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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진짜 오늘 웃느라고 눈물까지 흘렸어요 ㅎㅎㅎ

ㅋㅋㅋ 조회수 : 6,049
작성일 : 2011-02-26 19:51:54
오늘 진짜 웃기지않았나요?

웃느라고 눈물 줄줄줄 흘리고..

배아파죽는줄 알았어요.

무식배틀 ㅋㅋㅋ

정말 미치는줄 알았어요~~~~~~~~~~~ㅎㅎㅎㅎㅎ

근데 우리 항돈이는 온천에서 없던데 어디간걸까요?
IP : 218.238.xxx.11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항돈
    '11.2.26 7:53 PM (211.49.xxx.227)

    요즘 바빠서 먼저 귀국했다고 자막 나왔어요

  • 2. ㅋㅋㅋ
    '11.2.26 7:54 PM (218.238.xxx.115)

    그랬군요..하필 제가 화장실 간 순간에 자막이 나왔군요.
    무한도전 1명만 빠져도 공백이 넘 커보여요~~~~

  • 3. 저는
    '11.2.26 7:56 PM (124.56.xxx.164)

    박명수 랩할때 데굴데굴 굴렀네요
    나중에는 얼마나 웃었는지 배까지 아파서 울면서 봤어요

  • 4. ㅋㅋㅋ
    '11.2.26 7:57 PM (218.238.xxx.115)

    노홍철 긍정의 힘할때도 미치는줄 알았어요..
    정말 데굴데굴..
    노홍철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에효
    '11.2.26 7:57 PM (121.151.xxx.155)

    저는 요즘 무도 너무 잼없어서 자꾸 티비를 안보게 되네요
    저는 늘어지는것같아서 재미가없어요

  • 6. 진짜 웃겨
    '11.2.26 7:57 PM (124.54.xxx.67)

    저도 웃느냐고 넘 힘들었어요.
    보고타 힌트도 줬는데, 별의별 대답이 다 나오고 바이고 배아파 ㅋㅋㅋ
    길이네 벌칙도 넘 웃기지 않나요? 정준하 감기기운 있는데, 상대편 머리감겨줘, 사우나 시켜줘
    웃느냐고 정신없었네요.

  • 7. ㅋㅋㅋ
    '11.2.26 8:00 PM (218.238.xxx.115)

    예능프로는 취향같아요.전 스타킹같은 프로는 정말 제 취향아니거든요.
    무한도전은 정말 제 취향이랑 맞아서인지 너무 재밌어요~~~

  • 8. **
    '11.2.26 8:05 PM (218.39.xxx.60)

    음.. 잼있었군요. 저도 에효님 처럼 무도 요즘 재미가 덜해요. 저는 무도 아하시절 부터 본방사수자였어요. 바쁘면 나중에 imbc 홈피 들어가서 돈내고 볼 정도로.. 그러다가, 길 들어오고 부터 하나 둘 거슬리기 시작하다가.. 요즘은 길때문에 본방을 접었어요.. 잼있다고하시는 거 보니.. 다시보기로 볼까..? 싶네요.

  • 9. .....
    '11.2.26 8:10 PM (115.143.xxx.19)

    퀴즈문제외엔 재미없더만요.박명수랩..싸늘한시선으로 보았네요.

  • 10. 에효
    '11.2.26 8:11 PM (121.151.xxx.155)

    저는 무모한도전때부터 봤어요
    그래서 광팬이다시피한데
    요즘은 왜이리 재미가없는지 집중해서 보기가 힘드네요
    저는 길이 들어와서도 길땜에 분위기가 쇄신되어서 괜찮다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왜이리 재미가없는것인지

    저는 스타킹같은 프로는 정말 제타입이 아니라서 안봅니다
    무도를 안보니까 삶의 재미가 없네요 ㅠ

  • 11. 명수 넘 웃겨
    '11.2.26 8:15 PM (124.54.xxx.127)

    82~ 82~ 게시판에 죽치고있는 알바를 대에에보자~~~ ㅋㅋ

  • 12. **
    '11.2.26 8:37 PM (218.39.xxx.60)

