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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1%도 빠짐없이 야동을 정말 다보나요?(우울해요,,진짜,,)
잠도 못자고 잘 돌보지도 못하고 육아랑 씨름하고 있어요.ㅠㅠ
당연히 잠자리는(ㅜㅜ)생각이 안나요,
아기도 있고 아기옆에서 그러는게 좀 그렇구요,
시간이 지남 모르겠는데 아직은 그래요..ㅠㅠ
아기낳기전엔 잠자리를 서로 좋아하는 편이었고,
임신중에 잘 참아주고요, 그래서 미안하기도 했고 고맙기도 했어요.
며칠전엔 신랑이 퇴근하면 저는 저녁에 잠을 좀 자고
신랑이 12시쯤까지 아기를 봐주고 전 일어나 또 아기랑 새벽까지 씨름해요.
근데 그날은 이상하게 잠이 안와서 간식이나 만들어줘야겠다 하고..
10시쯤 깨서 거실로 나왔는데,
신랑이 뭔가를 후다닥 끄는거예요, 알고보니 야동,,ㅠㅠ
신랑은 운동 좋아하고 야동 즐기는 사람 아니예요, 그건 자기도 인정하고
몰래 보거나 그런적 없기에 저도 인정하는데,,
저는 피곤해서 자고 있고 아기는 옆에서 놀고 있는데
그걸 봤다는게 너무 충격적인거예요.
물론 제 심리상태도 좋지 않았다는거 인정해요.
지금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불안한 상태여서 그랬는지 몰라도..
(전에 PMP에 회사사람이 줬다고 야동 담겨져 있는걸 봤는데 같이 보자 그랬다가
그냥 지워라 해서 지운적 있어요.
그땐 별말없이 아무감정없이 그냥 지워라 했고 그냥 지운정도)
너무 화가나고 서러운거예요.
저는 아직 몸도 다 돌아오지 않았고 육아에 힘든데,,
신랑은 그걸보고 있다니
전 이제 여자도 아닌거 같고,, 암튼 너무 서러워서 방에 들어와서 울어버렸어요.
아기 젖달라고 우는데 주지도 않고,,,
신랑은 첨엔 영문을 모르다가 제가 계속 우니까 왜 우냐고 급기야 화를 내고,,
자기가 볼테니 들어가서 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들어가서 자버렸어요.
다음날 얘기하고 화해하긴 했는데(당신이 야동봐서 화가났고 그걸 얘기하긴엔 너무 비참했다고..)
업무상 노트북이 바뀌어서 정리하는데 야동이 들어있었고
정리하다가 그냥 한번 본것이다.
남자들 모이면 그런얘기 야동 같이 다본다,
그냥 하나의 성문화 라고 생각해달라,,,
이러더군요,
신랑이 조곤조곤 설득을 잘하거든요,
저는 기분은 나쁜데, 신랑말에 설득당해서 화해했어요.
근데 자꾸 기분이 나빠요.
그리고선 신랑이 옆에오는데,,
그냥 스킨십이나 잠자리를 하려하면 싫구요,
신랑이 싫은건 아닌데 잠자리가 싫어요.
그러면 안되는걸 아는데..모르겠어요. 제가 왜 이러는지,,
그냥 야동보던 신랑만 계속 생각나고, 밉고,
제가 이젠 성적 매력을 잃은것 같아 슬프고요, 기분 비참해요, 전부 아기때문인것 같고,,ㅠㅠ
아내가 그렇게 힘들고 아기도 옆에 있는데 그걸 꼭 봐야하는건지
제가 아기낳고 예민해져서 이러는건지,
남자들 보통 그러는데 제가 속이 좁아터져 이해를 못하는건지,,
그냥 위로가 필요해요.
아무것도 하기싫어요.....ㅠㅠ
신랑한텐 말 안했어요. 아직 안풀렸다구,,싸울것 같아서요..
너무 까칠한 댓글이 달리면,,,슬플것 같아요.ㅠㅠ
1. ..
'11.2.25 11:41 AM (210.121.xxx.149)보기야 보겠죠...
얼마나 자주 보느냐 그게 다르겠지요..
저희는 저는 가끔 보는데.. 남편은 잘 안보는거 같아요..
남편이 총각 때 다운 받아놓은거.. 주위에서 준거.. 가져와서 저랑 같이 한 번정도 보고..
그 후엔 남편은 안보고 저는 가끔 열어서 봅니다..2. 흠
'11.2.25 11:44 AM (125.131.xxx.44)남자는 생리적 구조가 여자랑 다른가봐요.
당뇨 치료 중이어도 어쩌다 단 음식 미친듯이 땡길 때 있잖아요. 단 거 못 먹으면 우울하고.. 뭐 그런 기분일까요?3. 흠...
