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에 누군가가 무단침입했다면?

도와주세요 조회수 : 8,356
작성일 : 2011-02-23 23:55:50
작년 추석에 고향내려갔다가 지난주에 올라왔는데요.
전기코드 다 빼고 가서 집이 비어있을 동안 전력사용량이
제로여야 하거든요.
근데 12월과 1월은 사용량 0인데 10월과 11월에 전력사용량이
10월엔 2kwh
11월엔 1kwh
.....로 전기사용량이 나왔어요.
누군가가 내 집에 와서 전기를 사용했다는거에요.
보조키를 갖고 있는 집주인이 예전에 무단침입할려는 거
걸린 적 있는데 제가 없을때 또 들어온 것 같거든요
내일 경찰에 신고하고 지문채취 해야할까요?
주인이 좀 싸이코패스인 건 알았지만 진짜 다시 무단침입할 지
몰랐네요.
전기요금으로 증거가 될 수 있을까요?
이럴땐 어떻하죠?
IP : 125.252.xxx.2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1.2.23 11:59 PM (125.252.xxx.23)

    .님 없어요.
    있었담 12월1월에 전력량이 0로로 나오지 않았겠죠.
    건물단위로 돌리는 전력계량기는 따로 있고 관리비도 2만원 낸답니다.

  • 2. 매리야~
    '11.2.24 12:00 AM (118.36.xxx.208)

    저도 궁금하네요.
    정말 집에 들어와서 사용했을까요.

  • 3. 도와주세요
    '11.2.24 12:03 AM (125.252.xxx.23)

    전기요금이 누군가의 침입을 확실히 말해주는데
    내일 경찰에 신고할까 아님 지금 당장 경찰을 부를까 고민 중이에요.
    주인이 몰래 들어왔다는 심증은 있지만 몰카를 찍은 건 없고
    전기는 누가 사용했으니 말예요.

  • 4. 전기세로 고발이
    '11.2.24 12:04 AM (112.155.xxx.16)

    될가요??
    cctv라도 달아서 증명이 되어야지,,
    전기료는 기본이라는게 있는데,,기본료가 아니고 키로수가 적히다니,,
    혹 보일러가 외출이면 가끔 돌아가는지도,,

  • 5. ,
    '11.2.24 12:05 AM (122.35.xxx.55)

    차단기를 완전히 내리지 않은이상 계량기가 0이 될수는 없다고 봅니다
    12월과 1월엔 어떻게 제로가 됐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하다못해 냉장고도 돌아갔을테고 전열기가 꽂혀있다면 아주 조금씩은 돌아갑니다
    전기요금만으로 증거로 삼을순 없을것 같네요
    그리고 무단침입한 상태에서 전기를 쓸일이 뭐가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일단은 한전에 전화해서 똑같은 상황에서 계량기가 제로가 되기도 하고 일킬로와트정도 나오기도 하는건지 설명을 들어보는게 먼저일것 같아요

  • 6. 매리야~
    '11.2.24 12:05 AM (118.36.xxx.208)

    윗님 댓글보니
    동파방지 하려고 주인이 보일러를 잠시 돌린 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

  • 7. ......
    '11.2.24 12:06 AM (116.41.xxx.89)

    저라면 신고하겠어요.
    집주인이 뭐라고 물으면 시치미 딱 떼고 누가 들어온 흔적이 있어 불렀다고 하고 CCTV도 설치했다고 거짓말하겠습니다.
    집주인에게 대놓고 뭐라고 하면 집 뺄 때 애먹일 수 있으니까 모르는 척, 상냥하게...
    그리고 자금사정이 허락하는 최대한 빨리 먼 동네로 이사갈 거예요.
    무단침입하려다 걸렸다니 소름 돋아요....
    이사가기 전에도 혼자 계실 때 문단속 잘 하세요.
    보조키 달기 어려우면 체인이라도 꼭 다시고, 창에도 열림경보장치 꼭 다시고요.

  • 8. ...
    '11.2.24 12:10 AM (112.184.xxx.111)

    정 찜찜 하시면 차량에 다는 블랙박스를 집에 설치하세요.
    cctv보다 돈이 덜 든답니다.

