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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수, 세살연상 조미령과 결혼전제 교제
혼자 줄긋기를 합니다 ^ ^
조미령 호감형 처자던데
악동같은 친근한 이미지인 이종수와 결혼에 골인 했으면....
1. 전
'11.2.23 11:52 AM (112.151.xxx.221)조미령 팬이라.............좀 아쉽네요.
2. ;;;
'11.2.23 11:54 AM (211.245.xxx.46)이종수는 조미령이랑 결혼하면 철 들 것 같아요.
조미령한테는 여러모로 밑지는 결혼이지만, 이종수측에서는 놓치면 후회할 듯.3. 왜
'11.2.23 12:11 PM (1.176.xxx.136)왜 조미령이 밑지는 결혼인가요? 이종수도 나름 괜찮지 않나요? 내가 모르는 뭐가 있나...
4. 원글
'11.2.23 12:12 PM (58.225.xxx.57)조미령이 성격이나 성품이 참 좋아 보이지요 ??
벌써 38살이네요5. ..
'11.2.23 12:16 PM (115.137.xxx.13)이종수 설특집 맞선 프로에 나왔는데 남자가 넘 말 많고 좀 쪼짠해보이더라구요.
남자답거나 푸근한 스탈은 절대 아님.. 조미령이 많이 다독이면서 받아줘야 할 것 같아요6. 아깝다
'11.2.23 12:26 PM (121.147.xxx.151)조미령...참 미모도 괜찮고 연기도 잘해 괜찮아 보이는데
이종수 남자답지 못하고 쪼잔해 보이는데
마이 아깝네요7. 봄바리
'11.2.23 12:30 PM (112.187.xxx.136)이종수가 벌써 35살인가요????!!!!
8. ..
'11.2.23 12:30 PM (59.187.xxx.234)이종수 그 이름은 생각 안나는 글래머 여인이랑 썸씽있고..해외여행도 같이 다녀오고
그 여인은 사귀었다고 울구불구,이종수는 사귄적없다 발뺌..그런일 있어서..
참 이종수 거시기하다 생각했는데.
조미령이 어찌 데리고 살지..9. ^^
'11.2.23 12:46 PM (218.39.xxx.117)여우야 뭐하니에서 천정명 쫒아다니는 일명 착한 가슴으로 불린.^^;;
ㅅ ㅇ10. ..
'11.2.23 12:51 PM (112.170.xxx.228)조미령이 극중에선 주로 짙은화장에 백치미를 드러내기에 실제로도 그럴것이라고들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거같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근데 몇년전에 어떤 기자가 쓴칼럼을 보다보니 연예계에서 조미령만큼 지고지순한 착한 사람 본적없다고 하더라구요. 여태 스캔들없이 지낸것도 그렇고 처음에 사귄남자친구랑 헤어지고는 상처때문인지 그후로 오랫동안 연애는 안한다는... 사생활도 깔끔하고 보여지는 비주얼이미지가 너무 안타까울정도라더라구요.11. ..
'11.2.23 1:11 PM (121.161.xxx.49)이종수 방송 나와서 자신의 연애담 얘기하는데....
여친 미행 하는건 다반사고...
여친 아파트 찾아가서 자동차 본넷 만져보는 일도 많았다고. 뜨거운지 차가운지.
집에 있었다는 여친의 말이 거짓인지 아닌지 확인해 보려고 그랬다는데. 얘기 듣는내내 많이 놀라웠어요~
듣는 시청자는 재미었지만....당하는 여친은 많이 질렸을듯~12. ㅈ
'11.2.23 1:13 PM (175.124.xxx.110)조미령 엄청 야무지게 생겼던데 종수씨 잘 잡고 살겠죠.
13. ^^
'11.2.23 2:02 PM (119.67.xxx.242)아~나도 깔끔하고 이쁜 조미령 좋아했었는데.....이글 이종수 맘에 안 들던디.....조미령이 많이 아까비..........
14. 저두
'11.2.23 2:04 PM (112.150.xxx.181)조미령이 좀 아쉽네요..
15. 으이그
'11.2.23 5:06 PM (218.238.xxx.226)일반인이 우리도 결혼전 연애 많이 하지만, 이종수는 뒷끝이 항상 안좋게 소문이 났던거 같아요.
한참 전엔 진재영이랑도 사귄다고 나오더니 깨지고, 서우랑도 굉장히 안좋게 마무리하고 깨진듯.
조미령이 훨 아깝네요16. ㅠ
'11.2.23 5:38 PM (110.5.xxx.55)조미령이 뭐가 아쉬워 하필 이종수래여...ㅠㅠㅠㅠㅠ
17. ..
'11.2.23 5:45 PM (180.67.xxx.220)남자하기 여자 나름이잖아요..( 반대로 그렇구요..)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18. 조미령
'11.2.23 5:58 PM (220.86.xxx.164)다들 좋아하시네요. 사람보는 눈은 비슷한가봐요. 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았음 좋겠어요.
이종수 전에 TV나온거 보니까 절약하고 저축해서 통장도 여러개이고 둘이 열심히 살면 좋은 커플 되겠지요.19. .....
'11.2.23 6:02 PM (124.53.xxx.155)하필 이종수랑...
집착이 굉장히 심한 사람인 듯 했어요.
저 위에 보면 자세히 적어둔 댓글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대부분 깨질 때 마무리가 항상 별로던데요.
