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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솔이네집 8월,9월 뭐해먹고 살았나?

| 조회수 : 14,172 | 추천수 : 8
작성일 : 2019-09-23 00:36:00

사랑하는 82님들,

지난 번에 추석 지낸 이야기 올려놓고 갔었는데

얼마 안되서 또 키톡을 찾아 왔네요. ^^

소년공원님댁의 식탁메뉴 선정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도움이 될지 모르니, 솔이네가 뭐해먹고 살았는지 올려볼께요.

-----------------------------------------------------------

무생채도 무치고, 장조림도 만들고, 콩자반도 좀 만든 날이었나봐요.

계란후라이 두 개 부쳐서 아들들 한끼 먹이구요.



식구들이 돼지고기를 넣고 끓인 김치찌개를 좋아하는데,

가끔씩은 멸치육수를 내고 액젓으로 간을 한 담백한 김치찌개도 잘 먹더라구요.




올 여름에는 많이 덥지는 않은 편이었지만

그래도 오이미역냉국은 자주 밥상에 올렸던 것 같아요.

더위에 기력떨어지지 말라고 오리고기도 좀 굽구요.




친정엄마랑 점심을 함께 먹는 날에는 꼭 계란찜을 만듭니다.

엄마는 제가 만든 계란찜을 참 좋아하시거든요.

그런데 이상하게 계란찜은 꼭 스텐냉면기에 쪄야 맛있는 것 같아요.^^

소고기 등심 조금 굽고, 계란찜이랑 된장찌개, 샐러드로 점심 한끼 해결!




돼지고기 목살을 듬뿍 넣고 김치찌개를 끓인 날.

이 날도 엄마랑 남편이랑 저랑 셋이서 같이 점심 먹었어요.

엄마랑 속초 갔다가 사온 오징어 순대도 지져 내고,

(엄마랑 8월말에 속초 다녀왔는데 그 얘기도 키톡에 올려 볼까요? ^^)




여름에는 주위에서 채소를 주시는 어르신들이 많아요.

올해 여름에는  갓 따서 야들야들한 가지를 원없이 먹었어요.

가지나물, 가지밥이 너무 질려서 돼지고기가지볶음을 해보았어요.

가지는 0.5센치 정도로 썰어서 후라이팬에 기름 없이 구워서 따로 놓고요,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다진 돼지고기와 다진 마늘, 생강가루, 후추를 넣어

볶아준 다음에, 미리 구워놓은 가지랑 섞어서 간장, 굴소스를 넣어 볶으면 끝이에요.

맨 마지막에 참기름 조금이랑 통깨만 뿌리시면 되니 간단하죠?




이렇게 볶은 돼지고기가지볶음은 밥위에 얹어서 덮밥으로 먹었어요.

엄마가 점심 안 드셨다길래, 얼른 오시라고 해서 차려드린 점심 밥상입니다. ^^




저는 8월에 학원일이 너무 바빠서 한동안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녔는데

밥 위에 가지 볶은 것을 얹고 계란 후라이 두개까지 얹어서 싸가니까

김치만 있어도 맛있게 먹겠더라구요.




어떤 날은 시판 함박스테이크에 계란 후라이를 두 개 얹고,

양파가 혈압에 좋다니까 밥 위에 살짜꿍 얹어 가지고 갔어요.

생양파 먹으려니까 어찌나 맵던지요. 안 먹을 수도 없고...^^




우리 애들, 학교에서 돌아오면 저녁에 먹고 학원가라고 제육볶음을 해놓은 날엔

밥 한쪽에 제육볶음 올리고 또 계란후라이 두 개 올렸어요.

제 동생이 계란후라이 두 개나 먹냐며 ㅜㅜ 막 놀리고....^^




며칠 전에는 큰아들이 비염수술을 했는데

통증과 답답함때문에 뭘 통 못먹다가

잔치국수를 먹고 싶다고 해서 멸치새우다시팩이랑 파뿌리랑 넣고

폭폭 끓여 육수를 내서 한 그릇 푸짐하게 먹였어요.

