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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뉴욕에서 만들어 먹는 추억의 한국 간식

| 조회수 : 8,926 | 추천수 : 148
작성일 : 2009-09-20 14:11:41


붕어빵 붕어빵 붕어빵~~ 뉴욕 Flushing에 있는 유니온 한아름에
장을 보러 가면 참새 방앗간에 들르듯 붕어빵을 꼭 사오곤 하지요.
뉴저지의 미쯔와에 가서도 두터운 일본 붕어빵을 사구요.



붕어빵틀이 있다는 것을 알고 너무 기뻐서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일주일 쯤 뒤에 드디어 우리집에 Made in Korea 붕어빵틀이 도착했어요.
이젠 아무 때나 간식으로 붕어빵을 먹을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니 뿌듯합니다.



딸아이는 만드는 과정이 너무 재밌다고 신나하며 열심히 만듭니다.
그러면서 틀 하나로 한 번에 두 개씩만 만들어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틀을 두 개 더 사서 한 번에 6개씩 만들면 어떻겠냐고 하는군요, ㅎㅎㅎ
오늘 간식은 붕어빵 파티입니다. 남편은 입을 귀에 걸었어요.



붕어빵틀로 붕어빵 만들기 (14개) http://blog.dreamwiz.com/estheryoo/11236355





에스더 (estheryoo)

안녕하세요? 뉴욕에 사는 에스더입니다. https://blog.naver.com/estheryoo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주
    '09.9.20 4:32 PM

    호떡, 붕어빵, 빙수, 단팟죽....
    외국에 사시는 분들은 요런 분식에 고향의 향수를 느껴 맛이 더 플러스 되는듯....ㅎㅎㅎ

  • 2. 소박한 밥상
    '09.9.20 4:52 PM

    저도 붕어빵 무지 좋아하는데 밀가루 값 오르면서 덩달아 올라서
    전에 1천원에 4개 주었는데 요즘은 3개 준답니다.
    칼로리 겁나서.... 자제하지요 ^ ^
    저도 제대로 상인들이 사용하는 붕어빵을 사서 빙빙 돌리면서 구워보고 싶었답니다.
    슬쩍 보니까 완제품으로 나와있는 밀가루 베이스를 쓰는 것 같던데
    에스더님은 완소 베이스를 직접 만들어 쓰시겠네요

  • 3. 미쁜^^*
    '09.9.20 11:52 PM

    웃는모습이 선 해 보이고
    웃을때 입매가 매우 귀엽죠?^^

  • 4. 에스더
    '09.9.21 6:58 AM

    베가스 그녀님 // 붕어빵은 역시 붕어모양이라야 제 맛이 나지요?
    재료가 똑같더라도 말이예요. 붕어들이 누워있다는 표현이 재미있네요. ㅎㅎㅎ

    윤주님 // 어쩜 제 맘을 이렇게 잘 읽으셨는지요. 음식은 추억이니까요.
    아주 어릴 때 미국에 온 우리 애들도 호떡과 팥빙수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소박한 밥상님 // 1천원에 세 개면 정말 싸군요. 뉴욕에서는 4불에 다섯 개예요.
    저는 팬케잌 반죽을 사용했는데 맛이 너무 rich해서 앞으로는 반죽을 직접 만들어 볼까 합니다.

    미쁜^^* 님 // 이제 곧 친정어머님께서 위문품을 보내주시겠군요.
    붕어빵틀은 한아름 온라인 싸이트에서 샀어요. hmart.com에서 22불에 팝니다.
    속에 넣는 팥은 통조림 팥을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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