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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내기걸었어요..봐주세요..

이름모름 조회수 : 2,148
작성일 : 2011-02-23 22:26:17
경성스캔들에서 일본앞잡이역할, 시크릿가든에서 소속사사장역할 했던 분(이름을 모르겠네요)
이분 처음에 개그맨아니었나요..
전 개그맨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남편은 아니래요..

만원내기했는데..82님들 대답좀 해주셔요...
IP : 59.21.xxx.2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리야~
    '11.2.23 10:28 PM (118.36.xxx.208)

    윤기원 말하는 건가요.

    개그맨 맞아요.

  • 2. .
    '11.2.23 10:29 PM (116.40.xxx.23)

    개그맨맞아요.

  • 3. 포털에서 인물검색
    '11.2.23 10:29 PM (124.28.xxx.193)

    1974년생의 배우로, 원래 KBS 개그맨으로 뽑혔다가,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뽑히며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했다. <순풍 산부인과> <거침없이 하이킥> 등의 시트콤에서 독특한 캐릭터로 등장했다.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이브의 모든 것>, 2006년작 <사랑과 야망>, <경성 스캔들> 등이 있으며,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 <댄스 댄스> 등이 출연했다.

  • 4. **
    '11.2.23 10:30 PM (110.35.xxx.77)

    원글님, 만원 버셨네요^^

  • 5. ..
    '11.2.23 10:30 PM (123.213.xxx.69)

    윤기원씨가 개그맨 이었나요??

    오잉~
    지금 이글보고 검색해보니 96년 sbs공채라고 나오던데..

    매리야~님 글 읽고나니 본듯한 기억도...^^;;

  • 6. 매리야~
    '11.2.23 10:30 PM (118.36.xxx.208)

    원글님.. 만원으로 맛난 거 잡수세요~ㅎㅎ

  • 7. 이름모름
    '11.2.23 10:31 PM (59.21.xxx.29)

    음하하하하하...만원 손아귀에 넣었습니다. 우리남편 구석에 쪼그리고 울고있슴다..ㅋㅋㅋ
    감사합니다...82님들 알라뷰....

  • 8. 매리야~
    '11.2.23 10:32 PM (118.36.xxx.208)

    원글님..저 첫 댓글자인데...
    콩꼬물 없나요..

    비굴모드ㅋㅋ

  • 9. 이름모름
    '11.2.23 10:34 PM (59.21.xxx.29)

    아고...매리야님이랑 만원갖고 손잡고 떡뽁기먹으러 갈수도 없고..안타깝네요..ㅎㅎㅎ

  • 10. 매리야~
    '11.2.23 10:41 PM (118.36.xxx.208)

    하하..농담이에요~

    쪼그리고 울고있는 남편분 손잡고 떡볶이 맛나게 드세요~^^
    아 부럽~

  • 11. 개그맨
    '11.2.23 10:47 PM (124.61.xxx.78)

    맞아요. 시가에서 능청스럽게 연기 잘하던데요. 남편분과 같이 야식 드세용~~~

  • 12. kami
    '11.2.23 10:47 PM (113.131.xxx.55)

    개그맨 맞습니다용...맨날 이상한 중국어 하면서 장국영 흉내내고 했었어요..
    그당시 홍콩영화 붐이어서..ㅋㅋ

  • 13. .
    '11.2.23 10:48 PM (121.190.xxx.113)

    이 사람 순풍산부인과할때 대박웃겼는데..ㅋㅋ

  • 14. 매리야~
    '11.2.23 10:50 PM (118.36.xxx.208)

    순풍산부인과인지는 모르겠는데..
    본인 몸에 철이 붙는다면서
    숟가락 붙이고 차력하던 장면..대박 웃겼는데 말이지요...ㅎㅎ

    윤기원 시트콤에 나오면 정말 재밌어요.
    주얼리 정과 통닭..ㅋㅋㅋㅋ

  • 15. d
    '11.2.23 11:19 PM (211.178.xxx.108)

    하이킥에서도 성질 급한 선생님인가로 나와서 웃겼죠 ㅋㅋ
    아 통닭 ㅎㅎㅎㅎ
    그 마지막에 주얼리정이 로보트를 부셔버리던게 생각나네요 ㅋㅋ

  • 16. .
    '11.2.24 12:20 AM (1.225.xxx.122)

    만원 버셨네요.
    ㅊㅋㅊㅋ

  • 17. ..........
    '11.2.24 1:16 AM (123.204.xxx.115)

    이분이 몇년전에 불량배(?)들이 여자에게 시비거는거 말리다가 폭행당해서
    그때 중상이라고 위험하다고 해서 참 걱정 많이 했었는데 잘 회복하셨나 보네요.
    외국에 살아서 한국 연예인 소식은 잘 몰라서요.
    폭행당했던 것도 82에서 알았어요.
    연기를 재밌게 잘해서 원래 호감이었는데 그 사건때문데 호감이 몇배는 더 상승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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