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청국장...만들어 보아요~

| 조회수 : 3,569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6-02-14 23:34:01
청국장을 좋아합니다.
물론 냄새가 별로 나지 않은 것을
이모가 늘 만들어 나누어 주셨는데..
이모표 청국장은 구수하면서도 냄새가 그리나지 않아..일품이죠..
신김치를 넣고 청국장을 끓여 먹는 맛이란..
대학시절..교수님이..사주었던 청국장도 생각이 나네요.
이거 한그릇 안먹음 한국 사람 아니다..
푸하^^
식성따라..취향따라 미움도 사랑도 받는 넘인데...
무엇보다 몸에 이로운 성분이 많다네요..
도전해보았습니다.
처음이라 ..딱 한덩어리분량만요~
요구르트 제조기가 활약합니다.
청국장 체반이 없어 천냥 마트에서 1900원짜리 사서 한쪽 손잡이를 잘라 주니 잘 드가네요.
스뎅 체반은 널렸는데 ..스뎅은 안된다고 발효 방해 한다고..
한줌 정도 이틀 불렸습니다..전 시간이 없어서...챙기지 않아..많이 놔두었는데 15시간이 적당하데요. 이때 문의 양은 콩의 5배..전 역시나 대충...^^
담엔 잘해야죠..^^
잘 삶아 손으로 누르면 으스러질 정도로..원래 끈적하게 물이 졸아들을 정도라는데 역시나..이것도 대충...채반에 고루 펼치고 발효기에 넣고 30시간후, 약간 실이 보이는 듯 마는듯....완벽한 재현은 아니지만..은은한 향이 나면서 그럴싸해졌습니다.
고춧가루와 소금을 조금 넣고 짓이겨서...동그랗게 말았습니다. 어때요..제법 때깔이 나오나요?

쪽지로 육포 만드는거 물어 보시는 분이 많으신데요.
http://blog.naver.com/myredjin
요기 제블로그에서 포스트 목록 클릭하시면 육포 나옵니다...사진과 설명 시간 경과 까지 나름대로 자세하게 써놓았어여. 물론딴건 얼렁뚱땅이지만요^^ 헤헤 참고하세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ollDoll
    '06.2.15 9:11 AM

    거리에보면 할머님들께서 자판에 청국장 많이들 파시던데..
    엄마손잡고 시장갈때면 꼭 한덩이씩 사왔던 기억이 나요
    말나온김에 요 앞에가서 청국장한덩이 사올까나 ㅎㅎ

  • 2. 초롱할매
    '06.2.15 10:52 AM

    저두 청국장 넘넘 좋아라 하는데...맛있어보여요~^^

  • 3. 찌망
    '06.2.15 11:57 AM

    유학시절에 전기장판으로 청국장 띄워서 다른 유학생 부부들과 나눠먹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도 요런 기계 하나 있었으면 이웃들 눈치 안 봤을텐데...

  • 4. 찌망
    '06.2.15 11:58 AM

    유학시절에 전기장판으로 청국장 띄워서 다른 유학생 부부들과 나눠먹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도 요런 기계 하나 있었으면 이웃들 눈치 안 봤을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6740 해피 발렌타인스 데이!! ^^ (월남쌈 상차림) 16 annie yoon 2006.02.15 10,347 15
16739 총각김치에 밥 비벼먹기. 9 miki 2006.02.15 5,286 20
16738 식빵 11 이윤경 2006.02.15 5,027 12
16737 저희집의 발렌타인 식사예요. 5 이쁜이 2006.02.15 5,015 26
16736 누구나 좋아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해물야채 스터후라이&.. 7 에스더 2006.02.15 6,021 22
16735 육포 만들기 하루지난 모습 8 김명진 2006.02.15 4,307 8
16734 김치찜과 그 친구들 ~ 27 챠우챠우 2006.02.15 8,553 17
16733 까르보나라 ~ 13 챠우챠우 2006.02.15 5,843 25
16732 절대 뒷북 아니예요^^;; 6 여름나라 2006.02.15 3,791 46
16731 오랜만에 집에서 만든... 6 앵커리지 2006.02.15 4,297 11
16730 과일 타르트 11 박수경 2006.02.15 3,277 7
16729 올해도 어김없이 초콜렛 공장장 2 누리마로 2006.02.15 3,548 13
16728 삼겹살김치지짐 16 경빈마마 2006.02.15 6,854 15
16727 청국장...만들어 보아요~ 4 김명진 2006.02.14 3,569 18
16726 태어나서 첨 해보는 '무쌈' (워낙 초보이니 이해를^^)- 7 따뜻한 뿌리 2006.02.14 5,789 17
16725 발렌타인데이에 먹는 개운한 부대찌개 1 마이다스의손 2006.02.14 2,945 25
16724 요리초보에게 너무 좋은 시원~~한 해물김치국수 11 고소미 2006.02.14 4,228 23
16723 발렌타인 전날 먹은 식사. 스페인 요리 파에리야. 11 miki 2006.02.14 4,083 27
16722 색다른 비빔밥...... 5 지돌이 2006.02.14 4,864 9
16721 치즈크래커 13 생명수 2006.02.14 5,255 15
16720 한국으로 날라간 비스코티 9 생명수 2006.02.14 4,378 13
16719 매생이 굴전+윌튼스쿨2-1 데이지케익 5 함박꽃 2006.02.14 3,339 37
16718 비스코티 감사해요. 4 may 2006.02.14 2,473 6
16717 발렌타인 모카브라우니 만들기... 성공과 실패담 4 mulan 2006.02.14 2,963 29
16716 상투과자 1 honey 2006.02.14 2,452 11
16715 장미와 초콜렛 그리고 ...볶음라면 (엥?) 1 june 2006.02.14 3,113 70
16714 수제 쪼꼴렛~ 뿅간 스테이크 ^^* 3 개굴 2006.02.14 3,438 33
16713 저도 한 몫한 발렌타인데이.. 3 쭈야 2006.02.14 2,30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