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오랜만에 늦게 귀가 하신답니다^^
애들 밥먹이고 공부좀봐주고 씻겨놓고~~
저녁땀에 마트에서 닭강정 인스턴트지만 2900원정도 하는거 하나랑 소주1병을 사와서.....
컴터앞에 착석을 시켜놓고 .... 비록 쟁반에 놓고 먹지만....
와~ 행복합니다 즐건 금요일밤....
소주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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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술까는 이밤 ㅋㅋ
나는나 조회수 : 877
작성일 : 2011-02-25 22:23:02
IP : 121.145.xxx.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매리야~
'11.2.25 10:26 PM (118.36.xxx.208)저는 지금 감기 때문에 술 못 마시는데..ㅠ.ㅠ
저도 닭강정에 맥주 일 잔 하고파요~2. 원스이너불루문
'11.2.25 10:29 PM (180.224.xxx.10)음 ㅋㅋ 저하고 비슷한 취향이신분이네요...
전 집에서 혼자 잘마셔요...
일전에 제가 혼자 한잔하면서 올린글을 검색해봤어요
왜냐면 음악들이 있어서...
들으면서 마시면 더 좋을듯...^^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17&sn=on&...3. 짬뽕
'11.2.25 10:44 PM (124.49.xxx.65)저랑 닭강정 안주는 똑같네요
전 주종이 맥주 ㅋㅋ
위탄보며 먹는 맛이 쏠쏠합니다 ㅋ4. 아웅
'11.2.25 11:09 PM (116.44.xxx.94)저도 아들 재우고 지금 캔맥주 마시고 있어용 ..신랑 늦게 온답니당 즐거운 금욜밤..내일되면 아쉽고 일욜되면 출근생각에 눈물 나겠죠...낼은 우리 아들이랑 신나게 놀아줘야야겠어요
5. 나는나
'11.2.25 11:12 PM (121.145.xxx.66)원스이너불루문님 감사해요~
뇌가 소용돌 치네요ㅜㅜ
믄지 ... 아 이건 믄가요ㅜㅜ6. 원스이너불루문
'11.2.25 11:23 PM (180.224.xxx.10)벙개함해야겠네요^^
7. 나는나
'11.2.25 11:47 PM (121.145.xxx.66)원래 안이런데 ㅋㅋ 오늘왠지 술이되네요
애들만 없으면 벙개 좋져 .....ㅡ,.ㅡ8. 하하
'11.2.26 12:44 AM (175.118.xxx.16)그런 것이 바로 진정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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