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가방은 있어도 있어도 또 사고싶고..

아.. 조회수 : 2,386
작성일 : 2011-02-26 20:15:46
언제 이눔의 가방에서 관심이 끊어질까요..
아... 괴롭당.
IP : 121.124.xxx.12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26 8:21 PM (211.44.xxx.91)

    저도 조만간 온라인으로 하나 질러야 한밤중 클릭질을 멈출수있을것같아요

  • 2. 콩콩이큰언니
    '11.2.26 8:26 PM (222.234.xxx.83)

    아.....전 신발이.........괴롭네요......

  • 3. 아..
    '11.2.26 8:28 PM (121.124.xxx.126)

    저.. 좀전에 가방에서 멈춰볼라고.. 신발로 관심을 돌렸다가... 흐억..
    기냥 82나 봐야겠어요.. ㅠ

  • 4. 조금씩
    '11.2.26 8:28 PM (112.151.xxx.221)

    조금씩 다른 물품으로 옮겨가실 수 있어요...걱정(?)마세요...ㅠ

  • 5. ㅋㅋ
    '11.2.26 8:29 PM (175.112.xxx.228)

    전에 들은 말인데...
    여자가 가방이랑 구두 좋아하면
    집안 거덜난다던데...

    정말 가방과 구두는 어쩌면 그렇게 끊임없이 갖고 싶은 게 나오는 지...
    저는 맨날 눈팅만 합니다.
    그래도 좋아요~

  • 6. ㄷㄷ
    '11.2.26 8:33 PM (58.228.xxx.175)

    보통 이순서잖아요
    쇼핑몰가서 둘러보면서 아 사고싶다 사고싶다
    맨날 한시간 가량 눈팅하면서 선망해보고
    머릿속에 착용컷 그려보고 침만 흘리다
    그냥 질러버리면 질러버리고나서 후회한번 또 해주고

    그시기가 조금 지나면 또 그짓을 반복

  • 7. 아..
    '11.2.26 8:44 PM (121.124.xxx.126)

    맞아요.
    질러버리면 기쁨 그리구 한참후 카드값 나갈때는 후회..
    근데 참..
    가방은 가득찼는데 쓸만한건 없어보이는게..
    옷이랑 비슷해요. 옷이 아무리 많아도 입을것없는거랑 통하는...

  • 8. m
    '11.2.26 8:53 PM (119.149.xxx.233)

    전 화장품이요...ㅠㅠ
    파데, 립틱, 립글, 폼클의 노예에요. 쟁이고 또 쟁이고 그래야 안심...미쳤나봐요 ㅠㅠ

  • 9. ,
    '11.2.26 9:05 PM (110.14.xxx.164)

    전 가방 구두 둘다요

  • 10. 매리야~
    '11.2.26 9:45 PM (118.36.xxx.208)

    지난 주에 가방 하나 큰 맘 먹고 질렀더니
    이번엔 구두가 아른아른해요~ㅠ

  • 11. 아..
    '11.2.26 9:47 PM (121.124.xxx.126)

    괴롭습니다. 욕망의 불똥도 봐야하구.. 가방도 봐야하구.. 구두는 참습니다.ㅎ
    사실 마스크팩도 사고싶습니다. 록시땅거 별루같아서..

  • 12. 총체적 난국..
    '11.2.26 11:40 PM (180.65.xxx.181)

    저도 어쩌다보니 가방이 수십개인데..그래도 외출할때 마땅히 들게 없어요.
    옷은 맨날 캐주얼 그자체인데 가방은 온갖 종류별로 쫘악 걸렸지만 구두는 또 최근유행이 없는지라 맞춰들기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화장품도 왜그리 해외나갈때마다 질러대는지..
    결국은 거의다 쓰지도 못하고 좋아라~ 하다가 남들한테 선물만 합니다. 이젠 그나마 대학생딸이 생겨서 한아름 안겨줬지만요..

    어쩌다보니 대학생한테 온갖 명품 화장품만 종류별로 다 줘서 버릇 잘못 들이나 싶은 맘도 들더라구요. 미샤수준에서 샤넬 랑콤 수준으로 올려놔버렸으니..