'11.2.25 11:47 AM (175.197.xxx.39)님의 남편이 야동을 본다고 해서
세상 모든남자가 다 보는거 같이 일반화 시키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요?
제목이 참 거시기 하네요.4. 추억만이
'11.2.25 11:48 AM (221.139.xxx.41)포르노 산업과 섹스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 나요
이 산업분야가 어디에 손을 들어주냐에 따라서, 엄청난 영향을 주죠
대표적인 예가 소니의 베타 비디오 방식이 망하게 된 경우가,
포르노 산업협회가 VHS 방식을 지원해줘서 라고 하더군요.
뻘글이 길었는데,
" 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해봤다는 사람은 없다 " 라는 말로 대체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이 경우는 남자들이 자위행위를 할때 쓰는 용어인데..
야동도 남자 입장에서 이러한 말이 동일하게 적용 될듯 합니다.
한번도 안본사람이었다면, 영원히 안볼 수 있겠지만,
이미 봤던 사람은, 안보는거는 쉽지 않을거라 보입니다.5. 네
'11.2.25 11:48 AM (61.37.xxx.12)절대적으로 다 본다고 봐요.. 회사를 봐도 친구를 봐도 안본다는 사람이 없었으니까요..
그거 안본다는게 전 남자로써 성욕이 0에 가까워졌다고 보는지라...
위로는 해드리겠지만..
이일로 남편을 너무 잡으시는것도 아니라고 생각되네요.6. ....
'11.2.25 11:50 AM (58.122.xxx.247)남편이 돌부처이길 원하십니까 ?
곁에오는것도 싫다 홀로 야동으로 푸는것도 싫다
임신 혹은 아가 핑계로 남편 소홀히 했다가 나이들어 전세역전눈물흘리는 글들 종종 올라오지요 ?
님은 응석이나 부릴 어린애가 아닙니다7. 꽃집
'11.2.25 11:54 AM (124.49.xxx.240)한마디로 응축하자면.
관계도 없고 야동안보는 남편이 더 심각합니다.8. .
'11.2.25 11:55 AM (14.52.xxx.167)원글님이 너무 순진하신 거 같아요. ^^;; 전 야동 보는 게 나쁜 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차라리 '철없는 짓'이라면 또 모를까요?
물론 배우자가 그런 거 보면, 내 기분이야 웬지 모르게 살짝 나쁘죠. 심장도 한번 쿵 했다가..
근데 누군가가 야동을 본다면, 상대방이 부족해서 그러는 거라거나,
아님 아내나 남편 개인을 향한 어떤 불만족이 원인인 같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드는데요.
그냥 잠깐의 성적 흥분을 위한 재미로 보는 겁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원글님이 모르셔서 그렇지 여자들도 야동 많이 보고요, 자위도 정말 많이 합니다. 저는 심리학 강의 시간에도 그리 배웠는데... 건강한 성욕을 가진 성인이라면 자위도 다 한다구요. 남녀 구분 없대요. ^^;
아무튼 이런 건 감정의 문제라, 누가 옆에서 조곤조곤 얘기하거나 설득을 해도 내맘이 안풀리면 그건 그냥 안풀리는 거에요.
지금 부글부글하는 원글님 마음이 가라앉기를 그저 기다리세요. 힘들지만, 시간이 약이랍니다.
또, 나는 아기 보느라 힘들어 죽겠는데 남편은 야동이나 보고 있고, 뭐 그런 생각이 들어 배신감도 느끼고 그럴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나는 나고 남편은 남편이에요. 뭐 그게 정답인진 모르겠지만
저는 부부라도 '따로 또 같이', 떨어졌다가 붙었다가가 유연하게 잘 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남편 퇴근하고 같이 시간을 보낸다지만 그래도 남편과 내 상태가 계속 항상 똑같아야 하는 것은 아니죠.
남편의 정신세계는 남편의 정신세계이고, 내 정신세계는 내 정신세계니까..
그 안에서 뭐가 일어나는지까지 세세하게 서로가 다 알아야 할지..? 서로를 배신하거나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다음에야..
개인적인 생각 써봤습니다.9. .
'11.2.25 11:57 AM (112.216.xxx.98)남자들 다들 야동 보지 않나요 -_-
언젠가 어디서 읽었는데 남자들이 하루 몇시간 빼놓고는 섹스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던데, 남편이 야동 봤다고 서러울 필요까지 있나요. 님이랑 못하니까 그렇게라도 푸는 거죠. 바람피는 것보단 훨씬 낫지 않나요.
저희는 같이 보기도 하는데.. --;10. .
'11.2.25 11:58 AM (112.216.xxx.98)원글님 아직 많이 어리신듯.. --;
11. .
