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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권이 숨통죈 첫 언론인 "독재란…"
세우실 조회수 : 364
작성일 : 2011-02-25 06:38:54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962
모든 것이 빨리 제자리를 찾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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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 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 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 장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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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1.2.25 6:39 AM (202.76.xxx.5)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962
2. 따스한 빛
'11.2.25 9:32 AM (122.37.xxx.145)노종면씨 깜빡 잊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세우실님.
자기 직업에 사명감을 갖고있는 이분같은 분들이 해직이라뇨..
이런 분들이 탄압을 받는다는건 이정권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거죠.
4대강이 운하라고 양심고백했던 연구원 이근태씬가요...(가물가물)
그분도 해직 비슷한 상황이었던거 같은데 아무 도움도 못드리고 어쩐데요...
한두분이 아니죠 ...
사명감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핍박받고
권력에 아부하고 빌붇는 자들은 승승장구하니
이런 분위기의 사회에서는 아이들을 바르게 키울수가 없어요.
휴~ 시간이 흐르기만을 기다리는게 현명한 처신일지 맨날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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