    이눔의 욕심은 끝이없나봐요~~
    쓰지도 않을 물건들에 대한 끝없는 물욕..어찌할 것이냐..이러다 가산 탕진하겠다~~

  • 13. 근데
    '11.2.27 9:24 AM (121.133.xxx.2)

    그게요. 어느순간부터 좀 시들해진다고 해야할까 .. 별로 눈에 차는게 없어서 안 사는 상황이 오긴 와요. 전 가방뿐만 아니라 신발부터 시계까지 워낙 다양하게 좋아해서 시즌때마다 외국에 나가서 쇼핑할때도 있고 필웨이 자게에서 살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이 가방이 저 가방같고 저번시즌에 나온게 이번시즌거랑 비슷하게 보이고 시들해 지더라구요. 그니까 원글님도 좀 기다려 보세요. 꼭그럴때가 오긴 옵니다. ^^;

  • 14. 전 여행
    '11.2.27 10:31 AM (211.63.xxx.199)

    가도 가도 끝이 없네요.
    가본 곳 또 다시 가도 좋고..물질적으로 남는건 사진 밖에 없구만..
    돈은 무지하게 들어가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3953 경제, 경영학을 하기위한 수학 잘하시는분 4 속상해요 2011/02/26 600
623952 헐리우드 여배우인데 도저히 생각이 안나네요. 좀 알려주세요. 15 알고싶어요 2011/02/26 1,608
623951 만추에서, 엄마에게 종이접기로 만든 꽃 드리며 조그맣게 말하는 장면이요 2 요대목이요.. 2011/02/26 843
623950 시험관,인공수정 궁금합니다. 13 용기내어 2011/02/26 1,302
623949 가방은 있어도 있어도 또 사고싶고.. 14 아.. 2011/02/26 2,386
623948 월요일 ,시아버님이 오시는데,머릿속과 마음이 복잡심란하네요 7 넋두리 2011/02/26 1,258
623947 스크램블 에그 3 이쁘게만들기.. 2011/02/26 584
623946 시중의 샐러드 소스 어떤게 맛나세요? 4 .. 2011/02/26 896
623945 된장 끓일 때 얼마나 넣으세요? 9 별사탕 2011/02/26 1,127
623944 컴퓨터 마우스 오래 잡으면 왜 손이 시려요..? 4 ㅎㅎ 2011/02/26 784
623943 무한도전 진짜 오늘 웃느라고 눈물까지 흘렸어요 ㅎㅎㅎ 31 ㅋㅋㅋ 2011/02/26 6,049
623942 중1 수학 과외비 얼마나 하나요? 5 중학과외 2011/02/26 1,602
623941 토리버치를 아시나요?? 6 토리버치 2011/02/26 2,128
623940 결혼한다고 몇 년 만에 연락해온 친구, 결혼식 가시나요? 16 인간관계어려.. 2011/02/26 5,104
623939 곰팡이 있는 집 괜찮을까요? 4 궁금이 2011/02/26 873
623938 IPL을 했는데 변화가 없네요 7 IPL 2011/02/26 1,527
623937 방금 강호동 나오는 스타킹 출연자 중에.. 1 . 2011/02/26 800
623936 수학 성적이 하위권인 중학생 자녀를 두고 계신 분 계신가요? 6 수학 2011/02/26 1,611
623935 사이버 평생 교육원..에서 수학학습사를 땄는데요.. 미챠! 2011/02/26 250
623934 햇반이 안 좋은가요? 10 햇반 2011/02/26 2,127
623933 제주도의 tv에 나온 횟집 아시는분 ... 2011/02/26 276
623932 지금 강원도 스키장에 계시는분~~ 5 강원도스키장.. 2011/02/26 486
623931 벼룩 사진 pp 2011/02/26 198
623930 출산한지 두세달 된 친구한테 어떤 음식을 준비해서 가면 좋을지요.. 22 출산한 친구.. 2011/02/26 1,214
623929 뻥튀기 하려는데 씻어서 며칠정도 말려요? 5 추억의간식 2011/02/26 579
623928 아기랑 테르메덴 가보신 분 조언 좀 해주세요 3 테르메덴 2011/02/26 443
623927 적금식 보험 문의 9 적금 2011/02/26 898
623926 박찬민 얼굴에서 자꾸 정우성이 보여요~ 5 붕어빵을 보.. 2011/02/26 911
623925 82쪽지 보냈는데 취소 가능한가요? 2 쪽지 2011/02/26 347
623924 고추장담기 4 ,,, 2011/02/26 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