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콩국수와 커피케잌

| 조회수 : 5,197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9-07-31 20:00:31
더운 여름에 콩국수만한게 없죠?
신랑이랑 별식으로 먹으려고 콩국물 만들어 놨는데,
계속 회식이시네요 ㅠㅠ..
그래서 오늘 점심에 혼자 차려 먹었어요..

불린 콩 갈때 호두 한 줌 넣어 같이 갈아 줬어요..
맛이요? 쥑입니다.^^

오이도 없고 해서 기냥 방울토마토 넣어 먹었네요..
콩국물을 걸러주었더니 너무 예쁜 색을 보여주네요.
거른 비지는 냉동해 두었어요. 비지찌게 해 먹으려구요.

소금을 넣으면 어떻게 그렇게 고소해 질까요? 남김 없이 후루룩~~


맛난 거 먹을 땐 언제나 82와 함께~ ㅋㅋㅋ
이렇게 해 놓고 먹는 분들 많이 계시죠?


달달한 게 땡길때 미리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해 두시면,
꺼내 오븐을 데워 드시면 더욱 맛있는 CIA sour cream streusel coffee cake입니다.
사우어 크림 대신 저는 집에서 만든 요거트 넣어 주었어요.

실온에 3일, 냉동 2달 이상 보관 가능합니다. 만들어 보세요.


스트로이젤에 호두랑 초쿄칩이 들어가서 너무 맛나요.
케익 자체는 그렇게 달지는 않습니다. 제가 아주 단 것은 별루거든요.


커피케잌은 커피로 만드는 케잌이 아니라 커피랑 마시는 케잌이라네요..
저는 여태 커피로 만들어진 케잌이라 생각하고 있었어요..
커피 진하게 내려 함께 먹었던이, 술술술 들어갑니다.. 다이어트는 안녕이네요..

같이 다이어트 안녕하시라고(흐흐흐)
레시피 남겨요.. 만들어 냉동해 놓으시면, 몸이 살을 부르는 시기에 유용하게 드실 수 있어요~~
================================================================================
streusel mixture
황설탕 1/4컵
잘게 다진 호두1/3컵
초콜릿 칩 1/4컵(저는 없어서 덩어리 초콜렛 열심히 다져서 넣었어요)
계피가루 1/2ts
코코아 파우더 1/2ts

sour cream batter
중력분 혹은 박력분 2+1/4컵
베이킹 파우더 1ts
베이킹 소다 1/2ts
소금 1/2ts
달걀(큰것) 3개
사우어 크림 3/4컵(저는 플레인 요거트로 대체하였습니다)
바닐라 extract 1ts
실온버터(무염 있음 무염으로) 3/4컵
설탕 3/4컵

<만들기>
1. 오븐은 180도로 예열해 놓는다. 그리고 틀에 오일 스프레이 뿌려 준다.
2. 스트로이젤 재료를 모두 섞어서 스트로이젤을 준비해 놓는다.
3. 밀가루+베이킹 파우더+페이킹 소다+소금을 섞에 채쳐 놓는다.
4. 다른 보울에 계란+사우어 크림(요거트)+바닐라 추출액을 잘 섞어 놓는다.
5. 버터 크림화 하기. 이때 설탕을 중간중간 넣어서 버터 크림이 부드러워 질때까지 해 준다.
6. 크림화한 버터에 4번의 계란 섞어 놓은 것과 가루 체쳐 놓은 것을 번갈아 가며 넣어서 잘 섞어 준다.
    이 때 날가루가 안 보일 만큼만 살살 섞어준다.
7. 6번의 반죽 반을 틀어 붇고 만들어 놓은 스트로이젤을 그 위에 덮어 준다. 그리고 그 위에 나머지 반죽을 넣어 준다.
8. 틀을 바닥에 탁탁 쳐 주어서 반죽 안에 있는 공기를 빼준다.
9. 오븐에 넣어 45-50분 정도 구워준다.(꼬치 테스트 해 보세요).
10. 틀 채로 10분 정도 식히고 나서 틀에서 빼 낸다.
11. 만든 케잌은 실온 3일, 냉동 2달 정도 보관 가능하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왕꼬꼬
    '09.7.31 11:06 PM

    윰님! 오랜만이세요~^^ (괜히 반가운 마음에 ㅋㅋ)

  • 2. 챙아
    '09.7.31 11:26 PM

    엄청 맛나보이긴 하지만 ㅎㅎ 전 절대 따라해보지 않을거에요.같이 안녕하지 않을거에요.
    빵 열심히 만들때...시식해보다가 카스테라 한 판 다 먹은적 있어요.내가 만들고도 너무 맛나서..ㅎㅎㅎ 뭐..전 제가 만든건 다 맛있지만요.^^ 그래서 한달도 안돼 3키로가 실하게 찌더라고요
    그래서 이젠 빵 안만들어요....윰님 제 대신 많이많이 드세요 ^^
    아님 만들어서 다 나눠줘야 겠네요...

