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장마철 등 날이 안좋아 제때 마르지 못하거나 비를 맞은 빨래에서는 냄새가 납니다.
냄새 나는 빨래는 다시 세탁해도 냄새가 없어지지않는데, 해결 방법은 없을까요?
빨래에서 냄새가 난다면
◈ 면 빨래를 삶은 후 삶은 물을 세탁기에 같이 부어주면 다른 빨래의 냄새도 사라져요.
◈ 헹굼물에 식초와 소다, em 등을 넣고 다시 세탁해보세요.
◈ 온수로 다시 세탁하면 웬만한 냄새는 사라집니다.
장마철 빨래에서 냄새가 나지않게하려면
◈ 젖은 빨래를 세탁기에 넣어두면 세균이 번식해요. 바로 세탁할 수 없을때는 세탁바구니나 옷걸이에 걸어서 마르게두세요.
◈ 세탁기 뚜껑을 항상 열어두세요. 습기 찬 세탁기의 뚜껑을 덮으면 세균이 번식한답니다.
◈ 빨래에서 계속 냄새가 난다면 세탁조를 청소해보세요.
◈ 면옷은 삶고 다른 재질의 옷은 산소계 표백제를 세제와 같이 넣고 빠는게 좋아요.
◈ 드럼세탁기의 고온삶음 기능으로 빨면 냄새가 안납니다.
◈ 세탁기로 세탁을 마쳐도 세제를 완전히 헹궈내지는 못해요. 어린 아이의 옷은 빨래를 마친 후 손으로
다시 한 번 헹궈서 널면 확실히 냄새가 사라집니다.
◈ 실내 건조 세제(마트에 팔아요)를 사용하면 비오는 날, 실내건조를 해도 냄새가 나지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