  • 9. 원글이
    '11.2.24 12:11 AM (125.252.xxx.23)

    보일러,냉장고,등의 모든 전기를 다

  • 10. ......
    '11.2.24 12:11 AM (116.41.xxx.89)

    전기세를 증거로 대긴 좀 애매하니까 다른 핑계를 대서라도 경찰 부르는 쇼를 한 번 할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좀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제 친구는 집 앞 골목에서 밤마다 기다리는 남자가 있었어요.
    얼굴 아는 사람이고, 피하지도 않고, 친구가 오면 인사하고 집에 가기에
    스토커라고 하기도 뭣한 상황이긴 했는데... 그래도 경찰 불렀어요.
    경찰서에 가서 미리 사정 이야기하고 덩치 건장한 분 잠시만 와 달라고 부탁했지요.
    그리고 모른 척 그 남자 앞에서 전화해서 불렀어요. 그 뒤는 원만히 싹 해결됐고요.
    고마워서 다음날 간식 사 드리고 왔대요.
    조심해서 나쁠 거 없다고 봐요...;;;

  • 11. 원글이
    '11.2.24 12:13 AM (125.252.xxx.23)

    집주인이 이젠 무단침입 안할꺼에요.
    왜냐면 각종 공과금 지로 용지등이 집비울동안 가득했는데
    집에 돌아와선 제가 걸 다 수거했으니 내 집에 내가 있단 걸 눈치챈거죠.
    며칠 전에 옆집이 새로운 세입자가 계약한다고 왔을때 주인이 그날 제 집 인터폰을 눌러보고
    사람이 있나 없나 확인하더라구요.

  • 12. 원글이
    '11.2.24 12:15 AM (125.252.xxx.23)

    116.41님
    그렇겠죠.
    낼 경찰서에 신고하러 가야겠어요.
    집주인과 통화하게 되면 걸 다 녹취해야겠어요.

  • 13. 원글이
    '11.2.24 12:17 AM (125.252.xxx.23)

    만약 집주인이 무단침입했다면 제 집이 좀 컴컴하기때문에 형광등이라도 켰을꺼에요.
    그렇기 때문에 전기가 돌았을꺼구.. 마침 추석이후라 옆집이나 다른 동의 이사도 있었을꺼구
    겸사겸사 집둘러보러 오는 김에 제 집에 들어왔을꺼라 추측됩니다.

  • 14. ......
    '11.2.24 12:18 AM (116.41.xxx.89)

    말을 잘 못해서 자꾸 길어지는데요;;;
    경찰서에 미리 얘기해서
    이러저러하게 의심가는 정황이 있다,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대놓고 따지기 곤란하지만 혼자 사는 여자 입장에서 무섭고 걱정되니
    신고받고 출동한 걸로 해서 한 번 와서 조사해주시는 척이라도 해 주십사 부탁하면
    아주 바쁜 지역 아니면 대부분 들어주실 겁니다.
    집주인과 동네 사람들이 다 볼 수 있는 시간대를 정해서 부르세요.
    경찰서 가시기 영 그러시면
    덩치 크고 싸움 잘 하게 생긴 남자 후배나 가족, 친척을 불러
    집안 구석구석 조사하고 자물쇠 달고 CCTV 달아주는 '쇼'를 하세요.
    위험해서 어떻게 사냐는 둥, 찜찜하면 또 부르라는 둥 큰 소리로 대화해서
    자연스럽게 주변 사람들도 다 알도록 하세요.

  • 15. ......
    '11.2.24 12:20 AM (116.41.xxx.89)

    덧글 다는 사이 원글님 글 추가되었네요.
    마음 편히 지내시도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잘 될 거예요.
    (그...그래도 저라면 장기적으로 이사를 심각하게 고려할 것 같아요;;)

  • 16. 원글이
    '11.2.24 12:20 AM (125.252.xxx.23)

    116.41님
    ㅎㅎ 정말 구체적이고 좋은 방법이에요.
    와 이것도 머리써가며 내 상황을 떳떳이 알려야 하니 참 곤란하네요 ㅠㅠ
    하지만 뭐라도 해야겠어요 넘 무서워요.
    알려주신대로 꼭 할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 17. jk
    '11.2.24 12:23 AM (115.138.xxx.67)

    근데 아니면요? 님의 의심이 틀렸다면??

    우선 형광등이 몇시간 이상 켜놓지 않는한 1kw 나오기도 힘듭니다. 여기야 1kw가 적은양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하루에 평균 10kw의 전기를 쓴다고 봤을때 형광등으로 1kw 만들려면 거의 하루종일 켜놔야되는겁니다.

    외부인의 침입보다는 한전 검침원이 형식적으로 2kw 1kw를 적다가
    사람이 완전히 없는걸 보고는 그 담달부터는 0kw 0kw 이렇게 적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 숫자는 정확한 기록이 아니기 때문에(좀 대충 재죠) 증거가 되기는 힘들어요.