  • 3.
    '09.8.1 12:31 PM

    C형간염은 유형별로 치료약, 치료기간, 완치율 등이 다 달라요
    잘하는 의사 찾아서(제친구는 서울대병원 다니더라구요) 진료랑 상담 받아보세요
    여자분이면, 임신출산때 아기한테 감염될수도 있으니, 출산할때 의사랑 상의 하고 조심해서 낳아애해요
    제 친구는 C형간염인거 임신중에 알게 되었는데, 산부인과 의사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아기도 출산할때 감염되었어요. 나중에 서울대 병원 의사가 그 사실알고, 산부인과 잘못이라고 하더라구요...
    C형간염은 아직 백신도 없고, 다른간염보다 간암발생률이 높아서, 항상 조심하시고, 관리하셔야해요
    우울증 있으시면, 치료약이 우울증을 더 심하게 한다고 하더라구요...제친구는 우울증이 있어서 치료를 미뤘어요
    다음카페에 간사랑인가? 유명한 카페있어요, 간질환에 대한 환자들의 정보 많아요, 들어가보세요

  • 4. 프리
    '09.8.2 6:03 AM

    저도 가끔... 먹으면서 82쿡 합니다..
    시간이 아까워서리...ㅎㅎㅎㅎ

    챙아님... 만드셔서 드시고..더 많이 움직이시면 되는데... 그건 더 힘드나요? 이궁~~~

  • 5. 천하
    '09.8.2 11:38 PM

    멋과 운치가 푹푹 나는군요.
    맛있겠구..

  • 6. 나루나루
    '09.8.30 3:41 AM

    ^^ 이제서야 이글을 봤네요~~ 윰님 잘지내고 있죠???
    보고파요~~

  • 7.
    '09.9.7 9:45 PM

    나루나루님... 저도 이제야 글을....
    싸이는 가끔 몰래 들어가요.. 예쁜 따님이 정말 부럽더군요^^
    나루나루님... 나두 보고시푸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0043 그저 눈물만.. 탕/찌개/전골의 고수님들 도와주세욧!! 21 아키라 2009.07.31 7,375 87
30042 콩국수와 커피케잌 7 2009.07.31 5,197 36
30041 온니들아, 이런거 좋아하심..? ^^;; - >.. 49 부관훼리 2009.07.31 15,171 88
30040 무식한 밥상 36 어부현종 2009.07.30 14,969 86
30039 <사진수정>감자먹는 사람들..감자 한봉다리 해치우기... 32 저요저요 2009.07.30 15,493 101
30038 아주 조금씩만... 방법을 바꿔보면 어떨까요? LA갈비구이, 감.. 30 프리 2009.07.30 15,215 73
30037 양파 삼겹살 샐러드 9 슈테피 2009.07.30 6,896 58
30036 토마토 달걀찜. 11 소금장수 2009.07.30 6,726 38
30035 4 계절 보양식 소고기 육개장 10 경빈마마 2009.07.30 10,869 125
30034 진정한 밥도둑 양파반찬 2가지-순한양파볶음 + 매운양파볶음 51 보라돌이맘 2009.07.29 34,499 123
30033 기본 밥반찬을 만들어놓은 새벽 우렁각시- 두부, 콩나물, 감자,.. 37 프리 2009.07.29 16,241 88
30032 女子들이여! 익힌 토마토를 매일매일 즐겨 먹읍시닷. 57 happyhhk 2009.07.28 28,106 233
30031 저의 생일상차림입니다!!! 49 쥴라이 2009.07.28 13,960 55
30030 BBQ파티: LA 갈비, 팥빙수등등... ^^;; - >'.. 24 부관훼리 2009.07.28 11,152 97
30029 아침에 양파를 다듬고 손질하면서...^^ 28 보라돌이맘 2009.07.28 17,841 99
30028 여름 입맛을 잃은 그대에게~ 비빔쫄면, 황태조림 33 프리 2009.07.28 11,510 75
30027 오늘도 세가지 음식입니다. 28 jasmine 2009.07.28 22,910 162
30026 스팀치즈케익 5 뿌요 2009.07.27 5,321 59
30025 아이들과 함께 먹은 간식 49 우렁각시 2009.07.27 9,921 66
30024 뽕...이랑 미숫가루랑, 청국장 가루랑...이 만났을 때... 6 소금장수 2009.07.27 4,228 34
30023 더울 땐 더욱 바빠지는 주부의 손~~ 명란찌개, 소고기롤엿장조림.. 28 프리 2009.07.27 11,926 91
30022 입맛 없는 여름에 풋고추에 된장 쿡~ 16 경빈마마 2009.07.27 7,907 55
30021 베이비 샤워 음식들 구경하세요!!!!!!!!!!!!!!! 12 쥴라이 2009.07.27 14,524 71
30020 생각보다 쉬우면서도 결과물이 흡족했던 "사천짜장"과 "울면" 12 세우실 2009.07.27 6,430 62
30019 [닭갈비] 마지막 한점까지 남김없이 싸악~ ^^ 65 하나 2009.07.26 24,566 99
30018 한 접시로 끝 낸 저녁식사 14 강두선 2009.07.26 11,249 33
30017 초간단! 재료착한! 집에서 만드는 모카쉐이크~(사진은 없음) 6 탁씨 2009.07.25 6,800 24
30016 주말엔 소고기롤구이 75 프리 2009.07.25 15,471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