큰아들 덕분에 이날 메뉴는 잔치국수였답니다.




생선회를 포장해와서 남편이랑 소주 한 잔 하다가 생선회가 남았어요.

남은 회를 냉장실에 잘 보관해놓았다가 둘째한테 회덮밥을 만들어 주었더니

어찌나 고마워하며 맛있게 먹는지 쬐금 미안하기도 하고... ^^ 




저희 엄마가 추석에 간장게장을 담으셔서 식구들이 잘 먹었거든요.

게가 딱 한 마리 남아서 흰쌀밥에 게딱지 내장이랑 게살을 발라넣고

청양고추, 저민 마늘에 참기름 조금 넣고 비벼서 한숟가락씩 나눠 먹었답니다.




주말 점심이라 냉장고에 남아있던 반찬이 모두 총출동했어요.

카레도 다시 데우고 햄도 계란물 입혀서 굽고 해서

오랜만에 가족이 모두 모여서 맛있게 또 한끼를 해결했답니다.




제가 일이 많아져서 평일에는 내내 일을 하거든요.

그래서 주말에는 좀 쉬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

이 날은 점심밥을 먹고 치우면서, 동시에 찬밥을 꺼내서 저녁에 먹을 볶음밥을 만들었어요.

"내가 오늘 저녁에는 주방에서 아무것도 안 하리라" 하면서요...




파기름을 내고 달걀을 깨서 볶고, 다진 소고기랑 양파 조금을

함께 볶아서 간장이랑 소금 약간으로 간을 맞춰서 볶음밥을 만들고 보니

주말 저녁에 저녁밥 먹을 시간이 모자라게 바쁠 남편이 눈에 들어왔어요.

"자기야, 저녁 도시락 싸주까?"

"응, 그러면 고맙지."

가끔 본죽 일회용기를 씻어 놓았다가  쓰는데

이날은 볶음밥이랑 김치를 이 일회용기에 싸줬어요. ㅎㅎ




일요일인 오늘, 저 일 많이 했어요. ㅠㅠ

선풍기도 씻어서 다용도실에 넣어놓고

장봐오고 욕실 청소하고, 애들 교복 빨고,

밥해먹고, 그것도 부족해서 술안주까지 만들고!!! ㅠㅠ


유통기한이 얼마 안 남은 카레가루가 있길래

감자랑 양파랑 듬뿍 넣고 카레를 거의 곰솥으로 하나 끓였는데,

엄마도 와서 드시고, 자식들도 점심으로 먹고,  동네 친구도 싸주고

하다보니 이제 딱 한 대접 정도 남았습니다.

아이들이 돈까스 카레를 좋아해서, 돈까스도 튀겼어요.




엄마가 담가주신 깍두기와 배추김치가 참 빨갛네요.

제가 양념 많은 김치를 좋아한다고 고춧가루를 아주 양껏 넣으셨대요.

엄마... 그래도 이 정도까진 아니야... ㅎㅎㅎ




편안한 주말 보내셨어요?

잠자리에 드신 82식구님들 모두 좋은 꿈 꾸시길 바랍니다.

며칠 전에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이 시국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저는 사랑하는 82쿡을 위해

키톡을 굳건히 지킬께요.

사랑합니다, 82쿡 식구들.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브리엘라
    '19.9.23 12:47 AM

    저는 댓글로 지키렵니다!

    저도 좀전까지 마늘깐거 갈아서 소분해서 냉동시키고 미역국 한냄비 끓이고 연어장 담그고 누웠답니다
    좋은날 올때까지 지치지말고 힘냅시다^^

  • 솔이엄마
    '19.10.8 1:07 PM

    가브리엘라님~ ^^
    에고에고, 늦은 밤까지 일 많이 하셨네요.
    우리가 원하는 좋은 날이 올 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 초록지붕
    '19.9.23 12:59 AM

    저도 댓글로 지키렵니다^^
    솔이네의 밥상은 사랑입니다~~

  • 솔이엄마
    '19.10.8 1:06 PM

    초록지붕님~ ^^
    82가 참 어수선하죠?
    하지만 82에는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다는 믿음이 있어요.
    저도 지금처럼 묵묵히 제가 할 일을 찾아가면서 조금이라도 세상에 도움이 되고 싶네요.^^
    건강 유의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좋은 날 되세요!!!

