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봤습니다. 친정 엄마와 함께요.
그대를 사랑합니다.
엄마 연세가 높아서 한국 영화라야 이해가 될 듯 했고
엄마가 은근히 이순재 씨 팬이기도 하고
저는 만화를 먼저 봐서 감동을 조금 받았기 때문에
그 영화를 봤습니다.
만화를 보기는 다 봤는데 원작과의 차이점은 잘 모르겠고
영화가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크게 울림이 드러나지는 않지만 사이사이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많이 났고
건강하게 엄마와 영화를 볼 수 있는 오늘이 참 감사하게 생각되는
영화였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보세요.
혼자 보시면 어찌 살아야하나 걱정도 되고
마음을 추스리는 계기도 될 듯 합니다.
부모님께는 감사와 사랑을 느끼게 되구요.
완성도는 모르겠지만
영화는 감동을 주네요.
여러 님들. 우리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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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합니다
감동.. 조회수 : 629
작성일 : 2011-02-24 19:39:05
IP : 222.235.xxx.2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감사해요.
'11.2.24 7:47 PM (218.50.xxx.182)엄마 생신이 다음 달이어서 뭘 해드릴까 했다가..
단 한 번도 엄마랑 영화를 본 적은 없었네요.
젊은 시절 화류계에 몸 담았던 때에 뭇 사내들과 그리도 질리게 보던게 영화였는데 왜 내 엄마랑은 영화 한 편 볼 생각을 못 해 봤을까요..
맛난거 먹고 이쁜거 사드리는 내 만족을 위해 엄마께 의례적인 선물만 해드렸었다는 생각이 퍼뜩 드네요.
엄마랑 영화 보러 가야겠어요. 더군다나 훌륭한 영화라니..
네~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살게요..^^2. -
'11.2.24 9:26 PM (118.103.xxx.87)저도 원작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더라구요.
달과 오토바이.. 나오는 마지막 장면도 만화랑 똑같고 ㅎㅎ
괜찮은 영화였어요, 생각도 많아지고....3. 봤어요^^
'11.2.24 9:35 PM (121.133.xxx.60)남편과 같이 가서 봤어요^^
제맘대로 예매하고 끌고 갔는데, 좋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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