    애효님 정말 팬이시네요. 저는 무모한도전 때는 간간히 보다가 아하때 부터 잼있더라구요. 그뒤로 간간히 유치한데.. 잼있어서 보기 시작했었어요. ㅎㅎ 정말 토요일은 무도 보는 재미가 일주일에 유일한 재미였는데... '길씨'는 정말 .. 제가 꼬박꼬박 토요일 시간되면 틀어놓으니 저희 엄마도 같이 토요일이면 보시는데요. 식객특집에서의 길씨 모습을 보신 저희 엄마는 대놓고 싫어하십니다. ㅡ.ㅡ;; 길씨에 대한 의견은 저랑은 조금 다르시네요. ㅎㅎ
    저도 스타킹은 별로 .. 그런데, 저희 어머니는 제가 무도 안틀어놓으니 스타킹 보시더라구요. ㅋㅋ 저도 다른 쇼,오락프로그램 중에서 유일하게 애착이 가는 프로가 무도였는데.. 여러모로 아쉬워요. 저도 낙이 없네요.. ㅋ

  • 13. ㅋㅋㅋ
    '11.2.26 8:44 PM (218.238.xxx.115)

    저 무도한도전 1회부터 배꼽잡으며 봤거든요.정말 1회도 안빠지고봤어요.
    그랬더니 이젠 그냥 가족같아서..
    근데 오늘 정말 재미있었어요 ㅎㅎ

  • 14. 무도
    '11.2.26 8:47 PM (115.140.xxx.197)

    무도 광팬이었는데 요 몇달 정말 재미없구요, 오늘도 따분했어요. 제 주변 사람들도 그렇다네요. 박명수 랩은 좀 웃겼지만요. 무식 퀴즈 정말 지루...

  • 15. ..
    '11.2.26 8:56 PM (180.70.xxx.225)

    왜 재밌는지 모른다고 하면 저 정말 이상한 사람일까요?
    제가 몰두해서 보질않아서 그런가..
    전 재미없어요 ㅠㅠ

  • 16.
    '11.2.26 8:57 PM (203.226.xxx.23)

    오늘 못봤네요. 재방으로 꼭 봐야지.

  • 17. 감상평
    '11.2.26 9:03 PM (211.104.xxx.146)

    오늘은 중박 정도였던 거 같아요.
    일단 일본 관광청 협찬이라니 좀 섭섭한 기분이 들기도 했구요
    물론 무한도전에 애정이 과하다보니 뭐든지 앞서가야 하고 무한도전의 정신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서요 기대치가 너무 높다고 할까요?
    제작비 요새 많이 들어서 힘들다는 이야기도 알지만 왠지 섭섭하더라구요

  • 18. 감상평
    '11.2.26 9:04 PM (211.104.xxx.146)

    하지만 자연의 소중함 멸종되어가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 그런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보았고
    또 멤버들끼리 소소하게 웃기는 것도 그런대로 봐줄만 하던걸요
    이상 몇년째 무한도전과 일박이일 좋아하는 사람의 감상평이랍니다. ^^

  • 19. ..
    '11.2.26 9:10 PM (116.39.xxx.119)

    저도 무도 1회때부터 광팬인데..요즘은 길 때문에 본방사수는 안하고 있네요
    즐겁자고 보는 예능인데 길만보면..기분이 다운되서.....

  • 20. ㅎㅎ
    '11.2.26 9:27 PM (114.129.xxx.185)

    혹시 무한도전 못보신분들은 여기있네요.. http://muhan.1or.kr

  • 21. ..
    '11.2.26 9:33 PM (116.37.xxx.12)

    저는 무도 광팬인데
    오늘이랑 지난주는 할거없는데 유재석의 힘으로 끌어가는 기분이라까..
    그렇더라구요.

    그렇지만, 재미가 있으나 없으나 저는 본방사수 합니다.
    안되면 DMB로라도..