  • 3. 소년공원
    '19.9.23 1:50 AM

    아아......
    밥상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을 경험하다니!
    딸 좋아하는 양념 많은 김치 만드시는 어머니에,
    그 어머니를 위한 계란찜,
    아이들 먹이려고 바쁜 와중에 수고해서 만들어낸 음식,
    남편 도시락, 본인 도시락,
    이건 뭐...
    화목하고 행복하고 다정한 대한민국 모범 가정의 표상 아닌가요?!
    제가 저희 학교 총장님 싸인을 위조해서 표창장이라도 하나 만들어 드려야 하는건데...
    제 컴퓨터에는 아래한글이 없어가지구서리...
    저는 금요일부터 주말에 뭐해먹지? 깊이 고심하다가 결국에는 또!
    나!
    베!
    를 해먹기로 했어요 :-)
    친하게 지내는 선생님 두 분 오시라고 해서 함께 먹을 거예요.

    행복한 글과 사진 정말 감사합니다!

  • 솔이엄마
    '19.10.8 1:01 PM

    소년공원님~ ^^
    저희집이라고 뭐 다르겠습니까. 맨날 지지고 볶고 그러고 살아요.ㅎㅎㅎ
    지난 주는 둘째 중간고사 시험기간이었는데,
    공부는 안하고 밤 열시반부터 피곤하다고 자리에 누웠길래
    악을 한번 내질러 줬더니... 바로 불끄고 자두만요....ㅠㅠ
    나베는 맛있게 해드셨어요? ^^ 늘 좋은 말씀 감사해요.
    부모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용~ ^^

  • 4. 몽자
    '19.9.23 5:13 AM

    항상 느끼지만 밥상이 늘 넉넉하고 따뜻합니다
    오이미역냉국 올라온 밥상 마저도 따뜻해 보입니다.
    이상하게 저만의 느낌으로, 예전에 많이 활동하셨던 보라돌이맘님 밥상이 느껴지기도 해요
    큰 기교없이(저만 알아채지 못한건가요?) 쓱싹 차려내시는 신공을 보여주시는게 비슷한건가요?!

    이제 물리적인 따뜻함도 필요한 때가 오고 있네요. 늘 건강하시구요~
    또, 늘 경의를 표합니다.^^

  • 솔이엄마
    '19.10.8 12:59 PM

    몽자님~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보라돌이맘님께서 올려주신 밥상 보고 따뜻함을 느꼈었는데
    지금은 활동을 안하시니 아쉬운 마음이 많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네요. 건강 유의하시구요.
    경의...이런 말은 제가 괜히 죄송하고 쑥스럽고 하니까...
    그냥 사랑한다고 해주세용. ㅎㅎㅎㅎㅎ
    오늘도 좋은 날 되시구요!!!

  • 5. 빛그림
    '19.9.23 10:09 AM

    매일 똑같은 돌려막기 반찬이 떨어질때
    솔이맘님 글 찾아봐서
    다시 숙제를 마무리해요~

    윗님께서 경의를 표한다고 하셨는데
    전 여러가지 면에서
    존경을 표합니다!!

  • 솔이엄마
    '19.10.2 10:26 AM

    빛그림님~♡
    제가 도움이 된다고 하시니 너무 기쁘네요^^
    존경이라는 말씀은 거둬주시와요.
    실상은 그저 평범한 갱년기(아흑) 접어든 아짐이랍니다...
    지금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러 광화문 가고 있어요.
    기분이 좋고 행복하네요.
    빛그림님도 좋은 하루보내세요~♡

  • 6. 테디베어
    '19.9.23 12:12 PM

    아주 따뜻하고 맛있는 밥상 감사합니다.
    바쁘게 일하시면서 엄마밥상 차리기 정말 쉽지 않거든요.
    항상화이팅하시구요 엄마와 속초 여행기도 풀어봐주십시요^^