'11.2.25 11:59 AM (112.216.xxx.98)그리고 원글님이 육아로 씨름하시지만 남편분은 밖에서 돈벌어오실거 아니에요.
힘든건 피차 마찬가지랍니다..12. 음
'11.2.25 12:09 PM (175.210.xxx.243)국내 최다 음란물 유포자인 서본좌가 잡히자 제지업계 주가가 하락한것만 봐도...
13. 삶이
'11.2.25 12:10 PM (220.121.xxx.150)예전에 영화 보다가 든 생각인데...
우리네 사랑은 일반영화보다 포르노에 가깝기도 하더라는...
아무도 구름 위를 걸어보지 않았더라는...
우리 인식이 현실보다 왜곡되어 있더라는...
포르노는 본능적 욕망을 소비하는 산업이죠.
소비의 측면으로 보면 이해하기 쉽지 않을까요?
식욕을 조절하는 것이 건강의 요체라면
욕망을 조절하는 것이 바른 삶의 요체지요. 건강한 성의식이 있으면 좋게 작용할 수도...14. 로라
'11.2.25 12:11 PM (218.152.xxx.217)님이 아직 순수(?) 하셔서 그래요
저희부부 야동(?)같이 봅니다
그,렇다고 퇴폐적이냐 그렇지 않아요 절대적으로
신혼초에는 넘 아프기만 하고 피곤하고 그걸 왜 하는지 힘들었는데(아이낳을라고?) 재미도 없고
지금은 (결혼23뇬차) 막 터 놓고 얘기합니다
가끔 야동비슷한거 남편이 보여주면 낄낄거리며 둘이 보기도 하구요
부부간에 성문제도 서로 오픈마인드를 가질 필요가 있어요
나쁘게만 보지 마세요15. ..`
'11.2.25 12:13 PM (116.37.xxx.12)제 주변친구들 다 봅디다. 예전 비디오사건날때마다 안본애들 하나도 없더라구요.
제 앞에서야 뭐..직접적으로 얘기는 안하지만.
그친구들 지금 교수, 5급공무원들..입니다.
착하고 성실한 애들이구요
저도 그냥 성문화의 하나라고 생각해요.
아이앞에두고는 안봤으면 좋겠지만요...16. ..
'11.2.25 12:14 PM (116.37.xxx.12)(아..대학교때 봤다는 겁니다. 지금도보는지는 저도 모르죠.
이제 서로 나이들어서 그런얘기는 안하니)17. ?
'11.2.25 12:27 PM (67.83.xxx.219)남자들 다 야동보나요.... 이 질문 나올때마다 궁금한데요...
성인 남자가 아니라 어린애들도 다 보지 않나요? 야동까지는 아니어도 뭐.. 잡지니.. 뭐니...
남자들 성인잡지 언제 처음봤냐.. 하면 거의 청소년기.
..........
그런데 이런 거 보는 게 기분이 나쁘세요?
정도차이지... 요즘은 영화에서도 왠만한 섹*장면 나오잖아요...18. ..
'11.2.25 12:31 PM (183.104.xxx.217)전 그냥 숨겨 놓고만 보지 말라고 합니다.
19. 동지~
'11.2.25 12:32 PM (123.99.xxx.149)저는 생후 50일 된 아기 엄마에요^^ 저랑 비슷해서 글남겨요~ㅋㅋ
울남편두 얼마전에 스마트폰에 야동을 본 흔적이있어서 제가 난리를 쳤어요
임신중에는 컴터로 몰래 계속 봐서 넘 화나고 서럽고 그래서 그걸로 한번 뒤집었는데
첨에는 본거 안다고 추궁하니깐 자기도 부끄러웠는지 적반하장으로 나오길래
안되겠다싶어서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보는거는 이해해도 나몰래 보지말라고 차라리 같이보자하니깐 좋아하드라구요..
그후로 몇번 같이보다가 (진짜 같이보니깐 더 잼없어요..ㅋㅋ 몰래보는게 재밌는듯^^)
혼자는 안보는거 같아서 안심했는데
컴퓨터는 제가 항상 집에 상주하고 있는지라 몰래못보니깐
이제 스마트폰으로 보는거 같드라구요
남편폰을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그동영상을 재생하니깐 소리가 나는데
남편이 눈치를 챘나봐요..
자기는 그냥 뭔지 재미로 봤다고 그리고 몰래보려면 삭제하지 놔뒀겠느냐면서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변명을 늘어놓더라구요..ㅋ
그러면서 자기가 야동 같이보자안해서 그렇지 그러구요
제가 재밌나고 왜보는데 그러니깐 뭐 과장되긴하지만 다른사람은 어떤식으로 하는지 그런거 본다고 하는데 제생각은 순전히 자기 재미보려구 그런거 같구요..
