아피자, 지코바치킨, .. 5 행복나눔미소 2025.03.04 5,867 5
    41106 3월 봄 27 메이그린 2025.03.02 7,883 5
    41105 장담그기, 요알못 남편과 음식 만들기 12 진현 2025.02.25 10,488 5
    41104 에프에 구운 아몬드빵과 통밀빵 28 젬마맘 2025.02.23 11,238 5
    41103 아들이 차려 준 한참 지난 생일상. 13 진현 2025.02.22 8,756 3
    41102 발렌타인스 데이 다음 날 22 소년공원 2025.02.17 11,366 6
    41101 떡국 이야기 (닭장 떡국) 27 주니엄마 2025.02.03 13,243 4
    41100 2025년 첫 게시글.. 그저 사(?)먹기만했습니다 20 andyqueen 2025.02.02 14,470 5
    41099 식단하면서 명절준비하기 마지막 12 ryumin 2025.01.31 7,656 6
    41098 식단하면서 명절맞이 d-3 d-2 d-1 12 ryumin 2025.01.29 7,093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