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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화사다녀서 볼 시간이 적었는데
이젠 실컷 엄마랑 같이 붙어있으니
아이가 참 행복할 거에요.
참 좋은 시간이니 마음껏 누리세요~
사랑과 정성이 느껴지는,
간단한 듯 보이지만,
건강함이 보여요~~~!!!
감사합니다, 프리우먼님.
건강한...밥상이었으면 좋겠네요 ^^
추천부터 하고^^
엄마 사랑 정겨운 밥상이어요.
오래 전에 행운목 길렀어요.
2차로 맥주를 이 행운목하고 했는데
사흘 뒤에 운명하셨습니다. ㅎ
고드세피아, 이름도 배우고 다시 살아나
고마운 나무군요.
훌륭합니다.
고고님~
다이하신 행운목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
저도 많이 보냈어요 ㅜㅜ
와 저랑 공통점이 많아서 너무 반갑네요^^. 입이 정말 짧은 딸아이와 식물 좋아사는 것요. 저도 식물에서 정말 많은 위안을 받고 은퇴하면 마당있는 집까지는 안되도 테라스라도 있는 집으로 이사가려고 지금 열심히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희딸은 이제 고딩이 되었는데요 흑흑.. 크면 아무거나 잘 먹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구요 엄마 껌딱지는 딱 초등4학년때까지 이건 확실히 보여주더라구요.
대신 친구들하고는 못 먹는거 없어요. 곱창. 닭발, 엽기떡볶이 마라탕.. 알탕까지.....
집에선 그냥 먹기싫은건 안먹고 건드리지도 않고
매일 매끼 시험보는 느낌.. 빈그릇 보면 제가 시험 잘 본거고 고대로 있는 접시보면 제가 빵점 맞은거구요
마법이필요해님~
그 댁 딸도 저희 딸과 비슷하군요 ㅎ
그나마 크면 매운 것도 좀 먹게된다는건 희망적이네요.
지금은 고춧가루 하나 붙어있어도 기겁해요 ㅜㅜ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는 접시들이에요.
(그런데 어른 식사로서는 양이 너무 적으신 거 아닌가요...)
나무도 정말 잘 키우셨네요. 식물도 동상을 입는 줄은 몰랐어요.
hoshidsh님~
동상,이라기보다 사실은 냉해,지요.
치명적이더라고요 ㅜㅜ
그래도 이겨내고 지금은 씩씩하게 건강합니다~
리모모님 저희 고기족 아들들 밥상과 비슷해요!!
채소도 없습니다. ㅠ 그저 고기만 밥이랑 먹고 있습니다.
엄마의 정성 가득한 밥상으로 더 잘 자랄겁니다.
고즈세피아 이름도 예쁜나무가 건강하게 다시 살아나서 10년이나 넘었다니 정말 행운이 함께 하실거예요^^
9월에도 쭈~욱 건강하세요^^
테디베어님~
아들들은 더 그렇죠? ^^
저희 조카들은 고루고루 잘 먹던데 저희딸은...
그래도 비교는 안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어머나 반가워요!
저희집 둘리양이 그댁 초딩이와 같은 나이네요.
엄마 껌딱지인 것도 똑같고, 한 접시에 밥이랑 반찬이랑 같이 담아주는 엄마를 둔 것도 똑같군요 :-)
아이들이 입이 짧은 것은, 맛을 느끼는 미뢰가 더 예민해서 그렇다고 해요.
자라면서 조금씩 무디어지면 점차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될거예요.
화이팅!
소년공원님~
그러게요. 아이들은 미각도 더 예민하게 느낀다는데 저희딸은 비교적 더 예민한 편이라...
크면 좀 나아지려니.. 인내하고 있어요.
나아...지...겠죠? ㅎㅎ
외동인 제 딸아이도 같은과네요.
엄마 껌딱지에 채소따윈 입에 대지 않는 식성까지 똑같아요.
이제 생각해보니 유치원,초등학교 다닐때 고치려고 해봤던 모든것들이 더 해가 된듯해요.
짜장면을 먹을때도 그 속에서 양파막을 건져내고 먹어요.
현재 대딩인데 안나아졌다는,,,쿨럭
너무 다그치지 말고 기다리는게 나을듯요.
리모모님 천천히..
poco apoco^^
외동인 제 딸아이도 같은과네요.
엄마 껌딱지에 채소따윈 입에 대지 않는 식성까지 똑같아요.
이제 생각해보니 유치원,초등학교 다닐때 고치려고 해봤던 모든것들이 더 해가 된듯해요.
현재 대딩인데 안나아졌다는,,,쿨럭
너무 다그치지 말고 기다리는게 나을듯요.
리모모님 천천히..
poco a poco^^
네,수수꽃다리님
천천히 천천히...
노력중인데 가끔 욱!하게 돼요 ㅎ
그래도 더 노력해야겠네요 ^^
저도 식성은 타고난다에 한표 던집니다
울집 쌍둥이........한날 태어났고 제가 베이킹부터 한식 일식 중식 양식 하다못해 터키식까지 해서 고루 먹였지만 둘이 식성이 완전 달라요
이거보면 제 잘못은 아닌겁니다ㅋㅋ
저희집 애들은 오늘 드디어 학교를 갔네요
가도, 안가도 걱정인 나날들입니다
그쵸? 백만순이님.
어쩜 국,찌개 싫어하는게 아빠랑 똑같냐고요 ㅜㅜ
타고났다고밖에는..
그렇다면 남편 입맛도 탓할 수 없다는 뜻?
아, 어렵네요 ^^
아드님들 학교 안전하게 잘 다니길요~
형들에 비해서
입짧을까 걱정되는 막내아들에게
특히 낯선 음식은 거부했던 ㅠㅠ
어려서부터 낯선 음식은 “한번 맛만 봐”라고 했었어요.
오랜 시간 걸려서 ㅠ
20살 지금은 좋아하지는 않아도
고루 먹.어.주.는. 정도는 되요 ㅎ
네,행복나눔미소님
저도 한번만 먹어봐~가 입에 붙었어요. ^^
그나마 입짧은 아이가 저희 아이만은 아닌게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 ㅜㅜ
9살이면 아직은 좀더 힘내시라고 말씀드려요
다이어트 한다고 본인이 알아서 찾아 먹겠다고 하는 딸 하나가 있어
이제 챙겨줄게 없어서 심심하네요.
챙겨줄건 공부하라는 잔소리만 남았는데 아이와 사이나빠질까 그 말은 입으로 꾹 삼키게 되네요.
지 인생 지가 알아서 하겠지 하면서요.
스테이크 정말 맛있게구우셨네요
스테이크랑 채소는 어디다 구우셨어요?
오븐일까요?
울식구들은 한명빼고 자주 저렇게먹는데 남편빼고요...
국없으면 허전하다는 토종아저씨 ㅜㅜ
저희 초딩도 채소반찬 먹이고 싶을땐 볶음밥 주먹밥 해줘야 하네요ㅋㅋ 김치도 눈꼽만큼 ㅡㅜ
과일은 먹는다고 하셨는데 저희아이도 과일말고 생오이나 노랑파프리카 정도는 곁들여주면 아삭한 맛에 먹더라구요
매일 해먹이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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