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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닭고기 고추장 스테이크

| 조회수 : 6,363 | 추천수 : 103
작성일 : 2008-09-29 13:41:20

얼마전 EBS에서 방송된 정미경쌤의 닭고기 고추장 스테이크를 실습에 들어갔습니다
기대이상으로 대박입니다
매운거 못먹는 울딸도 잘먹고 넘 맛있다..넘 맛있다...(토마토케첩이 들어가므로 아이에게도 부담없을거예요)
남편도 입이 호강하네~~

요즘 이것저것 실습모드이거든요
82의 '면님'의 두부스이크랑 같이 했었는데 이것 또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닭고기 고추장 스테이크가 아이 입에는 그래도 조금 매울까 싶어 두부스테이크랑 같이 해 보았는데
나름 아주 좋습니다

손님 접대용으로 아주 좋겠습니다
레시피 알려 드립니다


재    료 : 닭고기 넓적다리살 4쪽, 아스파라가스 3개, 맛타리 버섯 150g, 파인애플 링 2개, 야채 조금

고기 밑간 양념장 : 청주 1T, 생강 1t, 후추약간, 올리브유(육즙보호) 1T, 소금 적당량

닭고기 양념장 : 고추장 2T, 토마토케첩 4T, 생강즙 2t, 다진마늘 ½T, 고추기름 ½T, 설탕1½T, 간장 2T, 후추 적당량

버섯과 아스파라가스 양념장 : 올리브오일 2T, 발사믹식초 1T, 소금 약간, 후추 약간

              
- 닭고기 넓적다리살 4쪽은 칼로 살살 두드려 준다..거칠수록 좋다
  (표면적을 넓히고 양념이 잘 베도록 하는 것이며, 껍질 부분은 칼로 찔러 구멍을 내주며 두드린다)
- 고기 밑간 양념장 : 청주 1T, 생강 1t, 후추약간, 올리브유(육즙보호) 1T, 소금 적당량
- 닭고기를 밑간 양념에 버무려 5~10분 재운다
- 210도로 예열된 오븐에 닭의 껍질면이 망 바닥에 가게하여 20~30분 구워 준다
- 아스파라가스 3개는 끓는 물에 약간의 소금을 넣고 1~2분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 해 놓는다
- 맛타리 버섯 150g은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놓는다
- 버섯과 아스파라가스 양념장 : 올리브오일 2T, 발사믹식초 1T,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넣어 섞어 놓는다
- 버섯과 아스파라가스는 양념장에 재빠르게 버무려 놓는다

- 닭고기 양념장 : 고추장 2T, 토마토케첩 4T, 생강즙 2t, 다진마늘 ½T, 고추기름 ½T, 설탕1½T, 간장 2T,
                  후추 적당량을 넣고 혼합한다

-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조금 두르고 파인애플 링 2개를 겉의 색이 날 정도로만 구워 준다
- 구워진 파인애플을 꺼내 놓고 그 팬에 양념에 버무린 버섯을 센불에서 노릇하게 구워 준다(석쇠로 직화구이 좋다)
- 오븐에서 꺼낸 닭구이는 달군 팬에 양념장을 먼저 넣고 끓여 준 후 닭구이를 넣어 앞.뒤로 양념을 고르게
  묻혀 가며 조린다(돼지고기...생선으로도 응용해도 좋다)
- 그릇에 파인애플을 가운데 놓고 닭고기를 올려주고 버섯은 옆에 놓고 아스파라가스는 위에 기대어 장식하고
  야채를 위에 올려주고 준비된 발사믹식초 소스를 접시 둘레에 뿌려 준다(야채는 소스에 버무려 올려 줘도 좋다)




TIP : 아스파라가스 보관법 : 젖은 헝겊에 싸서 신문지에 말아 냉장 보관하면 일주일 보관 가능하다  

**정미경쌤 한말씀이라도 놓칠세라 정신없이 적고 부연설명까지 나름 꼼꼼하게 적었다고 생각되는데...어렵지 않아요 사진은 먹기에 바빠 실사가 없구요
시청하면서 TV화면을 그대로 찍은 사진입니다

눈팅만 하다가 정말 백만년만에 올려보는 글입니다..ㅋㅋ^^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ylvia
    '08.9.29 4:24 PM

    스테이크에 고추장소스라...
    어떤맛일지 정말 궁금해요...
    꼼꼼한 레시피까지...^^
    감사합니다~~~

  • 2. 윤주
    '08.9.29 4:50 PM

    레시피 감사드려요~
    언제 한번 실습해서 맛을 봐야겠네요.

  • 3. 민우시우맘
    '08.9.29 5:39 PM

    오호~~ 저도 EBS 요리방송 즐겨보는 프로중 하나에요^^
    저도 봤는데 언제 함 해먹어야겠다 하구 레시피만 열씨미 적어놨드랬어요
    근데 카라님이 적어놓으신글 보니 저 너무 설렁설렁 적어놨네요^^;;

  • 4. 카라
    '08.9.29 7:14 PM

    sylvia님....어떤 메뉴이든 실습을 해서 좋아도 글을 올리지는 않는데 이번것은 독특한 맛이라 올려 봤어요..한번 해서 드셔 보셔요...맛나요..ㅋㅋ

    윤주님...맛나게 해서 드세요...그날은 남편과 같이 한잔..같이 하셔도 될것 같네요 메뉴가..

    민우시우맘님...친절함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는데 이렇게 댓글도 다셨네요!
    레시피는 빠지는게 있을까 싶어 열심히 적었어요..ㅋㅋ...왜냐하면 저는 초보라서...시키는대로 고대로 고대로 실습..ㅋㅋ 전 언제 82의 고수님들을 닮아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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