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밥에 소개된 쥐치포무침을 보고 딱 꽂혀서(?) 벼르다가
오늘 저녁 반찬으로 해봤는데 맛이 쩜 그래서...질문 있어요.
책에 있는 분량대로 계량스푼 이용해서 했는데
쥐치포는 몇마리를 써야하는지 몰라서 마트에서 파는 걸루 한봉지 썼거든요.
근데두 양념이 넘 많아서 쥐치포를 건져 먹어야 하는 수준이었어요.
쥐치포는 얼마나 넣어야 하나요?
글구 이마트에서 파는 쥐치포를 사서 했는데 쥐치포에서 묘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양념을 하면 괜찮을거라구 생각했는데두 냄새가 가시지 않더라구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쥐치포 무침 해봤는데요..
joanne |
조회수 : 2,976 |
추천수 : 47
작성일 : 2003-06-11 22:50:27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린맘
'03.6.12 12:26 AM이마트는 오징어채도 소독약냄새 같은게 나더니만...
건어물은 사지말아야겠네요.-.-2. orangegirl
'03.6.12 12:33 AM저두 어제 저녘 해동시켜고 쪄서 했거든요..전 넘 맛나던데,신랑은 반응이 좀...입맛이 다르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근데, 저도 질문요!! 어느정도 쪄야 하나요? 저는 김오른 찜통서 10분이상 쪘는데도 약간 딱딱한 부분이 있더라구요...아주 말랑할때까지 쪄야하나요?
3. orange
'03.6.12 12:45 AM오징어채 하얗게 표백된 거 말구 오징어 색 나는 것두 있더라구요....
4. juju
'03.6.12 1:05 AM어, 맞다...
저도 사놓구 안먹는 오징어 채가 하나 있어요.
오른쪽 하단에 "안주마을"이구 뒷면에 "제조:대원상사"라고 스티커 떡하니 붙어있어요
제목은 "안주진미오징어"라고 되어 있는데,
유효기간 말짱한데도, 상한거 같은 냄새가 나요.
오징어채 해먹어야되겠다..5. 꽃게
'03.6.12 10:23 AM오징어채 찬물에 바락바락 주물러서 씻은후 물기 빼서 찜통에 한김만 오르게 슬적 찌세요.
식혀서 양념고추장해서 무치면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783 | 금새 만든 샌드위치 1 | 작은기쁨 | 2003.06.19 | 3,794 | 50 |
782 | 일본유부초밥 | 채여니 | 2003.06.19 | 3,652 | 47 |
781 | 보온병으로 요구르트 만들기 실행기 | 재민맘 | 2003.06.19 | 3,481 | 90 |
780 | 방송시청 6 | 아이리스 | 2003.06.18 | 2,230 | 65 |
779 | 휘핑크림 소포장 6 | 김성자 | 2003.06.18 | 3,264 | 70 |
778 | 콩나물 삶고 난 물~! 4 | 조명란 | 2003.06.18 | 2,869 | 37 |
777 | 처음으로 담근 부추 김치.... (진도댁의 이야기입니당) | 김인선 | 2003.06.18 | 3,034 | 49 |
776 | 어제 저녁상 7 | 이주영 | 2003.06.18 | 3,212 | 40 |
775 | 무생채 너무 맛있겠네요 | pooh | 2003.06.18 | 2,583 | 54 |
774 | 어제 배운 아욱과 근대구별법 10 | 김새봄 | 2003.06.18 | 5,305 | 49 |
773 | 점심국은 토란대 넣고 끓인 닭 육계장. 4 | 윤광미 | 2003.06.18 | 5,615 | 56 |
772 | 울엄마표 오징어채 조림 5 | 쭈야 | 2003.06.18 | 5,183 | 42 |
771 | 흑,,,, 아까운 매실잼...ㅜㅜ;;;; 5 | 예삐이모 | 2003.06.18 | 3,597 | 244 |
770 | 매실꿀엑기스 담갔습니다. 4 | 쉐어그린 | 2003.06.18 | 4,008 | 64 |
769 | 찹쌀 옥수수 삶을 때 '뉴수가'를 넣을 것이냐 말 것이냐!!!-.. 8 | 참나무 | 2003.06.18 | 6,254 | 47 |
768 | 어제 만든 닭튀김 4 | 달님이 | 2003.06.18 | 2,933 | 43 |
767 | 콩국수 만들때요 5 | ssssss | 2003.06.18 | 2,523 | 51 |
766 | 요구르트 집에서 만들기 -2 | 김새봄 | 2003.06.18 | 3,597 | 69 |
765 | 멸치 몇 마리 넣고 감자국 끓여요. 5 | 윤광미 | 2003.06.18 | 3,087 | 63 |
764 | 잘 익은 메론 고르는 방법도 알고 싶어요. 5 | 이한숙 | 2003.06.18 | 6,243 | 94 |
763 | 완두콩의 색이요? 3 | 이한숙 | 2003.06.18 | 2,586 | 217 |
762 | 콩나물 삶고 난 후에. | 윤광미 | 2003.06.17 | 2,445 | 1 |
761 | 올리브 유와 식용유(콩, 옥수수기름)의 차이 5 | 나혜경 | 2003.06.17 | 4,175 | 36 |
760 | 두부의변신은 어디까지인가! 4 | 강쥐맘 | 2003.06.17 | 2,966 | 49 |
759 | 담백하고 시원한 잔치국수 11 | 김효정 | 2003.06.17 | 3,578 | 41 |
758 | [re] 도토리묵을 쑬 때 | olive | 2003.06.17 | 2,506 | 110 |
757 | [re] 도토리묵을 만들고.... | 채여니 | 2003.06.17 | 2,419 | 90 |
756 | 도토리묵을 쑬 때 | 김혜경 | 2003.06.17 | 2,758 |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