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웰빙식] 두부채소 비빔밥으로 건강한 한끼 뚝딱 !

| 조회수 : 4,329 | 추천수 : 116
작성일 : 2010-08-14 00:22:48
결혼초기만 해도 매일 매일 요리책 보면서 아침/저녁 국을 따로 끓이고..

매 끼니마다 다른 음식을 해먹곤 했는데..
석이를 출산하고는 음식 만들기에 흥미를 살짝 잃었답니다.

음식만 하려고 주방에가면 안아달라는 석이군 덕에..

정말 초간단 찌개나 반찬류만 해먹은 듯 해요.

그러다가 이제 제대로 좀 먹어야겠다 싶어서

어제 석이군 홈플 문화센터 갔다가 마트에서 장을 보고..

저녁 메뉴를 준비했답니다.

저녁이니 가볍게 웰빙 & 다이어트 식으로 준비했어요.

전 요리책 보고 요리합니다. 요리책 없으면 못해요.ㅎㅎ

요리책에서 소개된 레시피로 만들어보았어요.

"두부채소 비빔밥"

2인분 기준 재료 : 두부 반모, 당근 1/3개, 상추 5장

양념장 : 간장(3T), 물(2T, 또는 맛술 1.5T), 다진파(1.5T)

다진 마늘(0.2T), 참기름(0.7T), 통깨(0.7T), 설탕(0.2T)

우선 두부는 어제 유기농 두부 생식/부침용 두부가 출시기념으로

1+1에 판매하길래 사왔어요.

생식도 가능해서 일반적으로 아침에 먹는 생식두부처럼 보들보들해서 먹기 더 좋았네요.

두부 반모는 깍둑썰기해서 한입크기로 잘라줍니다.

상추와 당근은 채썰어서 준비하구요.

끓는 물에 두부를 넣어서 1분 정도 데친 후

채에 받쳐서 물기를 빼주었어요.

그리고 양념장~

양념장만 잘 만들어도 맛있죠~

남은 두부 반모는 밀가루 묻히고 계란물 묻혀서 후라이팬에 구워주었답니다.

항상 반모 남은 두부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음에 써야지.." 하고 생각하는데

늘상 까먹어서 버리기 일수라 그냥 바로 부쳐 버렸어요.

그리고 생선 좋아하는 우리 좋아하는 석이군 고등어도 한마리 구웠답니다.

비빔밥 그릇에 밥 담고 두부 얹고 상추 얹고 당근까지 얹어주었답니다.

두부 먹으면 포만감이 드니 밥은 조금 작게 넣었어요.

다이어트식으로도 좋겠죠.

그리고 양념간장 넣어서 쓱쓱 비벼 먹었답니다.

어릴때 간장에 밥 비며 먹던 기억도 나던걸요..ㅋㅋ


간단하고 재료도 단촐한 반면 한끼식사로 꽤 괜찮은 메뉴에요.

입맛 없을때 짭쪼름한 간장 양념에 두부채소 비빔밥으로 입맛 돌기에 딱 좋아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elen
    '10.8.14 6:46 AM

    정말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저도 고기안들어간 요런 음식이 좋아요.
    한번 해볼래요.
    감사!

  • 2. 코댁
    '10.8.14 9:55 PM

    간단하고 먹기도 좋을 거 같아요. 애기 키우면서 음식하려니 짜증을 내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 3. 깍뚜기
    '10.8.15 1:16 AM

    소박하고도 맛깔나보여요.

    낼 따라해보렵니다~ ^^

  • 4. 들국화
    '10.8.15 2:35 PM

    저도 요즘 간단하고 쉬운음식만 관심이 가더라구요..복잡한건 딱질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2593 올 여름 7월과 8월에 만든 것들. ^^ 19 오렌지피코 2010.08.17 13,486 158
32592 연어 스테이크 6 옥수수콩 2010.08.17 6,291 133
32591 마들렌, 상투과자, 보스턴 크림 케익 9 꿀아가 2010.08.17 7,139 93
32590 신주쿠에서 먹은 京料理 in 타카시마야 그리고 유혹... - &.. 18 부관훼리 2010.08.17 10,168 117
32589 옥수수빵 6 토마토 2010.08.17 6,441 102
32588 요즘 뭐해드세요?반찬공유와 간단 일품요리들~(약간 스압!) 11 나오미 2010.08.16 18,228 130
32587 시원한 폴란드의 공기를 보냅니다 13 새옹지마 2010.08.16 7,968 112
32586 욕지도에서 Cast Away 한국판을 찍다... 3 뽁찌 2010.08.16 7,054 105
32585 [벙개→늦여름소풍]-농촌테마파크 답사기/신청해 주세요. 16 국제백수 2010.08.16 7,325 104
32584 부추향이 솔~~솔 부추소고기 잡채 11 경빈마마 2010.08.16 13,409 88
32583 우렁각시 놀이~ 7 꿈꾸다 2010.08.16 7,623 127
32582 토요일의 아침밥상입니다...^^ 49 보라돌이맘 2010.08.15 20,382 1
32581 주말에 우리집은 뭘 먹지? 12 프리 2010.08.15 11,934 90
32580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시고... 9 소년공원 2010.08.15 7,280 122
32579 도련님 친구 생일파티 3 아자아자 2010.08.15 9,202 1
32578 달걀말이밥과 간장비빔국수...무미건조한 주방 14 쥴스 2010.08.15 13,710 99
32577 토요일에 보는... 금요일의 아침상입니다.^^ 30 보라돌이맘 2010.08.15 15,553 146
32576 완소 발사믹드레싱과 여러 음식들 & 딸아이 그림 2 20 LittleStar 2010.08.14 16,854 163
32575 숨가쁘게 돌아간 3일간의 밥상:: 양파엑기스 활용팁, 각종 김치.. 34 프리 2010.08.14 17,457 125
32574 더운 여름 맛나게 먹어요!! 10 꿀지 2010.08.14 7,159 126
32573 지금 먹고 있는 것: 닭 너트 볶음 3 토마토 2010.08.14 4,695 109
32572 11 morning 2010.08.14 6,696 116
32571 방학에 열심히 밥 해 먹이기 (아침 혹은 점심밥상) 11 다이아 2010.08.14 9,811 109
32570 [벙개에서☞늦여름 소풍으로] - 변경된 공지입니다. 16 국제백수 2010.08.14 6,682 87
32569 제주도에서 한달살기 맛뵈기 1탄~ (엄청난 스압 주의!!) 105 ⓧPianiste 2010.08.14 38,770 178
32568 참치샐러드 올린 오이초밥 & 유부초밥 11 언제나웃음 2010.08.14 11,374 101
32567 [웰빙식] 두부채소 비빔밥으로 건강한 한끼 뚝딱 ! 4 에버너스 2010.08.14 4,329 116
32566 아이들과 시장보기..그리고 밥도둑 비름나물 이야기 49 보라돌이맘 2010.08.13 15,360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