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안~그러는데~
술만 먹었다 하면
제가~재수 없고 밥맛이고 기분이 좋다가도 나빠지고
온간~쌍소리욕에다(특히 성적인)
자기 일나간사이에 다른 남자 안방으로 데려다 바람 핀다고 하고
**
오래전에(겨울)~새벽4시쯤 나가는일은 할때 였어요
자가용을 타고 다녔는데
술먹은 남편이 같이 가서 도와 주겠다며 미리 차에 시동 걸고 있겠다며
조수석에서 누워 있었답니다
그런데~아래층 아저씨가
겨울에 히터 켜 놓고 자고 있는 남편을 보고
들어가서 자라고 차~유리를 두드렸데요
이~과정에서 남편은 제가 그~아저씨와~
매일 같이 새벽에 만나서 바람 핀다고 생각하고
그때 부터~의심을 하는게~벌써~7년째 인것 같아요
그런데~다른 사람과는 의심이 없고~
그 아저씨 하고만 의심을 하네요
그 아저씨도 그동네 토박이라 이사도 안가고 저희도 그렇고,,
그 이후로는
***
술만 먹었다 하면 이혼 하자는 소리 달고 사네요
그러다가 술이 깨서 따지고 물으면
내가 언제 그랬냐~는 식이고
술 먹고 말은 거친데~손찌검은 한번도 없었구요
그렇지만
술 먹는 날이 일주일에~3번정도로 많다는겁니다
정말 너무~지겨워서~
도망 이라도 가고 싶지만 ..
자식이 있다보니~
그게~또 쉬운 일은 아니고,
어제도,,,,또
정말 사는게~
이런게~지옥 이구나~싶네요,,,
글이 두서 없이 ,막~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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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먹으면 남편이 하는말,,
ㅠㅠ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1-02-23 08:47:11
IP : 211.40.xxx.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멀리날자
'11.2.23 9:23 AM (114.205.xxx.153)녹취해서 정신멀쩡 할때 들려 주세요
저희 남편 술버릇이 했던말 무한반복에 약간 시비거는 말투에요 아주 꼴 보기 싫고 거기다 널 위해 내가 먹여살린다 난 가장이라 힘들어도 참는다 휴.. 솔직히 여태 본인이 벌어서 본인 술값으로 다 쓰고 다닌 인간이 --; 아우...
하루 날 잡고 녹취해서 들려 줬더니 챙피했는지
좀 조심하네요 원글님 남편분 제 정신이 아니네요 7년 동안 그 소리을 무한반복 어찌살고 계세요?2. --;;
'11.2.23 9:47 AM (116.43.xxx.100)그일 있을때마다 동영상으로 촬영해두세요....그리고 몰아서 한꺼번에 동영상멜로 전송해줘서 보게 하세요..
3. ^^
'11.2.23 9:53 AM (112.172.xxx.99)토닥 토닥요
원글님 힘들겠어요
어지 맘을 누루고 사시는지요
병나지 마시고 빨리 방법을 찾아야 할것 같아요4. 음
'11.2.23 10:32 PM (71.188.xxx.51)그거 병원가서 치료받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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