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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소박한 밥상. 김치 닭볶음탕, 수육, 전복죽, 우동

| 조회수 : 14,036 | 추천수 : 73
작성일 : 2009-01-03 12:04:33

그냥 집에서 해먹은 소박한 먹거리들이에요.^^


매콤한 김치 닭볶음탕부터 시작합니다~

평소엔 닭, 감자, 당면, 당근, 양파만 넣고 볶았지만
이번은 김치도 넣어봤어요.
맛이 훨씬 깔끔하고 좋았어요.

 
후후 스뎅에 담아서 한번~ㅋㅋㅋ
이렇게해서 둘이 퍼 먹었어요.
저랑 남편이랑 둘 다 식성이 좋아서 한 냄비 금방입니다..^^

 

남편이 수육이 먹고 싶었던지 삼겹살 두근을 사 왔어요.
새벽 1시에 삶아낸 따끈한 수육이에요.

 

살이 너무 야들야들해서 부스러질까봐 슬겅슬겅 흥부 박 톱질하듯 잘라냅니다..^^

 

윤기가 좔좔

 

 

고기만 보니 느끼하시죠? 김치도 같이 보세요..ㅋㅋ

 

김치를 기름 두르고 설탕 넣어 달달 볶았어요.
생김치보다 부담 없어 좋아요.^^

 

매콤 달콤 새콤. 반포기 볶아놔도 하루만에 금방 없어져요.

 
전복 두마리를 사서 한마리는 아가 이유식 만들고 나머지 한마리는
전복죽을 끓여 둘이서 먹었어요.

 

먹으면 속이 뜨끈뜨끈~힘이 나요.

 

볶음 김치 올려서 앙~



몇주동안 아기가 새벽 2~3시에 자서 체력 보충을 위해(핑계..-.-)
늦저녁에 먹은 우동이에요.



이틀 연거푸 우동만 먹었더니 남편이 둘째 생긴거 아니냐고 의심을 합니다..
아니거든! 버럭! ㅎㅎㅎ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토
    '09.1.3 1:05 PM

    진짜 배고프다.. 저도 김치 한쪽 주시와요

  • 2. 고소미
    '09.1.3 2:45 PM

    김치를 넣고 한 닭감자탕..... 저도 위 사진처럼 감자가 푹~~~ 익어 양념이 쏙~밴 맛을 좋아한답니다~~!! 김치를 넣으면 살짝 새콤할 것 같은뎅..... 맛있어 보여요~!

  • 3. 페퍼민트
    '09.1.3 4:53 PM

    음식에 행복이 묻어있네요 음식만으로 행복에 향기가 전해져 옵니다.

  • 4. 곰곰
    '09.1.3 8:32 PM

    2-3시에 자는 이유식먹는 아기가 있음에도 이렇게 챙겨드시는게 대단해보이세요.. 전 낼모레 백일되는 아가있는데.. 아침엔 햇반죽..점심땐 CJ짬뽕 저녁땐 과자랑 빵.... 이따위 식생활로 연명중이라는..흑..

  • 5. 虛雪
    '09.1.4 1:51 AM

    다 술안주로 그만인 것들이네요... 아 술 땡기는데다 배고픔까지...

    이 시간에 여길 왜 왔을까 한다능~~

  • 6. 쩨냐이
    '09.1.4 9:22 AM

    저... 아기 이유식으로 전복 먹여도 되나요? 조개류 새우류 등은 2-3세에 먹이라고 본 것 같아서요.

  • 7. 지니
    '09.1.5 9:59 PM

    전 10개월 아기 키우며 세끼 밥 겨우 챙겨 먹고 있는데 넘 대단하시네요
    아~ 먹고파요
    엄마 솜씨가 좋아 아기가 잘 먹고 잘 크겠네요

  • 8. 요술공주
    '09.1.5 10:38 PM

    진짜 침넘어가네요...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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