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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도너츠가 쿠키로 변했어요.

| 조회수 : 3,820 | 추천수 : 8
작성일 : 2006-02-25 00:20:10
도너츠를 만들려고 반죽을 했는데 갑자기 동그라미를 만들기가 싫어서

그냥 칼로 뚝뚝 잘라서 튀겨버렸습니다.

튀겨놓고나니 너무 심심해서 아이싱을 만들어 위에 뿌려주었습니다.

졸지에 도너츠가 쿠키로 변했어요.

도너츠 위에 설탕을 뿌리면 먹는동안 집안에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는데

아이싱을 하니 흘리는게 없어서 좋네요.
뿌요 (ru8405)

아들만 둘이고 세남자와 살고있습니다. 아이들은 다 커서 자유로운 인생입니다. 82쿡을 사랑하는 아줌마입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보주부
    '06.2.25 12:25 AM

    으아~ 이 한밤중에 테러에요 ㅠㅠ
    너무 맛있겠어요 약간 살의 압박이 생각되긴 하지만 ^^;
    근데 레시피 알 수 없을까요? ^^;;

  • 2. 뿌요
    '06.2.25 1:17 AM

    원래 녹차도너츠였습니다.

    도너츠 원 레시피 : 밀가루(중력분)200g, 녹차가루 100g, B.P1/2큰술
    달걀 1개, 우유 100ml, 버터 30g, 설탕 80g, 소금 약간

    1. 실온에 둔 버터와 설탕을 거품기로 섞어준다.
    2.설탕에 달걀과 우유를 넣고 체친 밀가루와 녹차가루를 넣어서 반죽을 한다.
    3.잘 뭉쳐진 반죽을 냉장고에 20분정도 둔다.
    4.밀대로 밀어 도너츠모양을 만들어 180도 기름에 튀겨낸다.
    5.아이싱을 만들어 식은 도너츠위에 뿌려준다.


    아이싱 재료 : 슈거파우더 50g, 달걀 흰자 1/2개분, 식초약간

    아이싱은 되직하게 만들어 병원에서 주는 물약병에 넣어 뿌렸습니다.


    레시피대로 하면 반죽이 질어요 우유는 반죽을 하면서 적당히 넣어야 합니다
    저도 우유와 달걀을 먼저 넣어서 밀가루를 나중에 추가 했습니다.

  • 3. 뿌요
    '06.2.25 1:19 AM

    녹차가루 10g 입니다. 100g 아닙니다.

  • 4. 안젤라
    '06.2.25 5:35 AM

    깜짝 놀랐습니다. 녹차가루 100g이여서
    저도 얼마전 쵸코케잌 만들때
    코코아가루 18g을 잘못보고 180g넣었다가
    완전히 망쳐 버렸습니다
    과자처럼 나왔는데 너무 써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더군요

  • 5. 프링지
    '06.2.25 7:18 AM

    고소할것 같아요 맛있겠다~

  • 6. 깊은바다
    '06.2.25 9:44 AM

    빠다코코넛 처럼 되었네요...신기해요.

  • 7. 페퍼민트
    '06.2.26 12:21 AM

    저도 깊은바다님과 같은생각을 했어요~
    보자마자~빠다코코넛 같다 생각했다는~~
    맛있겠어요^ㅡ^

  • 8. 구수한 누룽지
    '06.2.27 1:35 AM

    저어, 아이싱 만드는 법 자세히 가르쳐 주시면 안될까요? 우리 애덜이 도우넛 위에 해주길 원하나 할줄 몰라서 질문도 올렸었는데 저의 궁금증을 확 해결할만한 답변을 못얻었는데, 여기에 있네요.

  • 9. 주이
    '06.2.28 11:54 AM

    폭식폭식..맛있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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