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어느님이 오밤중에 잡채를

[맛이 좋아~~]

먹는다는 글을 읽고 쭉~~~~~~~~~~아른거리던 잡채를 드뎌 했네요.

마주치면 제게 행패 부리는 댓살된 1층 꼬마 녀석이 생각나 한 접시 퍼 나르고,

정말정말 친절한 경비 아저씨께도 한 접시~~

그러구선 돌아앉아 배터지게 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맛 있을줄이야.. 믿기 어려운 맛~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많이 할 걸..

잡채가 참 맛이 좋네요. ㅋㅋㅋ

[ㅎㅎㅎ]

저도 잡채 먹고싶은데..곧 큰애 생일이라 그때 ㅎㅎㅎ

[맛이 좋아~~]

ㅎ세개님..어디 사시는지..??
가까우면 한 접시 보내드리고싶네요.
혼자 먹기 아까운 맛,,맛있는거 해놓은면 꼭 회식하는 남편몫도 남았겠고..^^

[와]

나눠드리기까지........맘이 예쁘셔서 잡채도 정말 맛있을거 같네요. 저도 먹고 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