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목매달았단 분 글 읽고..
어구..저도 정말 죽겠스빈다.
애 셋인데요.
초등 방학 시작한 이래..저 3킬로 넘게 쪄서 약먹고 있습니다.
막내 어린이집 졸업까지한..2월 저 정말 죽겠습니다.
아.......
오늘은 막내 축구 보내고 좀있다 따라가야하고..오후 애들 생일잔치까지..
저 정말 죽고 싶은데 밤되면..정말..늘여져서..죽을힘도 없네요.
인생 정말 이리 살아야하나싶어요.
아래..글에 애 많은 집..이야기에..전 반대입니다.
돈 이체 하려고 컴 켜도 머리가 먹툥이라..엉뚱하게 검색만 하고 있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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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치겠어요.
와.. 조회수 : 489
작성일 : 2011-02-26 10:37:46
IP : 58.120.xxx.2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26 12:13 PM (1.225.xxx.68)목 매단분 얘기는 읽고 좀 가엽다 싶었는데 님 글은... 솔직히 화나네요.
미치겠다는 표현은 이런데 쓰는게 아니에요.
그 분에 비하면 배부른 투정이네요.
돈 주고 애 축구도 가르치러 보내시고 생일잔치도 따라 다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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