  • 22. **
    '11.2.26 9:54 PM (218.39.xxx.60)

    점두개님 흑흑.. 저두 그래요. 감상평님이 제작비 말씀하셨는데, 제작비 삭감되었다고 하더군요. 좀 냉정할지는 몰라도 길 빼구 그 제작비로 좀더 프로그램에 투자되었으면 좋겠어요. (여기 길팬들 계시면 돌 날라올지두 모르겠지만.. ㅎㅎ 리쌍의 길은 괜찮아요.무도에서는 이미 제눈에 찍혀버렸네요. 저도 길만 보면 저도 모르게 표정이 굳어져서.. ㅡ.ㅡ;;; 웃자고 보는 예능 표정 굳어가면서 까지 보고 싶지 않아서.. 본방 안봐요. 흑흑..

  • 23. ....
    '11.2.26 9:56 PM (119.201.xxx.216)

    근데 요새 자꾸 멤버들 보면 짠해요...
    보면 여러모로 지쳐보이기도 하고..
    멤버들도 6,7년 하면서 그래도 적응많이 한것같지만...무한도전이
    워낙 멤버들을 굴리다보니까 그런지..좀 힘겨워보인다는..
    멤버들 초창기에 비해 많이 늙은 모습도 보이고..
    좀안쓰럽다는...

  • 24. 어제처럼
    '11.2.27 9:29 AM (118.46.xxx.133)

    재미없기는 최근들어 처음이었음 ㅠ.ㅠ

  • 25. 오랜만에
    '11.2.27 10:24 AM (211.63.xxx.199)

    지난주에 오랜만에 봤더니..이게 뭐 하는겉가 싶더군요..
    근데 무한도전에도 원래 복불복이 있었나요?

  • 26. ..
    '11.2.27 11:48 AM (218.49.xxx.124)

    멤버들 짠하고 안쓰럽긴 하죠......
    초중반기 또록또록했던 박명수.. 이젠 순돌이 아버지 분위기로 배우해도 될 성 싶고
    정준하도 전원일기속 수더분한 마을 노총각 같고...
    홍철이랑 유재석도 눈빛이 아련해졌달까......

    활기차건 기운없건간에 예능 드라마 영화 통틀어 무도가 최고임

  • 27. 나도오랫만..
    '11.2.27 2:43 PM (70.65.xxx.65)

    진짜 오랫만에 무도 봤는데.............. 왜 이렇게 재미없나요...-_-;;

  • 28. 쟁이
    '11.2.27 3:11 PM (119.203.xxx.12)

    전 재밌게봤는데...노긍정님과 그레이트박의 오호츠크랩ㅋㅋ
    유빙이랑 배경도 예뻤고 무식대결엔 지루함이 약간 있었지만ㅎㅎ

  • 29. ^^
    '11.2.27 6:48 PM (112.149.xxx.154)

    토요일 저녁 본방사수 정말 어려워요ㅜㅜ 그 시간에 집에 있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ㅡㅜ 어제도 못 봤는데 내일 500원 내고 봐야겠네요. 그리고 복불복.. 당연히 무한도전에 있었죠. 복불복이라는게 tv에서 만들어낸 것도 아니고 원래 있는 말이잖아요. 오래전에 차태현편에서 소금빙수 복불복이 최고로 웃겼는데..^^ 1박 2일 생기기도 전부터 무한도전에 복불복 간간히 나왔어요. 1박에서 복불복을 주요 아이템으로 삼아서 꼭 1박2일에서 만든 것처럼 되어 버려서 그런거죠. 올해는 장기기획은 없다는게 좀 섭섭하긴 한데 제작비 대폭 삭감되었다고 하고 멤버들도 너무 힘들어 보이니 당분간은 소소한 재미에 만족해야 할 듯..

  • 30. 전.
    '11.2.27 7:13 PM (125.185.xxx.183)

    너무 분답아~ 채널 돌렸어요 _ _

  • 31. mm
    '11.2.28 2:28 PM (211.204.xxx.209)

    전 이런 방송 프로그램을 왜 돈주고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1~2회로 아무생각없이 편하게 보는 그냥 단발성 프로그램이면 몰라도,..
    우리나라 국민들 수준을 그 호들갑과 정신없음으로 자꾸 깍아내리는 연습을 시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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