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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톤급 폭풍 몰고 올 ‘한상률의 입’ 열릴까
세우실 조회수 : 342
작성일 : 2011-02-25 11:52:5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2250014115&code=...
솔직히 비관론은 싫지만 현실적으로 한상률이 무슨 정의감에 활활 불타서 입을 연다 해도
검찰이 권력의 개가 되고 있으니 수사는 제대로 될까 싶고,
언론이 용역이 되고 있으니 보도는 제대로 될까 싶군요.
대한민국 검찰에게 살아있는 권력을 건드릴 용기 따위 있을리가 있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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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 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 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 장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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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1.2.25 11:52 AM (202.76.xxx.5)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2250014115&code=...
2. 믿지도 않아요..
'11.2.25 11:59 AM (211.207.xxx.110)우리나라 떡검이 제대로 수사할 리도 없고...
흐지부지 없던 일로 끝날 겁니다..
그리고 한상률이 그냥 들어왔을까요?
분명 무언가 이놈의 정부랑 거래가 있었을 거라 믿어요..
본인이 빠져나갈 구멍..다 마련해 놓고 왔을 겁니다..3. ㅇ
'11.2.25 12:04 PM (61.42.xxx.2)희망을 갖고 싶지만, 김경준 들어왔을때 생각나서..음
4. 담정권에서
'11.2.25 12:20 PM (211.226.xxx.225)보단 보호 받을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일찍 들어온거 아닐까요?
5. 마음
'11.2.25 6:33 PM (124.54.xxx.17)별 무리없을 거라 생각해서 들어왔으니
이변이 있지 않는 이상 비리가 드러나진 않을 거 같은데
고 놈의 주둥이 한 대 확 때려주고 싶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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