  • 18. 원글이
    '11.2.24 12:23 AM (125.252.xxx.23)

    116.41님
    동시에 댓글다는 중이었나봐요 .고새 새 댓글을 다셨네요.
    이사해야죠. 4월달이 계약만기라서요.
    이제 두 달 남았어요.
    긴 두 달이 될 것 같아요.ㅠㅠ

  • 19. 원글이
    '11.2.24 12:26 AM (125.252.xxx.23)

    jk님
    그럼 검침원에게 우선 연락해서 확인해봐야겠군요.
    근데 사용한 전력이 없으면 계량이 자체가 안돌아가는데
    왜 1.2kwh로 거짓으로 검침했을까요.
    만약 검침원의 실수였다면 전기요금 환불받아야겠어요.
    이것때문에 경찰서가야할 판이니까 검침원이 솔직히 얘기해주겠죠

  • 20. jk
    '11.2.24 12:27 AM (115.138.xxx.67)

    전기요금환불................................................................................................................

  • 21. 매리야~
    '11.2.24 12:28 AM (118.36.xxx.208)

    근데 검침원은 제대로 검침했다고 할 것 같은데요.
    실수라고 하진 않을 것 같아요.

  • 22. 원글이
    '11.2.24 12:32 AM (125.252.xxx.23)

    jk님
    환불안돼나요 ㅋ

  • 23. 원글이
    '11.2.24 12:34 AM (125.252.xxx.23)

    메리야~님
    발뼘할 수도 있겠네요.
    그럼 도시가스를 정지시켰기에 검침웜의 거짓말이 들통나는데요
    보일럴 가동하려해도 전기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 24. .
    '11.2.24 12:43 AM (122.35.xxx.55)

    집에 돌아오자말자 계량기 확인을 했다면 조금더 정확한 사실을 알수 있었을것 같은데..
    인터넷으로 사용자 번호로 한전에 검색해도 그달에 검침된 최종 키로와트가 나오고
    전기 청구서에도 최종 키로와트가 기록됩니다
    검침원의 실수였다고 해도 돌려받거나 더 내야할일은 없습니다
    사용량이 아주 많아서 누진적용을 받았다면 모를까..

    최종검침사용량이 항상 기록되기때문에 그다음달 사용량이 약간 늘어나거나 줄어들거나 할뿐입니다
    혹시 검침원이 잘못 기록했다면 원글님이 집에 돌아오자말자 계량기 숫자를 확인하고 청구서에 기록된 최종 키로와트와 같은지 다른지 확인해 봤으면 좋았을텐데..

    우리아파트같은경우엔 한겨울엔 검침을 안하고 전달의 평균으로 대충 전기요금을 부과하기도 합니다

  • 25. 원글이
    '11.2.24 12:50 AM (125.252.xxx.23)

    122.35님
    이런 일이 생긴 줄 몰랐으니까요.
    알았담 님의 말씀처럼 벌써 확인끝이었을텐데 말에요.
    요금을 대충부과하기도 하는군요.
    이번 일로 생활상식을 좀 더 알게되네요.
    만사 확인에 또 확인해서 나쁠 거 없단 것도 되새겨지구요.
    상세하고 친절한 댓글 정말 고맙습니다.^^

  • 26. 근데
    '11.2.24 12:54 AM (115.140.xxx.203)

    주인이 보조키 들고있고 예전에 침입하려고 했다는게 정상이 아닌데 어떻게 지내셨나요? 넘 불안할 것 같은데 키를 뺏든지 다른 키로 바꾸든지 이사부터 빨리 가셔야될듯 하네요..

  • 27. 정황상
    '11.2.24 12:56 AM (1.176.xxx.136)

    집주인이 들어온게 맞는거 같아요 육감 무시못하잖아요?
    미친놈 아닌가요 남의 집에.... 저라면 경찰 부르겠어요

  • 28. 원글이
    '11.2.24 1:06 AM (125.252.xxx.23)

    근데님..
    저도 불안했죠. 그래서 증거와 정황을 대고 보조키 달라했고
    안주겠다고 없다고 생트집하더니 그럼 방을 빼겠다 하고 이사비 복비를 요구하니까
    돈없다고 욕하던데요;;

  • 29. 근데..
    '11.2.24 2:06 AM (175.213.xxx.203)

    전기요금 검침기준일이 매달 10일인거는 알고 계시죠?
    10월 요금은 9월달~10월 10일 요금인것이고, 11월 요금은 10월달~11월10일까지요..
    추석이 9월인지 10월인지 헷갈리는데..혹시나해서요..