나이든 분들이나 남자들은 저렇게 굵은 생김새 좋아하던데
집착하는 성격이 너무 심한데 본인은 그걸 아주 당당하게 말하는 거 보고
정말 성격이 아니다 싶던데요.20. 이종수
'11.2.23 6:09 PM (210.111.xxx.34)성격 바꿔가면서 살꺼면 그냥 혼자 사는게 피부에 좋을듯 싶어요
성격 좋다는 사람하고 살아도 팍팍하다고 느낄때가 있잖아요~~
조미령언니가 아깝네요21. 그런데
'11.2.23 6:24 PM (180.231.xxx.44)생각보다 조미령이 나이가 많네요~~
동안이어서 전 아직 30정도 됐으려니 생각했다는....ㅋㅋ22. 조미령씨
'11.2.23 6:39 PM (220.87.xxx.144)좋아하는데 하필 이종수라니 너무 아깝네요.
연기할때 제대로 발음 안되는 연예인 싫어하는데 조미령씨는 또렷하고 분명해서 좋아요.
나이 좀더 많고 더 편안한 성품의 사람이랑 연애하고 결혼했음 좋겠는데 아쉽네요.23. d
'11.2.23 7:42 PM (121.130.xxx.42)조미령도 이종수도 아무 관심 없는 사람인데요
위에 어느 분이 조미령이 스캔들 없었다고 하시는데
제 기억엔 무도 멤버 정*하랑 사귀었다고 기억이 되서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 건가요?24. 정준하
'11.2.23 7:53 PM (218.209.xxx.59)랑 사귄건 조향기에요
25. ...
'11.2.23 7:56 PM (121.133.xxx.147)별로라고 보이는 사람도 소위 궁합이 잘 맞으면 잘사는듯.
26. 헉
'11.2.23 8:06 PM (118.36.xxx.133)이종수랑 서우가 사겼었구나..
역시 82에 오면 모르는게 없다니깐요ㅋㅋㅋ
조미령이 38살이란 것도 지금 알았어요. 나랑 동갑이었구나..27. 나이가
'11.2.23 8:15 PM (123.98.xxx.224)이종수는 확실히 75년생이고, 조미령은 그럼...
28. d
'11.2.23 8:26 PM (121.130.xxx.42)조향기였군요.
근데 왜 조미령이라 착각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네요.29. ??
'11.2.23 8:36 PM (118.32.xxx.196)서우가 아니라 서영이라는 글래머 연예인 아닌가요?
롤러코스터에 초반부에 잠깐 나오고 얼마전 일밤에서 김구라랑 사탕키스했던30. ...
'11.2.23 8:36 PM (121.143.xxx.150)둘이 사귀는데 축하는 못해줄망정.악담씩이나하고있고
조미령씽가 예전에 사귀었던 사람은 아마.....................
가수 노이즈 멤버중 하나일거에요31. 네?
'11.2.23 9:59 PM (221.154.xxx.208)이종수는 진재영과 사귔던거 아닌가요?
32. 은석형맘
'11.2.23 10:22 PM (113.199.xxx.39)미령이 저랑 중고등학교 동창입니다.
92학번이지요.
착하고 예쁜 아이예요.
효심도 지극하고...
행복하길 바래요^^*33. ㅊ
'11.2.23 10:26 PM (118.176.xxx.66)예전에 진재영 매니저랑 동거.. 뭐 등등으로 난리였을때 지가 사랑하니까 감싸주겠다고 결혼까지 하겠다고 큰소리 뻥뻥치고 군대갔었죠 헤어지고 여러여자연옌들이랑 스캔들 났었어요
서영이랑도 그랬고..
조미령은 노이즈 홍종구랑 꽤 오랫동안 사귀었어요 결혼할 줄 알았는데.. 쩝.34. 이영애
'11.2.23 11:51 PM (220.70.xxx.199)조미령 첨 본게 이영애랑 같이 나온 주말 드라마에서인데 동기간? 뭐 그런 제목이었는데...
암튼 이영애보다 조미령이 훨씬 낫다 싶어 그때부터 좋아했는데 이종수라니..35. 은석형맘님..
'11.2.24 1:08 AM (118.216.xxx.17)그렇담..제 고등학교 후배시군요.^^
반가와요.^^
조미령...좋은 남자 만나서 잘 됐으면 해요.ㅠ.ㅠ36. 제 기억
'11.2.24 1:43 AM (112.152.xxx.130)예전에 외국교포랑 결혼하고 이혼했죠...그리고 재기하고...
그런데 연예인에 대해 다들 좋은 이미지를 갖고 계시네요..
전 제가 몇년전에 고속도로 휴게소 주차장에서
다들 참하고 이미지 좋다는 여자연예인이 큰 선글래스 끼고 자주색 외제스포크카 주차시키고
내리더니 옆자리의 60대 부티나는 젊어보이는 노인한테 '자기야~'그러면서 손잡고 가는거 직접 봤거든요...스폰서 같던데요...이름은 말할 수 없고 ..답답하네요
큰 선글래스 꼈는데 전 임신말기라 차 앞자리 완전히 뒤로 해서 누워 있었는데..옆에서 보니 누군지 바로 알겠던데요..
전 그후로 연예인 엑스파일 ---믿네요37. 원글
'11.2.24 9:56 AM (58.225.xxx.57)그 나이 되도록
더군다가 (끼많고 매력적인 사람들 많고 유혹 많은)연예계에서
사랑 한번 못했을까요 ^ ^
광적인 사랑이든 풋사랑이든 ~~
우리 모두 침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