  • 솔이엄마
    '19.10.2 10:23 AM

    테디베어님~♡
    늘 저에게 힘을 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해요.^^
    조만간 속초여행기도 올려볼께요.
    (별거 없긴해요ㅎㅎㅎ)
    오늘도 좋은 날 되시고 건강하세요!!!^^

  • 7. 푸른하늘에
    '19.9.23 2:58 PM

    모두 맛나게 보여요. 고맙습니다 솔이어머님 덕분에 배가 두둑해요.
    그런데 큰 스텐용기에 달걀찜 어찌하셔요. 찌는가요? 달걀외에도 안에 뭐 넣으시는가 기회 되시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전 주로 달걀 2개로 압력밥솥에 밥 할때면 같이 하거든요.
    가지요리도 맛나 보이고 거기에 두부 좀 넣으면 가지마파두부도 될 것 같아요.
    돈까스도 완전 바삭하고 소리 났을 것 같아요. 카레에 듬뿍 찍으면...고맙습니다. 보는 것만도 행복해요.

  • 솔이엄마
    '19.10.2 10:16 AM

    푸른하늘에님~♡
    달걀에 물을 적당량 섞어서 체에 한번 내려줬어요.
    소금으로 간을 하고 다진 파 듬뿍, 후추, 깨소금, 참기름 한방울을 넣고 중탕을 했어요.
    참기름이 달걀비린내를 좀 없애준다더라고요.
    뭐 특별한 건 없죠?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 8. 또또
    '19.9.23 3:09 PM

    저런 밥상 차리고 싶은데 늘 국하나 반찬하나에 급급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식탁위에 까는 매트 어떻게 세척하고 관리하세요?

  • 솔이엄마
    '19.10.2 10:11 AM

    또또님~♡
    저는 주로 저녁을 먹고 치우면서
    동시에 국이나 찌개를 끓이고 반찬도 한두가지 만들어 놓는 편이에요.
    저희 엄마 말씀중에 '밤에 일을 해놓으면 남이 해준 것 같다'라는 말이 있거든요.
    저녁에 미리 좀 준비해두면 다음날 데우기만 하면 되니까 편해요.^^
    그리고 식탁매트는 흐르는 물에 씻어서 싱크대에 걸어놓으면 금방 마르더라구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비가 온다는데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9. 각시둥글레
    '19.9.23 3:59 PM

    어머니께서 좋아하신다는 달걀찜 포스가 어릴 때
    엄마가 밥할 때 스텐그릇에 만드신 비쥬얼과 어쩜
    너무 닮아서 깜놀~
    낼 당장 밥 할때 밥 위에 올린 달걀 찜 ~ 찜했습니다
    늘 손도 부지런하시고
    마음도 부지런하신 솔이엄마님 한테서
    배울 점이 많습니다
    아버님 건강은 그만하시지요?

  • 솔이엄마
    '19.10.2 10:07 AM

    각시둥글레님~♡
    맞아요. 달걀찜 하는거 엄마한테 배워서 그래요^^
    예전에 엄마가 해주시던 달걀찜은 제가 만든 것보다
    열배쯤은 더 맛있었던것 같구요.
    아버지는 잘 지내세요.
    다만 가끔씩 공허한 눈빛을 보이실 때가 있는데
    그럴땐 아버지의 마음을 알것도 같아서
    제가 조금 슬프기도 하지만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10. 진현
    '19.9.24 11:13 AM

    솔이엄마님 최고!!!!
    어쩜 이렇게 부지런하신가요?
    솔이아빠는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게 틀림없을 게야.^^
    어머니랑 맛있는 점심 가끔 함께 하시는 것도 부럽고.