  • 30. 원글이
    '11.2.24 2:20 AM (125.252.xxx.23)

    근데..님
    당연 알죠.
    거 다 따져봐도 전력 사용량이 0가 맞거든요.
    검침원이 잘못검침했거나 누군가가 침입한거거든요.

  • 31. 글쎄...
    '11.2.24 3:19 AM (211.104.xxx.23)

    10월 2kwh, 11월 1kwh, 12월 0, 1월 0 이라면
    아무리 전원코드를 다 뽑았다 해도 미세한 전류가 흐를수 있거든요.
    (차단기를 내린게 아니기때문에)
    9월 검침숫자가 0.99로 끝났을 수도 있고, 대략 0.5 이쪽 저쪽으로 흐른다면
    저렇게도 나올수 있지요.
    다만 10월 2키로와트는 전 달 검침의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도 있고요.
    꼭 누가 침입했다고 보기는 어려울것 같네요.
    앞으로 문단속 잘 하시고 현관문에 종이같은 것을 끼워 둬 보세요.

  • 32. ...
    '11.2.24 3:31 AM (121.167.xxx.101)

    저라면 그냥 보조키 바꿀듯.
    전기요금 조금 나온거 가지고는 증거가 안될거 같아요. 더군다나 누굴 특정할수 없고.

  • 33. .
    '11.2.24 6:39 AM (121.124.xxx.126)

    저도 보조키를 바꿀거같아요.
    위에 글쎄... 님이랑 생각이 비슷해요.

  • 34. ......
    '11.2.24 9:57 AM (121.169.xxx.78)

    차단기를 완전히 내리지 않은이상 계량기가 0이 될수는 없다고 봅니다 222

  • 35. 보일러는
    '11.2.24 12:19 PM (175.120.xxx.211)

    어찌 관리하셨나요??
    올 겨울 같이 추운겨울 전원이0이었으면 동파되었을것 같은데,,,

  • 36. r
    '11.2.24 1:33 PM (119.69.xxx.201)

    그나저나 그 집주인은 예전에무단침입하려다 걸렸다고 하는데 무슨 목적으로 집에 들어오려고 했던 걸까요?? 금품갈취??? 아님 모???

  • 37. ...
    '11.2.24 3:57 PM (211.108.xxx.9)

    코드를 다 뽑았는데도 사용량이 나왔다면
    어딘가에 쓰고 있다는 겁니다.
    공동으로 사용하는 등 같은것이 원글님 계량기에 연결되어 있을수도 있구요..
    차단기를 내려보시고 외부등을 확인해보세요.

  • 38. 전기요금
    '11.2.24 4:17 PM (98.237.xxx.48)

    4킬로와트(?)까지인가... 기본요금있어요. 그렇기 땜에 0라도 같은 돈을 내야해요. 그래서, 보통 검침원들이 0이라고 잘 안쓰고 기본요금 나오는 만큼 써주는 사람도 있어요. 그럼, 어차피 담달 사용량이 줄어들테니까요... 그리고, 아무리 코드를 다 뽑아도 계량기에서 님 집안에 뻗어져 있는 전기선들로 전기가 흘러가고 있고요... 아주 미세한 정도로 낭비가 됩니다. 그래서 2, 1 킬로 정도 잡힐 수 있어요.

  • 39. 보조키
    '11.2.24 4:28 PM (211.210.xxx.62)

    경찰 신고보다 보조키가 속편할거에요.
    정황설명 다 해야하고, 보조키를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답변 받으실걸요.
    강력범죄 아니면 지문체취 이런거 안할거에요.
    도둑이 확실하게 들어서 다 뒤엎고 갔어도
    순찰 자주 돌겠다, 문단속 잘해라... 이런 조언만 받았어요.

  • 40. d
    '11.2.24 5:08 PM (175.207.xxx.99)

    전요..아예 다 바꿔버렸는데..이사왔을때..님 왜 안 바꾸셨어요?지금이라도 바꾸세요..나갈 때 주시고요

  • 41. 원글이
    '11.2.24 5:24 PM (125.252.xxx.23)

    와.. 제 글이 뒤로 넘어가 댓글이 없을 줄 알았는데

  • 42. 이전에..
    '11.2.24 5:44 PM (180.66.xxx.40)

    출산으로 가스요금이 정말 제로로 나올 시기가 있었는데요.
    기록원이 임의로 적어간 적이 있고...
    전기는 기본으로 꽂아논 것이 있었는데..
    적게 나왔다고 방문하러온 기억이 나요.혹시나 고장인가해서라고 이유를 달더군요.

