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해물된장과 생전처음 깍두기

| 조회수 : 5,762 | 추천수 : 126
작성일 : 2010-08-13 14:01:50
어제 저녁 우리집 주 메뉴입니다.
제가 일을 하기 때문에 여유가 있을때,
호박, 무우, 버섯, 풋고추, 파등을 멸치육수에 된장찌게를 그야말로 왕창 끓여 뚝배기 하나 분량으로
소 포장하여 냉동시켜 둡니다 -- 저와 저의 남편은 이걸 된장베이스라고 한답니다.
어제,
된장베이스 한개 + 국물용 꽃게+ 새우+생합+소라 등을 넣어 바다맛을 왕창 살린
된장찌게를 했습니다.
사실 된장베이스 하나에 차돌백이 넣으면 차돌된장, 두부 넣으면 두부된장.. 이렇게 됩니다.

어제 찌게는 풋고추를 하나쯤 더 썰어 넣었더니 깔깔하니 정말 좋더군요...ㅎㅎㅎ

그리고 깍두기
좀 창피하지만, 생전처음 담가본 깍두기.
설탕, 소금에 절여, 고춧가루로 색내고 파, 양파, 새우젓만 넣어 버무렸는데
이렇게 맛날줄은 캬캬캬.. 성공입니다.

그냥 한번 보세요..ㅎㅎ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erry
    '10.8.13 3:30 PM

    저 두 가지를 흰쌀밥에 쓱쓱 비벼 먹음..진짜 환상이겠네요.
    별스럽고 요상스런 온갖 외국요리말고... 울 남편이 진정 바라는 조합은 바로 저 둘이건만..
    왜 내나라 김치 안 담그고 실제로는 오리지날을 먹어본 적도 없는 남의 나라 샐러드 만드는 일에
    집착하는지...^^;;

  • 2. 형기맘
    '10.8.13 5:20 PM

    저 해물된장에서 호박 한점 집어 먹고 싶습니다... 에고...
    전 이상하게 해물보다 국물을 잔뜩 머금은 호박이나 고추가 더 맛있더라구요.
    이상한 식성이죠

  • 3. 마리s
    '10.8.13 7:05 PM

    제주도에서 해물뚝배기 먹어보고
    너무너무 맛있어서, 여러번 따라해보다가
    이젠 도저히 그 맛을 낼수 없음을 깨닫고 하산했어요..
    정말 맛있어 보여요..

  • 4. 토마토
    '10.8.13 7:37 PM

    깍두기 색깔에 넘어갑니다..
    맛있겠어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2570 방학에 열심히 밥 해 먹이기 (아침 혹은 점심밥상) 11 다이아 2010.08.14 9,807 109
32569 [벙개에서☞늦여름 소풍으로] - 변경된 공지입니다. 16 국제백수 2010.08.14 6,681 87
32568 제주도에서 한달살기 맛뵈기 1탄~ (엄청난 스압 주의!!) 105 ⓧPianiste 2010.08.14 38,755 178
32567 참치샐러드 올린 오이초밥 & 유부초밥 11 언제나웃음 2010.08.14 11,307 101
32566 [웰빙식] 두부채소 비빔밥으로 건강한 한끼 뚝딱 ! 4 에버너스 2010.08.14 4,328 116
32565 아이들과 시장보기..그리고 밥도둑 비름나물 이야기 49 보라돌이맘 2010.08.13 15,336 137
32564 벙개 글 올린 국제백수입니다. 9 국제백수 2010.08.13 6,992 121
32563 복분자 파우더로 만든 쿠키~ 3 스위밍풀 2010.08.13 3,030 166
32562 삼겹살 먹다가.. 비빔국수해서 돌돌 말아먹는 두가지 합친 맛! 2 젊은그대 2010.08.13 5,441 122
32561 짜장면, 냉면,동그랑땡 따라하기, 돈안드는 취미생활등.. 주의!.. 34 마리s 2010.08.13 12,413 100
32560 해물된장과 생전처음 깍두기 4 요리초보 2010.08.13 5,762 126
32559 첫 포스팅이 그냥 커피라면, 이건 약간 T.O.P. 13 깍뚜기 2010.08.13 7,290 84
32558 묵은반죽으로 만드는 빵들 (식빵, 치아바타, 호두바게트) 23 inblue 2010.08.13 16,672 1
32557 간단히 먹은 것들.. 앗. 족발도 있네요 19 수국 2010.08.13 7,686 141
32556 일드보기와 밥상 14 쥴스 2010.08.12 8,844 80
32555 독거 어린이의 밥상! 17 최살쾡 2010.08.12 13,553 145
32554 컬러플한 빈스들.. 9 remy 2010.08.12 9,044 125
32553 생전 처음 나를 위한 보양식으로~ 전복죽 11 안나돌리 2010.08.12 7,297 139
32552 82쿡님들께-벙개 한 번 하자구요!(변경 공지 새 글로 올립니다.. 71 국제백수 2010.08.12 11,798 126
32551 조기매운탕, 냉동실안에 꽁꽁 얼어있던 조기, 시원한 매운탕이 되.. 6 얼떨떨 2010.08.11 6,572 153
32550 수요일의 아침밥상입니다. (내용추가) 47 보라돌이맘 2010.08.11 19,018 185
32549 마땅한 반찬이 없을때?? 감자볶음 & 참치 김치찌개 8 에버너스 2010.08.11 10,560 127
32548 베이컨으로 간단밥상& 이런 저런 우리집 기록들 42 프리 2010.08.11 16,215 125
32547 자취생님 보세요 엄지맘 2010.08.11 5,539 122
32546 초간단 새송이 치즈 볶음요리... 3 들국화 2010.08.11 5,022 157
32545 7월이벤트 - 한그릇으로 뚝딱! 12 enter 2010.07.07 12,341 197
32544 8월 볕에 흔들리는 봉선화 4 오후에 2010.08.11 4,070 113
32543 세가지밥을 한번에 ....(쌀밥, 보리밥, 조밥) 12 노니 2010.08.11 9,183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