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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눅눅해진 김의 새로운 변신

| 조회수 : 5,106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6-03-09 23:40:18
집집마다 냉동실을 뒤져 보면 명절 때 선물 받은 눅눅한 김들이 있을 겁니다.
심지어 색이 발갛게 변한 것들도 있지요. 버리기엔 너무 아깝고 먹자니 꺼림직하고... 이럴땐 김을 한번 볶아보세요. 저희 친정엄마는 이렇게 자주 김을 볶아주는데 학창시절 도시락 반찬으로 가져가면 친구들에게도 인기 짱이였답니다.  밥 잘 안먹기로 유명한 우리 재민이도 김볶음이 있으면 밥 잘 먹습니다. 맥주 생각날때 안주로도 참 좋더군요.
그러나 김볶음은 간단하지만 고도의 기술을 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름의 양과 불의 온도 조절이지요. 그러나 경험보다 좋은 공부는 없다고 몇번만 시도해 보면 요령이 생깁니다.
자세한 레시피를 한번 볼까요?
재료: 김10장, 식용유1/4컵, 소금약간, 통깨
좋은 김을 볶으면 힘도 들 들고 맛도 더 좋습니다만 눅눅해진 김을 볶아도 맛에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처음 하다보면 기름의 양과 불의 온도, 시간의 차이에 따라 김이 조금 타기도 합니다만 딱 두번만 실패를 하신다면 감이 잡혀서 성공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맛있는 김볶음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클릭~! ☞ 자세한 과정샷 보러가기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소천사
    '06.3.9 11:51 PM

    언제인가 한번 먹어보고서 해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과정샷 까지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맛있게 잘 해먹을께요. 고맙습니다.

  • 2. 때르
    '06.3.10 5:09 AM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두 도전 해 보구 싶은데요
    9번에 때면서 볶아주는것이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ㅠ
    뒤적여 주라는 뜻인가여?(죄송^^*)

  • 3. 도현엄마
    '06.3.10 9:26 AM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은 우리집 냉동실 김들이 모두 탈출 하는 날이 되겠에요.

  • 4. 흰나리
    '06.3.10 10:29 AM

    때르님
    뒤적여 주라는 뜻 맞습니다.
    안그럼 원래 눅눅한 김이다 보니 달라붙어서 덩어리가 될지도 모르거든요.
    과정샷은 제홈에 올려두었습니다.

  • 5. 보라미
    '06.3.10 11:31 AM

    에고 흰나리님
    오늘오전 근무 땡땡입니다.
    흰나리님 홈피가 어찌나 예쁘고 알차고 부러운지..

    가끔 놀러갈께 반겨주세요..

  • 6. uzziel
    '06.3.10 12:56 PM

    저두 집에 친정에서 가져온 김이 많은데...
    해봐야겠네요.
    흰나리님 홈피에서 자세한 순서는 보았답니다.
    감사합니다. ^^*

  • 7. 박윤정
    '06.3.17 9:51 AM

    아~ 이케 하면 되는구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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