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엄마 가방으로 이것을 골랐는데 어떻게 보이세요?
몸매도 좋고 피부도 하얀 편인데, 엄마가 가방을 사달라고하시네요. 몇주동안 봐온 가방인데, 어떻게보이세요.
실물은 좀더 다홍색에 가깝답니다.
엄마가 원하는 가방은 좀 크고 캐주얼이나, 정장 둘다 들고 다닐 수 있고, 눈에 띄는 색을 원하시는데,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어떠세요?
http://www.lkbennett.com/bags/shoulder/BSCAMILLA654LEATHER?_s_icmp=hotspotpro...
1. 좀 봐주세요.
'11.2.25 4:24 AM (79.75.xxx.140)http://www.lkbennett.com/bags/shoulder/BSCAMILLA654LEATHER?_s_icmp=hotspotpro...
2. .
'11.2.25 4:31 AM (64.180.xxx.16)가방은 이쁜데..금액이 좀 사악하네요^^;;
게다가 저런가방은 때타면 관리도 힘들고 가죽이면 무겁지 싶어요
어른들은 좀 가벼운가방이 드시기에 좋지 않을까 하는데요,,3. 좀 봐주세요.
'11.2.25 4:35 AM (79.75.xxx.140)그쵸.=_=; 젊은(쿨럭..)우리들보담 힘도 없으시면서.
일단 큰 가방을 원하셔서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해요. 저 모델은 또 불티나게 팔려서 세개 남았다고해서 제가 48시간 홀딩을 하고 왔거든요.
없는 돈에 켈리 백 이런 것보다는 수십배는 싸고 나아보여서 본것이거든요.4. 좀 봐주세요.
'11.2.25 4:36 AM (79.75.xxx.140)의견 감사해요.. 그리고:)
5. 제가
'11.2.25 4:45 AM (96.3.xxx.213)이 가방은 제 눈에는 정말 20대 초중반이 데이트할때나 책가방으로 쓰는 가방 같아보여요
어려도 직장인이면 또 들고 다니기 그래보이고요.
마음에 들면 드는거지 가방 드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고 늘 주장하는 사람인데요
저도 이런 소리를 하고야 마네요....;;;6. 좀 봐주세요.
'11.2.25 4:53 AM (79.75.xxx.140)(실시간 답변!!) 아.. 초중반은 절때 아니구요. 음.. 30대중후 40대 중반 브랜드에요.
실제로 보면 책가방같지는 안답니다.
그렇게 크지는 않거든요. 어깨가 실같으면 모를까 어깨에는 못매구요.
저는 누가 가방봐달라는거 이해못했었답니다.....;;
저도 이런소리를 하고야 마네요 2227. 화사하네요
'11.2.25 4:58 AM (203.255.xxx.57)오히려 나이 있으신 분들이 산뜻한 거 들어주시면
패셔너블하고 멋져 보이더라구요. 화사하기도 하고,
근데 차라리 켈리백처럼 그냥 토트면 좋을텐데 숄더로도 사용하게 해놔서
나이든 분이 드시기에 그 부분이 어중간하지 않나 싶네요
키가 크시거나 평소 숄더도 즐겨매신다면 상관없겠지만.. 토트로 들기엔 좀 길 것 같아요8. 근사하네요
'11.2.25 5:03 AM (110.8.xxx.19)어머님이 몸매도 좋고 피부도 희다고.. 스타일이 좀 되시는거 같은데 저 백 들면 눈에 확 들어오겠어요.. 백 같은건 좀 튀는 색이어도 괜찮다 싶은데요..
9. 괜찮은데요
'11.2.25 6:17 AM (78.30.xxx.196)lk bennett이 재질도 좋고 고급스러워 보이던데 어른들 좋아하실 것 같아요. 어른이라고 점잖은 색깔사다드리면 늙은이 취급한다고 섭섭해하시기도 하더라구요.
10. .`
'11.2.25 7:01 AM (180.231.xxx.49)화사하고 예쁜데 때타면 관리 어렵고 모서리 닳으면 안습;;
게다가 내부가 나뉘어 있어서 서류같은 거 넣기엔 좋지만 이것저것 다 쑤셔넣기엔 별로일 듯;
어머님이 가방 험하게 쓰시지 않는 직장 여성이시면 좋을 듯 하네요. 가방은 이쁩니다.11. 원글
'11.2.25 7:01 AM (79.75.xxx.140)친한 친구가 가방디자이너여서 - 지금은 더이상 일을 안해서..이렇게 직접 가방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가방을 선물해주면,
엄마가 정말 제 가방을 탐내시더라구요..저는 색도 특이하고 디자인이 많이 다른 가방을 주로 고르거든요. 정말 윗분 말씀처럼 어른이시라고 검은색을 가져다 드리면 나이들었다고 섭섭해하시기도하셨어요.내일 사러 가야겠어요~12. 원글
'11.2.25 7:02 AM (79.75.xxx.140)봐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13. ...
'11.2.25 8:32 AM (221.155.xxx.138)제가 갖고 싶네요.
전 30대 중반.
이런 개성 있고 질 좋은 가방이라면 저 가격이라도 살 만한데 말이죠.14. ..
'11.2.25 8:34 AM (123.111.xxx.205)어머니가 많이 세련되셨나봐요
40대 중반인데도 소화하기 힘들다 이런 생각드네요15. 괜찮음
'11.2.25 9:58 AM (124.197.xxx.94)제 주위의 50대분에게 보여드렸더니 너무 이쁘다고 가격물어보셨어요.
요즘은 50-60이라도 사람마다 틀린듯. 싶어요.
님어머님 세련되셨나봐요.16. ^^
'11.2.25 12:08 PM (123.143.xxx.206)이쁘긴 너무 이쁘네요 저도 사고 싶다는;; 근데 달러가 아니네요 어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