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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크게 하는 것들로 뭐가 있을까요?
초등 6학년 때 키보다 1cm 자랐어요.
6학년 때는 큰 편이었는데 지금은 작은편이네요.
6학년 때 키가 비슷하던 아들 친구는 지금 175cm라서
키차이가 많이 나네요.속상해요.
뭐라도 먹이고 싶은데 뭘 먹이면 좋을까요?
한의원에 갸야 되나요?
키크는 성장제라도 먹여야 되나요?
알려주시면 좋겠어요.그동안 엄마가 너무 무심했나 싶기도 하구요.
1. ,,
'11.2.25 2:12 PM (124.53.xxx.11)우리작은아이랑 동갑이네요.
혹시 아이가 밤에 늦게자거나 하지는 않는지요.
잘먹어도 밤에 푹안자면 잘 안크더라구요.
전 얼마전 우리아이가 자다가 밖에 빛때문에 자꾸깬다고해서 암막커텐해줬더니
잘 안깨고 푹잘수있다고해요.2. 원글
'11.2.25 2:16 PM (222.99.xxx.104)조금 예민한 편이라서
자다가 잘 깹니다.중학생이 되더니 키가 거의 안 커서 걱정이예요.3. .
'11.2.25 2:18 PM (121.148.xxx.156)혹시 초6때가 급성장기가 아니셨나요?
엄마 아빠키는 작진 않으신지?
남자아이들도 6학년때까지 급성장하고 중1,2 크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까지 크는 아이들도 있다고들 하는데, 언니말이
그집은 아빠 키가 178 정도 되고, 나중에 크고 했데요.
아이들마다 성장이 요샌 다들 틀려서 정말로 무서워요.
거기다 저희 아빠도 작아서4. 참
'11.2.25 2:18 PM (180.64.xxx.89)중 3올라가는 애 엄마에요 . 우리 아이랑 키가 비슷하네요 .
우리애는 이번방학에 성장판 검사 하고 싶다고 해서 같이 가서 사진 찍었어요 .
다행히 성장판이 반쯤 열려 있다고 나이대보다는 늦는 거라고 줄넘기 열심히 하고 골고루 먹으라고 하더군요 .
성장판 검사 한번 해보세요5. //
'11.2.25 2:20 PM (183.99.xxx.254)저희 아이가 중3인데 175정도 됩니다.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 성격너무 좋아 스트레스 전~혀 안받구요...ㅠ
둘째 중1 남자아이
안먹고.. 푹 안자고... 성격 까칠하고...
157에 37키로 저체중이네요6. ㅎㅎ
'11.2.25 2:21 PM (210.101.xxx.100)저는 엄청 잘먹었어요, 잘먹는게 최고인 것 같고요
10시 부터는 잤던 것 같아요, 저는 지금 173 센티입니다.. 여자구요 ㅋ
키는 유전이라던데 저희 엄마 아빠 저보다 훨씬 작으십니다...ㅋ7. 한약..
'11.2.25 2:25 PM (218.238.xxx.251)우리아들 성격 까칠하거든요
방학땐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고...그래서 밥도 제때 못먹어요
근데 우리아들은 중3이후부터 커기시작하네요
지금175인데 몸무게가 55kg밖이 안되요
아이들이 빨리커는애가 있는반면 늦게커는 애들도 많이 있어요
저는 중학교1학년때 쯤 한약을 두제 먹였어요
한의사분이 그때 여러검사 하시더니 별루걱정안해도 커겠다고 신경쓰지말라고 하셨어요8. 원글
'11.2.25 2:32 PM (222.99.xxx.104)엄마 아빠 키는 중간이예요.
아이가 원래 작은 편이 아니라서 신경을 안 썼는데
놀러온 6학년 때 친구가 아들보다 엄청 커서 깜짝 놀라 걱정이 앞서네요.
성장판 검사도 해 봐야 되겠네요.9. ...
'11.2.25 2:33 PM (61.78.xxx.173)성장판 검사 한번 해보세요.
아직 성장판이 열려 있다면 밤에 푹 잘수 있도록 신경써 주시고
줄넘기 같은 운동도 시키고요10. ..
'11.2.25 2:55 PM (110.14.xxx.164)그 나이면 성장판이 거의 닫혀갈때니 서두르세요 우리아이도 작아서리 걱정입니다
잘먹고 잘자고 운동하고11. .
'11.2.25 4:26 PM (110.12.xxx.230)남자아이들은 고등때 큰다고 하던데..신랑 고등때 10센티컷다고해요..
또 저조카 고등학교때 끝나고 잠깐 봤는데 마르고 비실비실 키는 170정도라고했는대요..
바로 군대가더니 2년동안 10센티커서 180이라하더군요..
아드님은 빨리크는스탈인지 모르지만 아무튼 희망을 드려요~12. 요가
'11.2.25 10:04 PM (124.61.xxx.40)키 크게 하는 자세 여러가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