    토요일 집회 가서 에너지 뿜붐 얻고 왔는데
    어제는 정말 분노가 치밀어 밤새 뒤척였습니다.
    지금 양푼 끌어 안고 아점 먹고 있습니다.
    힘내야죠.
    기득권들은 정말 오랜 세월 저렇게지저분하게 쌓아 왔고,
    잃을 게 많은 자들이구나 새삼 느꼈네요.
    김민웅 교수가 우리가 이길수 밖에 없다고 했어요.
    우리에게는 문재인이 있고~
    조국도 있고~
    10년전의 국민이 아니기에
    우리가 언론이(라고 쓰고 기레기라고 읽는다.)흘리는 기사에 흔들리지만 않으면!!!!!!!!!!!!!!!

  • 솔이엄마
    '19.10.2 10:00 AM

    진현님~♡
    일단 찌찌뽕~♡
    지난 토요일에는 혼자였는데
    이번 토요일에 둘째 데리고 가려구요.
    진현님, 늘 건강하세요!!!

  • 11. miri~★
    '19.9.24 2:18 PM

    바지런하신 솔이엄마님..
    저도 닮아야 하는데...크흑...
    스뎅그릇에 찐 계란찜..최고지요.
    중탕되는 달그락 소리가 참 기분 좋았는데...

    맘씨좋고 바지런하신 솔이엄마님
    가을도 늘 행복하실거죠??

    저도 존경 합니다~^^

  • 솔이엄마
    '19.10.2 9:57 AM

    miri~★ 님~♡
    아프신건 좀 나으셨어요? 요즘 감기몸살이 오래 가더라구요.
    올려주시는 이야기와 사진은 재미나게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요즘 해야할 일이 많고 바쁘기는 한데
    miri~★님의 말씀 받자와 행복하게 살아볼께요.
    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12. 고고
    '19.9.24 11:40 PM

    저 밥상들 잠깐 공간이동 할 방법이 없나요?^^

  • 솔이엄마
    '19.10.2 9:54 AM

    고고님~♡
    제가 술안주도 좀 잘 만드는데요^^
    언젠가 고고님이 이슬이 사오시고
    제가 안주 만들어서 같이소주한잔 짠!하고 싶네요~^^

  • 13. 콩민
    '19.9.25 12:11 PM

    정말 잘하세요. 먹고싶어요

  • 솔이엄마
    '19.10.2 9:53 AM

    콩민님~♡
    제가 잘할 줄 아는게 별로 없어서요^^
    밥이랑 반찬이라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가까이 살면 나눠드릴텐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14. lana
    '19.9.25 2:03 PM

    회덮밥 주시면서 미안해 하시는 솔이 어머님.
    저라면 막 생색 냈을 거 같아요.

    속초 여행 이야기 기다리고 있을께요.

  • 솔이엄마
    '19.10.2 9:47 AM

    Lana님~♡
    제가 일을 하니까 아이들이 하교했을때 제가 집에 없고,
    또 간식도 챙겨주지 못해서 좀 미안한 마음이 있어요.
    맘먹고 간식을 챙겨줘도 사먹는 걸 더 좋아하는게 함정!! ^^
    속초이야기도 조만간 올려볼께용~^^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 15. 고독은 나의 힘
    '19.9.25 9:32 PM

    오늘도 역시 회덮밥!
    솔이엄마님 밥상은.. 그냥 사진으로만 봐도 힘이 나요.

    저도 오랫만에 돼지고기가지볶음 해먹으려구요.

  • 솔이엄마
    '19.10.2 9:43 AM

    고독님~♡
    이젠 해산물 볼 때마다 고독님이 생각나고 있어요!!^^
    저희 동네에 맛있고 푸짐한 동네횟집이 있는데
    같이 한번 가고싶네요~^^
    오늘도 좋은하루! !!

  • 16. 쑥과마눌
    '19.9.27 4:23 AM

    계란후라이도 솔이엄마가 하면, 저리 뽀샤시 빛이 나는군요.
    제 초라한 밥상에 무궁한 영감을 날리는 솔이엄마 화이팅~입니다 ㅋ

  • 솔이엄마
    '19.10.2 9:41 AM

    쑥과마눌님~♡
    계란후라이는 워낙 많이 해서
    이제는 눈감고도...는 못하구요^^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블러그에서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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