아직 관계하기는 일러서 제가 차일피일미루는 상황인데요
그영상을 계속 안지우고 놔뒀는거에요.. 그러면서 계속 보는거 같아서
어젯밤 몰래 그 동영상 재생 어플 삭제해버렸어요.. 싹을 잘라야지..
저랑 관계하면서 그런거 본다면 용서못하겠지만
참는와중이라 저도 용서하고 이해하려구요..
글쓴님도 너무 육아스트레스 받지마시구
저도 아직 아기가 어려 하루 3시간씩 자구 토끼잠자도 남편 욕구 풀어주려고 노력많이 했어요..(간접적으로^^;)
남자란 동물이 우리가 생각하는 거랑 다르게 그냥 단순히 먹고자고 싸는거만 충족되면
만사가 편해지더라구요... 저두 울화치미는게 하루이틀 아니지만 시간지나니 이해도 되고 글터라구요.. 왜저러나 생각하면 본인만 힘들어요.. 이해해주시고 보니깐 야동안보는 남자는 없는거 같드라구요..대신 중독안되게 신경만 써주세요.. 남편도 밝히는 스탈이 아닌데도 그런거 자주 보는거 보면 참.. 남자란 어쩔수 없나봐요20. 아이까지 낳고
'11.2.25 12:39 PM (180.68.xxx.155)이 세상이 핑크빛이 아니랍니다.
남자는 로맨스 소설이나 달달한 주인공이 아닙니다.
특히 남편은??바라지 마세요~
모르겠어요 결혼까지 한분들중 초반기에 그문제로 충격받고(마스터배이션이나 뭐 야동쯤은 이미 남자들의 전유물이고 총각때부터 하던 거라고 알고 있었어요)놀라는데..
여자가 한달에 한번 생리 하는것 가지고 놀라고 더러워 한다면 좋으시겠어요??
남자들의 성적인 욕구는 일단 여자와 근본자체가 다릅니다.
자위는 해줘야 하고~(부부 관계가 뜸해지면 당연하죠)야동도 그래서 더 보게 되는겁니다.
능동적인 성적 욕구를 이상하게 보는 이런분들이 저는 더 이해가 안가요...
1차적으로 자기를 여자로 안보네 마네 성적 매력 없어졌네 하는 울분은 잠시 접어두시고..
아이 다 크고 나면 다시 가꾸세요..
같은 여자가 봐도 별로고 츄리닝에 애 들쳐 업고 다니면 아무리 젊어도 그렇게 보입니다..매력??있는것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타고난 이기적인 미모와 몸애의 종결자 1%상위내드시는 분들이 아닌 이상 그리고 갓난쟁이와 씨름할 유모를 두고 있지 않는한은 다 그렇게 보입니다..
님은 남편에게 너무 많은걸 기대 하시는것 같아요~~~
남자들이 결혼해서 내 여자가 내 아이를 낳은 순간 이미 머리속에 쭉쭉빵빵한 벗은 미녀들을
하나씩 심어놓고 관계할 확률 높습니다..
결혼 11년차인 저도 다른 남자 머리속에(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넣어두고 흥분될대도 많거든요.아직은 남편에게 의지하고 남편에게 여자이길 원하는 심정도 알겠는데;;;
시간이 더 지나면 님도 그렇게 됩니다..ㅋㅋㅋㅋ
야동 자위 등등은 아주 일상적인 겁니다..
내 남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 마세요~!~21. ,
'11.2.25 1:28 PM (72.213.xxx.138)아기엄마, 야동보는 남편을 발견한 비참한 기분이 절로 느껴지네요.
그치만, 야동은 그냥 영화보다 좀더 수위가 높은 비디오일뿐인그냥 눈요기에요.
쥔공들이 얼마나 잘났느지 모르겠으나, 다 보고나면 기억도 안나는 게 야동이에요.
돈받고 찍은 언냐들은 그렇게 먹고사는 인간들이지요. 왜 비교를 하시나요? 만날일도 없는데굽쇼.22. 원글님 남편분!
'11.2.25 4:25 PM (116.125.xxx.241)지극히 정상이십니다.
우리남편이 그렇게 안하는 남자들이 비정상이라네요?
건강한 남자들은 대개 그렇데요?
확실히 여자들이랑 다른가봐요~~23. 야동보는 여자
'11.2.25 4:45 PM (222.251.xxx.176)울부부는 같이 봅니다.. 전혀 이상할것도 없습니다.
난 티비보다가 보고, 남편은 컴에 매달려 야동보다가 티비보고..
마흔중반인데..24. 헐~
'11.2.26 1:04 AM (222.106.xxx.78)애기 젖달라고 우는 데 들어가서 자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