  • 43. OO
    '11.2.24 7:03 PM (118.218.xxx.51)

    혹시 초인종 눌러서 전기요금이 부과된 것 아닌가요?
    화상 인터폰이나 아니면 그냥 벨소리여도 나올 것 같아서요.
    초인종은 공동 전기요금으로 나가는 것인가 모르겠어요.
    아무튼 예전에 그런 일이 있었는데 아직 보조키를 안 다셨다니
    두달 남았다고 해도 지금 꼭 다세요.
    싸이코 집주인과의 일화도 기다립니다.
    세상엔 별 인간들이 많아요.

  • 44. 차라리 전기
    '11.2.24 7:28 PM (220.95.xxx.145)

    코드빼지 말고 전기 차단기를 내리고 갔으면 0일텐데...
    가끔 주인집에서 전기세 아끼려고 세입자 전기훔쳐 쓰는 사람들 있는데...
    그건 아니것 같고 암튼 좀 수상 하네요..
    그리고 10월달 전기요금이 9월달꺼 아닌가요?
    한달씩 밀려 나오 잖아요...

  • 45.
    '11.2.24 9:02 PM (175.117.xxx.75)

    왠지 쥔의 불륜현장;;; 아..상상의 나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2633 열내리는게 먼저일까요? 잠 재우는게 먼저일까요? 12 도와주세요 2011/02/24 653
622632 노르딕오메가,코엔자임큐텐~ 3 영양제 2011/02/24 560
622631 아이가 요약을 잘 못해서요. 구몬국어 괜찮나요? 3 횡설수설 2011/02/24 561
622630 황당한 ㅎmall 황당해요 2011/02/24 366
622629 요양보험 되는지.... 4 요앙보험 2011/02/24 304
622628 오늘 '분석'이라는 닉으로 글올리신분 지울려면 왜.. 2011/02/24 246
622627 급질..코슷코 크리스피 롤 가격 어떻게 되나요?..^^;; 4 죄송.. 2011/02/24 405
622626 조영남 싫은데..... 44 ^^!! 2011/02/24 10,642
622625 해법수학이나 영어 지역마다 모두 가격이 다른가요? 1 해법 2011/02/24 385
622624 물가폭등의 주범이 이거였네.. 2 물가왕 2011/02/24 1,095
622623 "가슴이 '쿵'…잠도 안와" 저축銀 사태에 속타는 서민들 2 세우실 2011/02/24 408
622622 우리 동네도 부동산 중개인이 매매가지고 장난(?)치려는 듯.. 2 흠.. 2011/02/24 758
622621 스와로브스키 교환날짜5일쯤지난것도 교환되나요?.. 2 .. 2011/02/24 208
622620 서울대병원에서 진료 받으려면 어떻게 가야 빠른가요 13 서울대병원 2011/02/24 1,029
622619 남편들 용돈은 월급의 몇%인가요? 13 전업주부 2011/02/24 1,029
622618 잘 못 살아 온 듯한 생각이 드니 넘 힘드네요... 8 살아온 삶 2011/02/23 1,788
622617 집에 누군가가 무단침입했다면? 46 도와주세요 2011/02/23 8,356
622616 아.. 드라마 '싸인' 너무 흥미진진하고 볼수록 빠져드네요.. 10 싸인팬 2011/02/23 1,552
622615 과학 적성인 초등학생은 사교육 꼭 해야 하나요? 10 질문 2011/02/23 810
622614 압구정 구현대 아파트 - 알려주세요! 7 궁금 2011/02/23 1,342
622613 우울할때만 나를 찾는 동네친구.. 8 . 2011/02/23 1,635
622612 이번 주말에 큐슈가는데요 날씨 여행 2011/02/23 90
622611 5세 아이와 볼 영화 있나요? 2 요즘 극장가.. 2011/02/23 280
622610 객관적으로 판단해주세요. 제가 어찌해야할까요. 2 어쩌지 2011/02/23 451
622609 전화하기로 해 놓고 전화 없는 유치원. 3 유치원 2011/02/23 393
622608 아... 열불나.. 2 소심덩어리... 2011/02/23 537
622607 반값쿠폰으로 눈썰매장티켓샀는데 날리게 생겼어요TT 5 .. 2011/02/23 893
622606 전찬이 무슨뜻인가요? 6 궁금... 2011/02/23 1,548
622605 여드름잘나는 지성피부에 맞는 화이트 크림 부탁해요 부탁해요 2011/02/23 86
622604 터미널에서 이불 만드는거 2 질문이요 2011/02/23 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